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계약론 : 시민권과 자유의 근원

장 자크 루소 지음

위즈덤커넥트 2025년 01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위즈덤커넥트의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에 속한 도서입니다. 다양한 LLM 등을 포함한 AI를 활용하여 동서양의 고전을 쉽게 풀어쓴 도서입니다. 하버드 클래식은 하버드 총장이었던 찰스 엘리엇 박사가 엄선한 인문 고전 총서입니다.
이 책은 근대 정치철학의 대표작으로, 장 자크 루소가 1762년에 발표한 책이다. 이 책은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시민 간의 계약 개념을 제시하며, 개인의 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조화시키는 방법을 탐구한다. 루소는 자연 상태에서 인간은 평등하고 자유로웠다고 주장하며, 문명화 과정에서 발생한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사회 질서를 제안한다. 그는 공동선과 일반의지를 중심으로 한 정치 체계를 통해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고 공공의 복지를 실현할 수 있다고 본다. 이 저작물은 프랑스 혁명과 근대 민주주의의 기초가 된 사상적 토대를 제공한 중요한 저작이다. 이 책은 인간의 자유와 평등,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강조하며, 오늘날에도 정치적·사회적 논의에서 필수적인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루소의 명료한 논리와 통찰력은 현대 독자들에게도 깊은 영감을 준다.

목차

표지
목차
1권
2권
3권
4권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0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168쪽)

책 속으로

가장 오래되고 유일한 자연스러운 사회는 가족이다. 그러나 아이들이 생존을 위해 아버지를 필요로 하는 한, 그와 연결되어 있다. 이 필요가 끝나면 자연스러운 유대는 끊어진다. 아이들은 아버지에게 순종할 의무에서 벗어나고, 아버지는 그들을 돌봐야 할 의무에서 풀려나며, 둘 다 독립적으로 돌아간다. 그들이 함께 머문다면, 그것은 더 이상 자연스러운 것이 아닌 선택에 의한 것이며, 가족은 합의에 의해 계속된다.
이러한 공유된 자유는 인간의 본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첫 번째 규칙은 자신의 생존을 돌보는 것이며, 첫 번째 관심사는 자기 자신이다. 그리고 성숙기에 도달하면 스스로 어떻게 자신을 가장 잘 돌볼지를 결정하여 자신의 주인이 된다.
가족은 정치 사회의 첫 번째 모델로 볼 수 있다. 지도자는 아버지와 같고, 사람들은 아이들과 같다.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난 모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자유를 포기한다. 주요 차이점은 가족에서는 아버지의 자녀에 대한 사랑이 제공하는 돌봄을 보상하지만, 국가에서는 지도자가 사람들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에 명령하고자 하는 욕망이 사랑을 대신한다는 점이다.
그로티우스는 노예제를 예로 들며 모든 인간 권위가 통치받는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확립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의 일반적인 논리는 사실에 기반하여 권리를 설정하는 것이다. 더 논리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 독재자들에게 더 편리한 방법은 없을 것이다.
그로티우스에 따르면 인류가 백 명에 속하는지 아니면 백 명이 인류에 속하는지는 불확실하다. 그리고 그의 책 전체에서 그는 첫 번째 옵션, 즉 홉스가 믿는 바와 같은 쪽으로 기울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런 관점에서는 인류가 소의 무리로 나뉘며, 각각 그들을 착취하기 위해 돌보는 지도자가 있다.
목자가 양떼보다 자연적으로 우월한 것처럼 사람의 통치자는 그들이 다스리는 사람들보다 자연적으로 우월하다. 필로는 황제 칼리굴라가 이런 식으로 추론했다고 전한다. 그래서 그가 왕들이 신이거나 아니면 인간이 단지 동물에 불과하다고 결론지었다고 한다.

출판사 서평

<추천평>
"만약 우리가 저자만큼 이상주의적이라면, 이런 것들은 희망에 대한 성숙한 감각을 갖는 것에 달려 있을 것이다. 이제 우리가 그 황금 이상을 다시 살펴볼 때이다. 이 타락한 세상에는 선함, 품위, 희망을 위한 여지가 여전히 있다. 그리고 사회계약론은 이 모든 미덕을 한곳에 담고 있다."
- Paceee, Goodreads 독자
"사회계약론은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 정치 개혁이나 혁명에 영감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었다. 사회계약론은 군주가 입법할 수 있는 신성한 권한을 부여받았다는 생각에 반대했다. 루소는 주권자인 국민만이 전능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 Sharabanie, Goodreads 독자
"루소의 가볍고 종종 경구적인 문체와 결합된 작은 페이지들은 이 책을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나는 루소의 정치가 현대 스위스까지 얼마나 많이 살아남았는지를 보는 것에 놀랐다. 직접 민주주의, 강력한 준 도시 국가, 군대, 낮은 세금, 내가 영국이나 프랑스에 살았을 때 이 책을 읽었다면, 나는 이 책의 많은 부분이 순전히 이론적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대 스위스는, 영국이나 프랑스의 이웃 국가인 곳에서는 이러한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있다."
- Jurick, Goodreads 독자
"루소는 사회를 지배자의 힘이 아니라 개인의 힘을 연합시켜 사회적 응집력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고 생각한다. 힘은 옳은 것을 만들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모두의 이익을 위해 법과 원칙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에게 정치체는 자율적이고 법적으로 평등한 자유로운 개인들이며, 이들은 국정에 직접 참여하고 주권을 가진 국민을 형성할 것이다. 그는 여전히 정치 지도자들을 의심하고 있다."
- Keryrouis, Goodreads 독자
"법은 국민의 일반 의지에 의해 뒷받침될 때에만 구속력을 갖는다. 나는 이 책의 대부분을 이해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특히 공적인 일에서 사적 이익의 영향보다 더 위험한 것은 없다."
- Hourina,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장 자크 루소

장 자크 루소 ((Jean-Jacques Rousseau, 1712 - 1778) 는 18세기 철학자로, 인간 본성과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독창적인 논의로 유명하다. 루소는 인간이 '자연 상태'에서는 평화롭게 살았으나, 소유의 개념 등장과 함께 사회적 불평등이 생겨났다 주장했다. 이 변화된 사회에서 가난한 자는 불리한 위치에 처하게 되었고, 루소는 이런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사회 계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의 사상은 현대 사회의 불평등과 권력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