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웃음의 기적

박지연 지음

작가와 2025년 01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시집은 삶의 고통에서 잠시 벗어나 진정한 사랑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가족 간의 사랑, 친구 간의 우애, 연인과의 사랑에서 오는 감정을 작가는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힘들어하는 일상에서 좀 더 여유롭게 세상을 바라봐 주기를 작가는 소망했습니다.

서로 응원해 주며 작은 웃음이 기적을 보여 줄 수도 있다는 걸 시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되길 바랍니다.

희망, 사랑, 응원, 열정으로 삶을 다시 한번 활기차게 되기를 바라며 작가는 시를 섰습니다.

모든 희망이 기적이 되길 기도 드립니다.

목차

목차

작가의 말

머리말

추천사1)

추천사2)

1년 계획

꿈꾸는 도서관

다이어트

행복의 향기

결혼

부부

메리 크리스마스

시소

그네

로켓

고구마

장미

김밥

비단 김밥

달

이슬

나도어쩜....

쑥국화

아이

함박눈

봉사활동

김장하는 날

점심 데이트

네가

참 좋은 아침

습관

기적

너는

역경

위로

널 좋아하나 봐!

행복

소망

비와 외로움

아픈 마음

편지

어항 속 물고기

좋은 너

먹구름

해바라기

알겠더라

욕심

책 속으로

<1년 계획>


1월 1일 아침 새벽의 향기로 눈을 뜨고
따뜻한 커피로 잠을 떨치고

구름처럼 가볍게 새털처럼
그림을 그려본다

1년의 하얀 도화지 위에 파스텔 섞어 보기도 하고
때론 먹구름이 그려지기도하고

소낙비가 갑자기 내려
마저 그림을 다 완성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봄이 오면 여름의 그림을 그리듯
가을이 오면 겨울의 그림을 준비해

2025년 어떤 색상의그림이든지
너와 함께라맘껏 그려 볼게

즐거운 상상의 그림으로 붓에 점을 찍어 보고
붓을 던져 보기도하고

12월 31일 하트 점으로 장식하는 날까지
새해 눈을 떠 봐

행복한 상상으로


<꿈꾸는 도서관>


1월 1일 새해에는
아이들에게 꿈을 주기 위해

삶이 행복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너의 손을 꼭 잡고
매일 그곳으로 향한다

역사가 있는 곳
꿈이 살아 있는 곳

글이 숨을 쉬고 있는
마음의 놀이터에서

새로움이 가득한 곳에서
꿈이 시작되고

행복을 꿈꾸고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매일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겨본다

너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다이어트>


아름다움의 시작
가벼움의 도전

끊임없는 나와의 싸움
변화되는 눈금

달라지는 외모
새로워진 마음


아침에 일찍 눈을 뜨고
조금 더 움직여

운동의 즐거움
건강의 아름다움

새로운 나를 만난다는
설렘으로

네게 깜짝선물줄게

새롭게 변한 나야
행복의 향기

새벽 아침 햇살이
창을 두드릴 때

밭솥에서사랑의 향기가
뿜어져 나올 때

새근새근 잠든 아이들의
숨결을 느낄 때

아침의 고요함이
살아 숨쉬고

바람이 꽃잎을 스치고
내 마음에 향기를 채우고

사랑하는 이의 미소를 담고
따뜻한 손길 내밀고

어깨의 무거운 짐을
덜어 내버리고

오늘이라는 선물을 가슴에 품고
행복을 마주합니다

눈을 감고 마음을 열어

행복의 향기를

출판사 서평

<서평 1>

저는 SNS를 통해 작품 활동을 하는 유광현입니다.
저는 제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와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글로 풀어내고자 꾸준히 글쓰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작가들과의 단톡방을 통해 우수한 작가분들과 교류하며 좋은 영감과 마음가짐을 배우게 되었고, 그 결과 현재까지 공저'시가 내리는 夜'를 시작으로'마음시집선005 겨울'까지총 5권의 작품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아름다움은 사랑에서 비롯된다는 믿음으로 글쓰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가 단톡방에서 박지연 작가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작가님의 순수한 마음과 타인에 대한 배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까지 아우르는 삶의 모습은 저에게감명을 주었습니다.

작가님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과 글쓰기를 병행하며 멋진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작가님의 글에는 순수함과 깊은 애정이 깃들어 있어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박지연 작가님의 순수함과 깊은 애정이 담긴 작품 세계에 함께 하시겠습니까? 작가님께 깊은 존경과 격려를 전합니다.

<서평 2>

고난은 변장하고 찾아온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안녕하세요

시를 쓰는 내과 의사 나동길입니다.
질병으로 힘들어하던 저에게힘이 되어준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가정이고 둘째는 신앙이었고 셋째는 운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을 써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네가 있어 내가 산다 고맙다`의 전자책 저자입니다. 글을 쓰며 많은 위로를 받았고 삶에 용기를 얻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책의 인세 비를 모두 어려운 이웃들에게100% 환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을 보고, 우리 동네 미용실 부원장님께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었고, 자신도 책을 써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원하겠다 했을감사하였습니다.

좋은 아내이자 좋은 엄마 그리고 좋은 미용장으로 삶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지연

저는 미용장입니다. 미용실 부원장이며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시를 쓰겠다 마음먹은 것은 제가 일을 하면서 아프신 분들의 헤어를10년 넘게 해드리면서입니다.

여기는 요양원이 옆에 있어서 인지 아프신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젊으신 분부터 연세 많으신 분, 장애를 크게 입으신 분, 갑작스럽게 스트레스로 쓰러지신분, 전 근무하면서 그분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눈물을 종종 흘렸습니다.

‘행복은 지금, 이 순간이구나’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돈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과 건강할운동해야 한다는 생각과 남들과 비교하지 말자, 가족과 많은 대화를 하자, 소소한 곳에서 행복을 느끼자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나보다어려운 사람을 돕는 분을 보며 ‘나도 그분처럼 어떻게 봉사할있을까?’생각한바로 시집 출판이었습니다.

미용 봉사도 많이 다녔지만,마음을 치료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마음에 병이 쌓여서 우울해하시고 삶의 희망을 잃어버리시고 자살 시도를 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 시집으로 그들에게 용기를줄 수 있다면어린아이에게교훈을줄 수 있겠다 생각 했습니다.
비록도움이 되진 못하더라도 우리 아이가 엄마의 뜻을 헤아려 봉사하는 아이로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몰라라 하는 아이로 자라지 않게 된다면그것으로도사명을 다했음에 행복할 거라 생각됩니다.

부족한글솜씨가 누군가에겐 희망이 되고 작은 손길을 내밀어주어 기적이 된다면 작은 소원이 이뤄지는 행복이될 거 같아 용기내 첫 시집 출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웃음이 기적이 되어 많은 이웃의 도움이 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