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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와 참새의 사진이야기

단지 사랑이 하고 싶었다
임영주 지음 | 최우인 사진
참비

2025년 01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12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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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00.41MB)
ISBN 9791196694197
쪽수 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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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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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규범과 규칙이 반듯이 존재한다. 이것들을? 잘 지켜야? 우리는 질서정연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모든 예술 장르도 마찬가지다.? 크게 고전, 근대, 현대로 구분하면서 그 흐름 안에는 신 중심 사회에서 르네상스를 거쳐 인간중심을 지나 현대라고 말하는 90년대 중반부터 불확실한 미래 어딘가쯤으로 향해 가고 있다.?그중 고전이나 근대는 설득력 있게 정리되어 전해지고 있지만,? 현대로 들어와서는 막연하고, 사전적 의미는 모호해진다.
확실한 차이점은 있다.?지금의 시점, 현재라는 것, 고대나 근대와는 분명 뭔가 다르다는 것, 인간의 기억을 넘어 기억의 집대성으로 안정적 판단까지 할 수 있는 기계라는 것이 불안정한 인간예술에 깊이 개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 역시 예전과는 다르게 도서관도 아니고 전문학 박사님도 아닌 인터넷 검색창을 통해 찾아봤지만, 현대예술에 대한 것은 속 시원하지 않은 정보들 뿐이었다. 알면서도 아직 사전적 의미를 정리하지 못한 것인지, 또 한 번 광속으로 느껴지는 디지털 문명의 발전으로 인류학적 르네상스에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현대예술의 의미를 현대 사진에서 찾곤 한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을 복제해놓고 자신의 이야기를 평면 또는 가상현실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현대예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 근대와 현대를 구분지을 수 있는 순수한 장르이며 90년대 중반 태생인 "비디오아트"를 빼놓을? 수 없다.
지금 비디오아트적 기법은 더욱 현란한 IT 기술로 상업적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사진은 초창기 막강한 몸값의 회화와 비교되었을 서러운 시절에 비해? 대접받는 추세다.
진화하는 테크놀로지가 인간에게 어떤 의미인지 나는 모른다. 하지만 현대예술의 키포인트는 여기가 중심일 수밖에 없다.?뛰어다니다?자동차 타는 것이 근대예술이었다면,?현대예술은 밤하늘 별보다가 우주선 타고 별나라 여행하는 격이다. 그만큼 충격적이어서 멘붕이란 단어가 생겨 난듯싶다.

모든 예술 장르는 다르면서도 함께 흘러왔다. 문학 역시 사전적 의미는 자연이나 인생에 대해 일어나는 감흥과 사상 따위를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한 글이라고 한다. 형식에 따라 내용에 따라 나눈다. 한글이 창제되기 전 한문으로 이루어진? 한시는?고대 중국의 양식을 그대로 받아들여 한 구의 글자 수도 정해 놓았으며, 절구, 율시, 배율 따위에? 엄격한 규율을 지켜야? 비로소 시로 인정받았다.
지금에 달라진 문학은 새로운 것을 지향하면서 익숙해야 편안해한다. 이것 또한 사실이면서 착각이기도 하다. 지금 내가 과거로 간다면 과거가 현재가 되는 것이고 현재였던 곳은 과거가 된다. 생각의 패러다임 전환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사랑하는 일을 멈추지 않기를 바란다.

‘이비와 참새의 사진이야기’ 는 현대 사진과 현대 시를 듀엣으로 연주하는 책 속에? 공연장이다. 관람자분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응원한다.
추천의 글
저자의 글

단지 사랑이 하고 싶었다
넌 첨 부터 그랬다
첫키스
너도 피었니 나도 피었다
널 떠나려 했다니
사랑하다? 그랬겠지
꿈은 다 어렵다
인생이 너무 쓰길래
흑백사진
숨어있는 행복
그림자가 된 나
나도 모르는 사이 내가 널
피장파장
겨울아 잘가


색인

- 단지 사랑이 하고 싶었다

단지 사랑이 하고 싶었다
너의 허락 없이는 시작조차 어려운 사랑?
그래도?한 번 사는?인생인데
사랑 그거
나도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
진정 내 고집대로 우린 행복할 수 없는 걸까?
안타까운 세월만 지켜보자니
심장이 타드러간다
가진 거 다 빼앗고 그리움만 던져주는 사랑!
그런 게 사랑이라?해도?
나는 한다?사랑이니까

[저자의 말_사진 최우인]
사진을 찍으려면 밖으로 돌아다녀야 하는데 2021년 역시 코로나로 인해 바깥 활동을 하기 힘든 한 해였던 거 같다. 이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멀리하게 되고 어쩌다 카메라를 들고 나가더라도 쉽게 카메라를 꺼내기가 꺼려지게 된다. 그래서인지 올해 찍은 사진은 다른 해에 비해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카메라를 들고 운동 삼아 동네를 한 바퀴 크게 돌면서 사진을 찍는다. 밤새 얼어붙은 다양한 사물들이 이른 아침의 부드러운 빛에 녹아내리는 모습, 출근하는 사람들의 총총 발걸음과 장사를 준비하는 상인들의 바쁜 손놀림, 동이 트면서 기다랗게 꼬리를 늘어트리는 어떤 그림자와 햇빛에 반사되는 모든 것들을 40밀리 렌즈에 담는다.

가끔은 동네 분들이 뭘 찍는지 무척 궁금해하시면서 말을 걸어올 때가 있다. "뭘 찍어요?"라고 물어오면 요즘엔 그냥 카메라 화면을 보여준다. 흑백으로 찍은 사진들을 하나씩 넘기면서 "이런 사진들 찍어요" 라 대답한다. 내 눈이 내 마음이 찍은 걸 보면서 "어? 흑백이네..."라고 반응하고 대부분은 고개를 돌려버린다. 뭐 대단한 걸 원하셨다 실망하신 듯~.

항상 그랬던 것처럼, 나는 주변의 가까운 동네를 다니면서 사진 찍기를 좋아한다. 출퇴근하면서, 업체 미팅 일찍 도착해서, 집에 올 때 한두 정거장 먼저 내려서... 그렇게 사진을 찍는다. 새로운 길은 새로운 그 무언가가 있고, 익숙한 길에도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그 무언가가 있다. 요즘은 동네를 산책하면서 점점 그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다 우리 동네 거의 모든 것들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겠다.

첫 번째 사진집을 내면서 매년 1권씩 10년간 쭉 내보자는 다짐으로 시작을 했었다. 쉽지는 않았지만 이제 3번째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해마다 사연이 없지는 않겠지만, 매년 원고를 인쇄소에 보내고 작가의 글을 쓸 때마다 한 권씩 늘어가는 ’이비와 참새의 사진 이야기‘를 보면서 함께 사진 활동을 하는 한양대학교83사진반 친구들과 포토보이스 동아리 작가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커져만 간다.

내년에는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2021년 12월 어느 날 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임영주

나는 어릴적 춤에 소질이 있었는데 팔을 다쳐 장애를 갖게됐다 그래도 해보려 전위예술로 방향을 전환 했는데 예체능은 아차 하면 인생 망가지는 지름길이라 굳게 믿고 께신 부모님에게 일반적 예술행위도 아닌 전위예술은 당시 정신병원행이었다 예술가는 자기인생을 포기하는것 뿐 아니라 남의 인생까지 피곤하게 만드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하는것이라는 비평을 무시할 수 없어 내 밥벌이는 기본 다른 가족에게 도움이 되려 노력하며 살아왔다
이제는 컴플렉스를 넘어 다른 생각으로 힘겹게 나를 견뎌주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고마움 마음을 표현하며 살아가려한다

작가의 말

첫 번째 출간은
떨리는 마음과 알 수 없는 긴장감도 있었지만 그래도 마냥 좋아 입을 귀에 걸고 다녔다. 알아듣지 못하는 인쇄용어, 충무로 기름진 종이 냄새도 좋았고 참새님과 오가며 허기를 달랬던 커피, 군만두에 소주 한 잔도 아주 꿀맛이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겁도 없이 '꽃잎만 스쳐도 아프다'를 출간했다. 어려울 거로 생각했지만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우리만의 버킷리스트를 이룬 잊지 못할 한 해를 만들게 되었다.

두 번째 출간
내가 뭐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듯한 오만함이 생겨난 것인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에 마음이 한동안이지만 시끄러웠고 부담스러움에 짓눌리기도 했었다.
더 잘하고 싶다면 그냥 더 잘하면 되는데 못하니까, 안되는걸 하려니까 부담스러웠던 게 당연했다. 나는 초심을 부여잡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쪽팔려 하는 나를 놔두기로 했다. 공자께서는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선을 행한다면 군자라 하셨다 하지만 내가 군자도 아니고 그냥 나 하고 싶은 거 하면서 고상한 잡념 따위를 갖다니 주제를 몰랐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게 되니 마음의 짐도 쉽게 내려놓을 수 있었다. 기특하게도 조금은 철이 들어 두 번째 '나는야 스타!'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세 번째...
세계명작도 내 돈 주고 사서 보기 어려운 세상! 베스트셀러도 아닌 우리 이야기에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해주신 지인분들께 늦었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욱이 지인도 아닌데 서점을 방문하시거나 인터넷을 통해 그동안 '이비와 참새의 사진 이야기'를 구매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예상치 못한 판매 수익이 입금될 때마다 얼마나 뭉클한 감동이었는지 모른다. 분명 그분들은 폭넓고 관대한 예술 스펙트럼을 가지고 계신 홍익인간임이 확실하다.

이번 '단지 사랑이 하고 싶었다'는 '단지 살고 싶었다'는 나의 외침이 있다. 그리고 우리들의 외침이 아닐까도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꾸렸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세 번째 이야기
제일 먼저 숨차게 감상평 해주시고 빛나게 참여해주신 시인 하봉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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