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아무래도 행복을 깨문 것 같아

유키 슌 지음 | 박정아 옮김
모모

2025년 01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2월 17일 출간

(개의 리뷰)
( 0%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2.33MB)
ISBN 9791194293798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sam 무제한 이용가능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기분이 울적하거나 피로가 쌓일 때, 당 충전이 필요한 순간 단번에 기분을 바꿀 수 있는 묘약. 바로 초콜릿이다. 쌓이면 독이 되는 일상의 자잘한 불운, 그 기운을 몰아낼 책을 찾고 있다면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선물 세트 같은 소설 《아무래도 행복을 깨문 것 같아》가 그 답이 되어줄 것이다. 각양각색 봉봉 쇼콜라와 열두 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이 소설에는 읽자마자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다정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웃 간의 작은 호의와 관심이 세상을 더욱 밝게 만든다는, 우리 삶에 절실히 필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아무래도 행복을 깨문 것 같아》는 “추운 겨울밤, 코코아를 마시면서 읽기 좋은 책”, “무척이나 안심되는 이야기. 자기 전에 읽는 것을 강력 추천!”,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지만 감동은 결코 얕지 않다”라는 일본 독자들의 찬사처럼 가볍게 읽기 좋은 힐링소설의 매력과 문학적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한숨이 잦은 옆 사람을 응원하고 싶거나 가까운 친구, 연인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 무엇보다 숨 가쁘게 하루를 보낸 나 자신에게 달콤한 보상을 주고 싶다면 《아무래도 행복을 깨문 것 같아》가 모두에게 꼭 맞는 매력적인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1장 보물 상자를 열면 봉봉 쇼콜라 ㆍ 하지메 아유무
2장 깜짝 이벤트가 싫은 오랑제트 ㆍ 하지메 니나
3장 한숨 나는 날 쇼콜라 기모브 ㆍ 산노미야 사에
4장 엄마의 미소를 찾아서, 퐁당 쇼콜라 ㆍ 산노미야 요리코
5장 물고기 낚는 법을 알려줘, 카카오 씨 ㆍ 고토 미오
6장 까만 밤을 비추는 코코넛 프랄린 ㆍ 미나즈키 로쿠로
7장 아득한 꿈을 위해, 잔두야 ㆍ 나나모리 나나미
8장 나의 비밀 ㆍ 하게 데루마
9장 미션 인 민트초코 트러플 ㆍ 하게 구루미
10장 빛나지 않는 영웅에게, 루비 초콜릿 ㆍ 도카치 고타로
11장 적당히 살아도 괜찮아, 초콜릿 드라제 ㆍ 이토이 이토
최종장 오늘도 애쓴 당신에게 선물을 ㆍ 슈야 지요코

“가게 이름은 카이라라고 읽나요?”
“사 이라Ça ira.”
점주는 원어민 같은 발음으로 알려주었다.
“사 이라…… 사 이라.” 아유무는 입속에서 초콜릿을 굴리듯 단어를 중얼거렸다.
“프랑스어로 ‘괜찮아’, ‘어떻게든 될 거야’, ‘잘될 거야’라는 뜻이에요.”
아유무는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콧속이 찡하더니 따뜻한 액체가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이내 걷잡을 수 없이 눈물이 흐르기 시작하자, 달리 막을 방도가 없었다. 유가 건네준 꼬깃꼬깃한 손수건을 고맙다며 받아 들고는 얼굴을 훔쳤다. 슬퍼서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 게 아니었다. 점주의 말이 지금 유와 자신에게 너무나 필요한 말이었기 때문이다.
-p. 52-53

“지요코 씨, 전 운명이나 기적 같은 걸 꽤 믿는 타입이거든요.”
“정말? 나도 그런데.”
“하지만…….”
“깜짝 이벤트는 별로.”
두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크크크,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 나왔다.
지요코 씨는 예전에 학원 선생님을 한 적이 있는데 당시 학생들이 걸핏하면 깜짝 이벤트 같은 장난을 쳤다고 한다. 한번은 “내가 눈치가 엄청 빠르거든. 그런데 전혀 몰랐던 것처럼 놀란 척 연기하기가 너무 힘든 거야” 하고 말한 적도 있다.
니나도 깜짝 이벤트는 썩 좋아하지 않았다. 준비하는 쪽의 자기 만족감이 은연중에 드러나는 게 마음에 안 들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웃는 얼굴을 보는 건 정말 좋아한다. 몰래 작전을 짜고 정말 우연히 일어난 일인 것처럼 시치미를 떼면서 상대방이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 제야의 고수는 결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법이다.
-p. 78

니나 씨가 버릇처럼 하던 말이 문득 떠올랐다. 육아에 초콜릿을 적절히 활용한다길래 유한테도 먹이냐고 물었더니 정리 잘하면 준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사에는 아이한테 초콜릿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초등학교에 올라가기 전까지는 먹이지 않을 작정이다. 아무래도 충치가 생길까 봐 신경 쓰인다.
어린 시절, 사에의 부모님은 치과에 잘 데려가 주지 않았다. 통증을 참으며 밤을 지새운 적도 있었다. 애초에 꼼꼼하게 이를 닦는 습관을 들이지 못했다. 어릴 때도 부모님이 육아에 소홀하다고 알게 모르게 느꼈지만 사실 거의 방치나 다름없었다. 어른이 되고서야 그 사실을 깨달았다.
숨어서 몰래 초콜릿 까먹는 기분 따위, 남편이 알 리가 없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초콜릿이 있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유가 요리코한테 넌지시 알려준 적이 있는 모양이었다. 반질반질한 예쁜 상자에 담겨 있다는 말과 함께.
-p. 103

“저, 가나 선생님.”
요리코가 선생님의 앞치마 자락을 잡아당겼다.
“응, 왜?”
가나 선생님이 쪼그려 앉더니 눈을 동그랗게 뜨며 대답했다. 속눈썹에 잔뜩 붙은 펄이 반짝거리는 게 아주 예뻤다.
“자기만족이 뭐예요?”
“하하, 그런 말은 어디서 들었어?”
어른들은 곧장 대답해 주는 법이 없다. 그런 건 왜 묻냐고 꼭 반문한다.
“좀 알려주세요. 네?”
다시 한번 물었다. 요리코는 어른들이 어린아이의 부탁에 약하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자기만족은 자기만 만족한다는 뜻이야.”
“흐음.”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았다. 엄마는 만족하고 있었다. 요리코를 충치에서 지켜주는 것도, 요리코 머리를 예쁘게 묶어주는 것도 만족한다는 소리다. 진짜 좋은 거잖아, 하고 요리코는 생각했다.
“그게 나쁜 말인가요?”
“글쎄, 나쁜 의미로 말할 때도 있어.”
가나 선생님은 모호하게 대답했다.
“흐음.”
역시 어른들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p. 122-123

“당신이 가장 행복을 빌어주고 싶은 사람한테 주세요.”
행복을 빌어주고 싶은 사람이 없는데…….
“아이고 저런, 표정을 보니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군요.”
“맞아요.”
“자신을 기쁘게 할 줄도 알아야 해요.”
나나미는 대답할 말을 찾지 못했다.
“잘 들어요. 이 초콜릿을 입에 넣고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괜찮아, 어떻게든 될 거야. 잘될 거야.’”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맞아요. 그 얼굴이요. 좋은데요.”
“제가 먹어도 될까요?”
“물론이죠. ‘행복을 빌어주고 싶은 사람’에는 본인도 포함되니까. 초콜릿으로 기운을 좀 충전해 봐요.”
친절한 점주의 응원을 받으며 나나미는 가게를 나왔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나나미는 곧장 상자를 열어 초콜릿 한 조각을 입에 넣었다.
“괜찮아. 어떻게든 될 거야. 잘될 거야.”
그렇게 말하며 또 한 조각을 입에 넣었다.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날 뻔했다. 기운 나는 맛. 또 사러 가야지. 좋아.
-p. 220-221

★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힐링소설

초콜릿으로 서로의 삶을 응원하는
다정한 이웃들의 행복 릴레이

요코하마 주택가 한쪽에 자리한 작은 상점. 발을 들이는 순간 선선한 공기가 훅 끼쳐오고, 어두운 통로를 지나면 부드러운 조명등 아래 우아한 부인이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손님을 맞는다. 흡사 다른 세상으로 빨려 들어온 것 같은 이곳 ‘사 이라’는 보석처럼 반짝이는 초콜릿을 파는 가게다. 주인 지요코는 “행복을 빌어주고 싶은 사람에게 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손님에게 초콜릿을 건넨다. ‘사 이라’를 찾은 손님들은 가깝거나, 멀거나, 처음 보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전하고, 그렇게 작고 부드러운 행복이 동네 곳곳에 퍼져나간다. 그리고 마지막 한 조각이 다다른 곳에 놀라운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데…….
아내의 죽음으로 아들과 단둘이 남겨진 회사원, 육아로 고생하는 엄마에게 선물할 초콜릿을 찾아 나선 어린아이, SNS 악플 세례에 시달리는 여대생과 데뷔 후 주목받지 못해 포르노 소설로 생계를 이어가는 작가 등, 조금 특별한 초콜릿으로 연결된 열두 명의 주인공들은 저마다 다른 개성과 사연을 지녔음에도 알게 모르게 서로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다. 이 인물들을 중심으로 작은 참견과 예상치 못한 우연이 만들어낸 이야기가 초콜릿 전문점 ‘사 이라’를 둘러싸고 기적처럼 펼쳐진다.

가슴 뭉클한 메시지와 미스터리적 구성력으로
힐링소설의 외연을 넓히는 수작

《아무래도 행복을 깨문 것 같아》의 첫 번째 주인공은 급성 심부전으로 갑작스레 아내를 떠나보낸 남편이다. 하루아침에 어린 아들과 단둘이 남겨졌지만 슬픔을 곱씹을 여유는 없다. 일을 병행하면서 살림과 육아, 집안의 온갖 행정적인 일까지 도맡았던 아내의 빈자리를 하루빨리 메워야 하니까. 하지만 익숙지 않은 집안일을 정신없이 해치우는 와중에도 불쑥 치미는 그리움. 남편은 곱씹는다. ‘아내는 죽기 전 누구를 만나러 가던 길이었을까?’
아내를 잃은 남편의 이 소박하고도 애달픈 의문, 그리고 좌우명을 써서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는 소문 속 인물 ‘적당히 아저씨’의 정체는 장이 바뀌고 새로운 주인공이 자신만의 사연을 풀어가는 와중에도 독자의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하면서 흩어진 이야기를 하나로 모으는 인력을 발휘한다. 모든 비밀이 풀린 순간 독자는 첫 장으로 돌아가 곳곳에 숨은 복선을 다시 확인하고 싶어질 것이다. 《아무래도 행복을 깨문 것 같아》는 각각의 에피소드가 초콜릿을 하나씩 집어 먹는 듯한 즐거움을 주지만 끝까지 다 읽으면 퍼즐이 맞춰지면서 감동이 배가되는, 정교하고 세련된 플롯과 미스터리적인 구성력이 뛰어난 작품이다.
작중에 등장하는 초콜릿 전문점의 상호명 ‘사 이라’는 ‘괜찮아’, ‘어떻게든 될 거야’, ‘잘될 거야’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다. 《아무래도 행복을 깨문 것 같아》의 마지막 장에 다다라 감동적인 결말을 마주한 독자는 초콜릿을 입안에 넣고 굴리듯 이 주문을 되뇌게 될 것이다. “괜찮아, 어떻게든 될 거야, 잘될 거야!”

작가정보

저자(글) 유키 슌

1980년에 태어났다. 광고대행사와 디자인 회사 등에서 근무하다 2013년 《스마트 크로니클スマートクロニクル》로 제35회 ‘소설추리신인상’을 수상, 이듬해 단행본 《스마도로スマドロ》를 출간하며 정식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다섯 남녀의 청춘 군상극 《화장花葬》, 학교 연쇄사망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는 학원 성장 미스터리 《밀어줄까?》, 가정 내 통제와 광기를 다룬 미스터리 《가면 가족仮面家族》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며 자신의 폭넓은 문학적 역량을 증명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기업에서 말과 글을 전달하는 일을 담당했다. 평소 좋아하던 책 곁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머물고자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소설을 중심으로 번역 및 리뷰 작업을 하면서 일본어 출판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보지 못하는 너에게, 보이지 않는 내가》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아무래도 행복을 깨문 것 같아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아무래도 행복을 깨문 것 같아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아무래도 행복을 깨문 것 같아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