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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곱슬곱슬 파마해 줘!

1970 생활문화 8
김정 지음
밝은미래

2022년 07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0년 12월 10일 출간

총 시간
0시간 12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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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17.00MB)
ISBN 978896546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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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곱슬곱슬 파마해 줘! 총 1회
1회. 나도 곱슬곱슬 파마해 줘

12분 17.00MB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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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던 1970년대 대한민국 생활사를 통해 오늘날을 재조명해 보는 ‘1970 생활문화’ 시리즈 여덟 번째 책 『나도 곱슬곱슬 파마해 줘!』가 출간되었다. 파마를 하고 싶은 아이, 선미가 집 마당에서 미장원 놀이를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요즘에는 미장원이 많이 흔해졌지만 1970년대만 해도 동네에 하나 정도였다. 파마 한 번 하려면 한나절이나 걸렸고, 가격도 비쌌다. 그때와 다르게 지금의 미용실은 기술도 좋아지고, 다양한 머리 스타일도 가능해졌지만 미용실은 예나 지금이나 마법의 공간이다. 원하는 대로 변신할 수 있고, 다양한 머리로 예뻐질 수 있는 곳이다. 집에서 바가지 머리를 하곤 했던 아이들 눈에 미장원은 번쩍번쩍 빛이 나는 마법의 공간이었다.
이 책의 주인공 선미도 반 친구 숙경이처럼 곱슬곱슬 예쁘게 파마를 하고 싶어 하지만 비싼 돈을 들여가며 미장원을 가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아쉬운 대로 선미는 언니를 졸라 마당에 미장원을 차리고 파마 놀이를 한다. 그런데, 머리는 삐뚤빼뚤, 파마한다고 불에 달군 젓가락에 머리카락은 치지직! 난리법석이다.
어른들처럼, 또 예뻐지고 싶어서 미장원에 가고 싶었던 한 아이의 마음이 소중히 담겨 있는 그림책이다. 그리고 머리와 미장원에 대한 역사, 다양한 정보가 ‘돌려보는 통통 뉴스’에 빼곡하게 담겨 있다.

“와, 예쁘다!”
“꼭 공주 같아. 숙경아, 머리 어디서 했어?”
“우리 엄마 미장원에서 했지.”
어느 날 공주처럼 굽실굽실 파마머리를 하고 학교에 온 숙경이. 반 친구들은 너도 나도 예쁘다고 난리가 났다. 나도 파마하면 예쁠 텐데…. 선미는 숙경이 머리가 너무나 부럽다.
선미도 반 친구 숙경이처럼 곱슬곱슬 예쁘게 파마를 하고 싶어 엄마에게 떼를 써 보지만 소용없다. 어린아이를 미장원에 데려가 비싼 돈을 줘가며 파마시킬 생각도 없고 형편도 안 되기 때문이다. 아쉬운 대로 선미는 언니를 졸라 마당에 미장원을 차리고 파마 놀이를 한다. 하지만 뜻대로 될 리는 만무하다. 삐뚤빼뚤하게 잘린 머리, 그리고 치지직 타 버린 머리. 선미의 머리는 어떻게 될까?

◆ 책의 특징 ◆

우리를 변신시켜 주는 마술 가게, 미장원
지금은 미용실에 가면 파마 기계도 여러 가지고, 머리색도 원하는대로 알록달록하게 바꿀 수 있다. 긴 머리를 짧은 커트머리로, 생머리를 꼬부랑 파마 머리로, 검정 머리를 노랑 머리로, 마술 같은 변신이 가능한 곳이다. 하지만 1970년대에는 지금처럼 미장원이 흔하지도 않았고, 머리 모양을 바꾸는 도구도 많지 못했다. 그래서일까? 엄마들은 아줌마들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뽀글이 파마’를 했다. 짧게, 빠글거릴수록 오래가고 손질이 간편하다는 이유에서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선미는, 미장원을 하는 엄마 덕에 파마머리를 한 숙경이가 부럽기만 하다. 자신도 굽실굽실한 파마머리를 하면 예쁠 것만 같다. 하지만 당시에는 대부분 어린이들의 머리는 집에서 잘라 주었다. 남자애들은 바가지를 씌워 그 모양대로 자르기가 일쑤였고, 여자 아이들도 바가지를 씌워 앞머리를 나란히 자르고, 길게 뻗은 머리들을 대충 다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시절 파마머리는 마술 같은 일이었고, 멋지고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 책은 당시 예뻐지고 싶고, 미장원에 가서 멋진 파마를 하고 싶은 선미의 시선으로 당시의 풍경, 특히 미장원의 푸경과 당시의 머리 모양, 패션 등을 잘 그려내고 있다.

미장원 놀이의 추억
어릴 때 언니나 누나가 머리를 자르거나 파마한다고 머리를 돌돌 말려 본 추억이 많이 있을 것이다. 미장원 놀이는 보통 동생들한테 이뤄졌다. ‘예쁘게 해 줄게!’, ‘멋지게 해 줄게!’라는 말과 함께 시작되지만, 언제나 만족스런 결과는 이뤄지지 않는다.
『나도 곱슬곱슬 파마해 줘!』의 주인공 선미도 마찬가지다. 선미는 미장원에 가서 파마를 하고 싶지만, 엄마에게 떼를 써도 안 된다고만 한다. 선미는 아쉬운 마음에 언니 선희를 졸라 미장원 놀이를 한다. 언니 선희는 걱정 말라며, 가위를 진짜 들고 자르기 시작한다. 멋진 커트를 예상했지만 삐뚤빼뚤 이상해진 머리. 선미가 울상을 짓자 이번에는 파마를 해 준다며 젓가락을 달궈서 머리카락을 말았다. 치지직 머리카락이 타고……, 머리는 더 손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만다.
이렇듯 이 책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미장원 놀이의 추억을 소환한다. 파마한다고 아카시아줄기를 따다가 머리를 돌돌 말기도 하고, 연탄불이나 양초에 쇠 젓가락을 달구어 머리카락을 말다가 태우기도 했던 그때 그 시절, 우리의 모습을 정감 있게 그려낸다.

〈1970 생활문화〉 시리즈 소개
〈1970 생활문화〉는 급변하던 1960, 70년대 대한민국 생활사를 통해 오늘날을 재조명하는 어린이책 시리즈입니다. 당시 생활의 모습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변하는 생활의 중심에 있던 소재에 대해 깊이 있고 다채로운 정보를 담아내었습니다.

1. 영자 아줌마네 양장점 〈시장 편〉
2. 불이 번쩍! 전깃불 들어오던 날 〈전기〉
3. 전화 왔시유, 전화! 〈전화〉
4. 때 빼고 광내고 우리 동네 목욕탕 〈목욕탕〉
5. 그래도 텔레비전 보러 갈 거야! 〈텔레비전〉
6.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사진〉
7. 울 언니가 결혼한대요! 〈결혼〉
8. 나도 곱슬곱슬 파마해 줘! 〈미장원〉
* 1970 생활문화는 계속 출간됩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는 1970 그림책
이 책은 1970생활문화 시리즈의 다른 권과 같이, 당시 풍경을 잘 재현하고 있다. 머리 모양뿐 아니라, 당시 교실의 책걸상, 수돗가에서 손빨래 하는 모습, 거리에서 고무줄하는 풍경, 많은 집들에 하나씩 있던 재봉틀, 옛날 미장원의 파마 기계와 고데 집게를 연탄불로 데우는 모습 등이 정겹게 그려진다. 보기만 해도 70년대를 알아가는 계기를 주고 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이 책을 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미용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도 얻을 수 있다. 미장원과 이발소는 어떻게 다르고 그동안 어떻게 변화 발전해 왔는지, 우리 조상들의 머리 모양은 어떠했는지, 뽀글이 파마가 왜 아줌마들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는지, 시대마다 머리와 옷의 유행은 어땠는지, 내 얼굴형에 어울리는 머리 스타일은 무엇인지 같은 유용하면서도 재미있는 정보가 가득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정

라디오 듣고 책 읽기 좋아하던 게으른 아이였어요. 어린이들이 뒹굴며 느릿느릿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어요. 쓴 책으로는 『때 빼고 광내고 우리 동네 목욕탕』, 『미생물의 신비, 발효』, 『우리 풍습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천연기념물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등이 있습니다.

작가의 말

미장원 놀이를 추억하며

처음 머리를 자르러 간 곳은 미장원이 아니라 이발소였어요. 어릴 적 살던 동네에는 이발소만 있었거든요. 요즘은 미장원이 훨씬 많은데 말이죠. 이발사 아저씨는 남동생과 내 머리를 똑같은 모양으로 깎아 주었어요. 뒤통수 아래를 파르라니 깎은 상고머리였지요. 그게 너무 싫었어요. 같은 반 친구는 긴 머리를 곱게 빗어서 양 갈래로 땋고 다녔고, 내 짝꿍은 살짝 파마한 머리였거든요. 그런데 나는 남자애처럼 상고머리라니……. 너무 창피해서 학교도 가기 싫었어요. 나는 머리를 기르고 싶었거든요.
“머리에 이가 생겼는데 어떻게 머리를 길러!”
내가 머리로 투덜거리자 엄마가 야단치듯 말했어요. 나도 잘 알고 있었지만 너무 속상했어요. 그때는 머릿니가 아주 흔했어요. 그래서 우리 자매와 친구들은 대부분 짧은 머리를 할 수밖에 없었어요. 상고 머리 아니면 바가지 머리였죠. 아마 그래서 지금도 긴 머리를 즐겨하는지 모르겠어요.
동네 입구 삼거리에 미장원이 생기고 엄마랑 같이 갔던 날은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미장원에는 생전 처음 보는 신기하고 재미난 것투성이였어요. 불에 달구어 머리카락을 돌돌 마는 고데기, 파마를 마는 뼈다귀 같은 막대기, 노랑 고무줄이 수북이 담긴 바구니, 파마를 마는 누런 종이, 함지박만한 보자기를 머리에 쓰고 앉아 있는 아줌마, 그중에서도 가장 신기한 건 미용사 아줌마가 만들어 내는 고데 머리였어요. 고데 머리를 한 엄마는 정말 예뻤거든요.
미장원을 다녀온 뒤로 우리 자매는 소꿉놀이, 학교 놀이는 안 하고 미장원 놀이만 하며 놀았어요. 파마 뼈다귀 대신 아카시아 줄기를 따다가 하고, 양초에 쇠 젓가락을 달구어 머리카락을 돌돌 말다가 태우기도 했지요. 어느 날은 문구용 가위로 동생 머리를 잘라 주었어요. 진짜 미용사가 된 것처럼 신나고 떨렸어요. 다음 날, 학교에 다녀온 동생이 난리가 났어요. 담임 선생님이 보더니 “희선아, 너 머리 어디서 잘랐니? 너무 삐뚤다.” 하더래요. 미장원 놀이 하면서 언니가 잘라 줬다고 말은 못 하고 창피해서 고개만 숙였대요. 우리 자매는 요즘도 그 얘기를 하면서 깔깔거려요.
요즘 미장원에 머리하러 가면 가운도 입혀 주고, 음료수도 주고, 손톱에 매니큐어도 바를 수 있어요. 파마 기계도 여러 가지고요. 아참, 알록달록 원하는 색으로 염색도 하죠. 규모나 기계는 달라졌지만 미장원은 예나 지금이나 우리를 변신시켜 주는 마술 가게 같아요. 생머리를 꼬부랑 파마머리로, 긴 머리를 짧은 커트 머리로, 검정 머리를 노랑 머리로……. 아주 가끔 머리 모양이 마음에 안 들게 할 때도 있지만, 대개는 변신 후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미장원은 기분 좋은 곳이에요.
우리는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은 바람이 있어요. 그 바람을 머리 모양 바꾸기로 실현시켜 주는 미용실, 아름다워지고 싶은 마음이 있는 한 미장원은 아마 영원할 거예요.

마당 미장원 놀이가 그리운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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