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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돌다리 밑에서

열린책들 세계문학 292
레오 페루츠 지음 | 신동화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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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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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67MB)
ISBN 978893297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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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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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권 문학의 거장 레오 페루츠의 장편소설 『밤에 돌다리 밑에서』가 독문학 번역가 신동화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국내 초역으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92번째 책이다. 레오 페루츠는 관념적 주제를 속도감 있게 그려 내는 환상 소설의 대가로, 프라하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수도였던 빈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작가다. 아직 국내에선 페루츠 작품들의 번역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이탈로 칼비노, 앨프리드 히치콕, 그레이엄 그린, 이언 플레밍 등 세계의 많은 문호와 거장 들이 그의 작품을 탐독하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환상성과 서스펜스가 두드러지는 그의 작품들은 환상 소설, 추리 소설, 범죄 소설, 역사 소설 등 오늘날의 장르 문학과 비슷한 특성을 지니며, 문학성과 재미를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밤에 돌다리 밑에서』는 페루츠 생전 마지막 발표된 작품이자 페루츠의 문학 세계를 집대성하는 단편들로 이루어진 연작 소설로, 16세기 프라하성 주변 유대인 도시를 배경으로 연금술에 몰두하는 괴짜 황제 루돌프 2세와 유대인 에스터의 엇갈린 사랑, 돈과 증오에 엮인 모르데카이 마이슬과 전설적인 랍비 뢰브 등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인물들이 등장해 이야기를 끌어간다. 각 작품들은 성경, 전설, 민담과 더불어 꿈, 천사, 유령, 마법과 같은 요소를 더한 탁월한 상상력으로 지금은 잊힌 유대계 역사에 대한 새로운 탐구를 시도한다. 독립적인 이야기들 간 연결성이 촘촘히 그려지는 세밀한 구성의 작품으로 천재적인 이야기꾼으로서 페루츠의 재능이 빛을 발하는 걸작이다.
유대인 도시의 페스트

황제의 식탁

개들의 대화

사라반드

지옥에서 온 하인리히

훔친 탈러

밤에 돌다리 밑에서

발렌슈타인의 별

화가 브라반치오

잊혀 버린 연금술사

브랜디 단지

황제의 충복들

사그라지는 촛불

천사 아사엘

에필로그

역자 해설
옛날 옛적 프라하에서 혹시 있었을지도 모를 이야기들

레오 페루츠 연보

「그 애가 죽었어. 죽음이 시장에 가면 뭐든 닥치는 대로 사는 법.」 곰 코펠이 중얼거렸다. 「죽음한테는 너무 작은 것도, 너무 사소한 것도 없어.」 - 11면

「바보 예켈레, 너도 춥구나. 덜덜 떨고 있잖아. 여기 땅 아래에는 수백 개의 방이 있어. 모두 잘 만들어진 방이고 창도 문도 없지. 추위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고 배고픔도 마찬가지야. 추위와 배고픔은 밖에 머물 수밖에 없고 둘이서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해. 젊은이든 늙은이든, 빈자든 부자든 땅속에서는 모두가 똑같아......」 - 17면

이 일에서 그의 잘못이 전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진정한 불행이란 신으로부터 오지 않으니까. - 44면

그런데 그가 단어의 끝에서 신의 미소를 뜻하는 카프를 숙고할 때 자물쇠가 풀리고 문이 열리더니 교도관이 또 한 마리의 개를 감방에 밀쳐 넣었다. - 49면

「고매한 랍비 뢰브의 〈에케 호모〉는 어떻게 되었느냐고? 그건 그리스도가 아니었어. 그건 유대인이었어. 그 그림에서 고통을 드러낸 건 수 세기에 걸쳐 핍박과 조롱을 받아 온 유대인이었어. 아니, 유대인 도시에 가지는 마. 그곳에
가서 찾아봐야 헛수고야. 그림은 세월과 비바람에 사라졌고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았으니까. 그냥 내키는 대로 거리를 돌아다녀 봐. 그러다 집집마다 짐을 끌고 다니는 늙은 유대인 행상을 본다면, 거리의 아이들은 그 뒤를 졸졸 따라가 〈유
대인이다! 유대인이다!〉 하고 외치며 돌을 던질 테고 그는 멈춰 서서 아이들을 쳐다보겠지. 자신의 것이 아닌 눈빛으로, 그처럼 경멸의 가시 면류관을 쓰고 채찍질을 견뎌야 했던 선조들로부터 전해 오는 눈빛으로. 네가 그 눈빛을 본다면, 고매한 랍비 뢰브의 〈에케 호모〉를 일부나마, 아주 조금이나마 본 게 될 거야.」- 76면

그렇다, 황금은 그를 사랑했고 그에게 복종했다. 그런데 그가 이 세상에 황금을 남겨 두고 간다면, 이제 그의 손에 의해 제어되지 않는 고삐 풀린 돈이 무엇
을 시작하고 무슨 일을 일으킬까? - 293면

「그들은 〈추운 여인숙〉을 헐어 버렸어.」 그가 말했다. 「그리고 〈뻐꾸기 알〉도. 그들은 내 어머니가 매주 안식일 케이크를 구우러 가시던 오래된 공동 제빵소를 헐어 버렸어. 한번은 어머니가 나를 그곳에 데려가셨고 나는 구리가 박힌 빵 반죽용 탁자들을 보았지. 그리고 오븐에서 빵을 꺼낼 때 쓰는 자루가 긴 삽들도 봤고. 그들은 〈양철 왕관〉을 허물었고 브라이테 거리에 있는 고매한 랍비 뢰브의 집을 부쉈어. 고매한 랍비의 집은 마지막에 상자 제작자가 창고로 사용했지. 사람들은 상자를 치울 때 온 벽에서 벽감을 발견했어. 신비한 목적에 쓰였던 곳이지. 고매한 랍비는 그 안에 카발라 책들을 보관해 뒀어.」 그가 멈춰 섰고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집들을 계속 열거했다. - 332면

비현실적 리얼리즘의 대가 레오 페루츠 문학 세계의 완성판
꿈과 유령과 마법을 오가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열다섯 편의 이야기

독일어권 문학의 거장 레오 페루츠의 장편소설 『밤에 돌다리 밑에서』가 독문학 번역가 신동화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국내 초역으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92번째 책이다. 레오 페루츠는 관념적 주제를 속도감 있게 그려 내는 환상 소설의 대가로, 프라하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수도였던 빈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작가다. 아직 국내에선 페루츠 작품들의 번역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이탈로 칼비노, 앨프리드 히치콕, 그레이엄 그린, 이언 플레밍 등 세계의 많은 문호와 거장 들이 그의 작품을 탐독하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환상성과 서스펜스가 두드러지는 그의 작품들은 환상 소설, 추리 소설, 범죄 소설, 역사 소설 등 오늘날의 장르 문학과 비슷한 특성을 지니며, 문학성과 재미를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밤에 돌다리 밑에서』는 페루츠 생전 마지막 발표된 작품이자 페루츠의 문학 세계를 집대성하는 단편들로 이루어진 연작 소설로, 16세기 프라하성 주변 유대인 도시를 배경으로 연금술에 몰두하는 괴짜 황제 루돌프 2세와 유대인 에스터의 엇갈린 사랑, 돈과 증오에 엮인 모르데카이 마이슬과 전설적인 랍비 뢰브 등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인문들이 등장해 이야기를 끌어간다. 각 작품들은 성경, 전설, 민담과 더불어 꿈, 천사, 유령, 마법과 같은 요소를 더한 탁월한 상상력으로 지금은 잊힌 유대계 역사에 대한 새로운 탐구를 시도한다. 독립적인 이야기들 간 연결성이 촘촘히 그려지는 세밀한 구성의 작품으로 천재적인 이야기꾼으로서 페루츠의 재능이 빛을 발하는 걸작이다.

우연과 운명, 역사와 환상이 뒤섞인 무대
그 위에서 벌어지는 삶의 희비극

신성 로마 제국 황제 겸 보헤미아 왕인 루돌프 2세가 프라하를 다스리던 1589년 가을, 유대인 도시에서 원인 모를 역병이 일어나 수많은 아이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 가난한 광대인 바보 예켈레와 곰 코펠은 어느 날 밤 유대인 묘지를 찾는다. 이들은 역병으로 죽은 아이들의 혼이 무덤 위를 떠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깜짝 놀란 두 광대는 유대인들에게 존경을 받는 랍비 뢰브를 찾아가 이 사실을 알린다. 랍비 뢰브는 아이의 영혼을 데려와 사정을 물어본다. 아이는 유대인 도시에 죄를 지은 여인이 있어 신이 역병을 내렸다고 알려 주는데…….

『밤에 돌다리 밑에서』는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 프라하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이다. 연금술에 몰두하는 괴짜 황제 루돌프 2세, 골렘을 만든 것으로 유명한 전설적인 랍비 뢰브, 뛰어난 천문학자이자 점성학자인 요하네스 케플러, 30년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명장 알브레히트 발렌슈타인 등 실존 인물이 여럿 등장하며 얽히고설킨 이야기의 지도를 만들어 간다. 페루츠는 신비롭고 오컬트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유대인 도시의 역사를 매혹적이고 흥미로운 분위기로 그려 낸다. 우연과 운명, 역사와 허구,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세계를 이루는 이야기에 대한 깊은 애상과 곳곳의 유머러스함까지 아울러 엮어 내는 페루츠의 솜씨가 특히 돋보인다. 페루츠는 역사와 환상을 유려하게 결합하고 사라진 것들에 대한 애도를 그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독자들을 매혹한다.

독특하고 유기적인 구성으로 연결되며 마침내 새로운 그림이 나타나는
이야기꾼으로서의 페루츠의 재능이 빛을 발하는 걸작

소설은 열네 개의 단편과 에필로그, 총 열다섯 장으로 구성된다. 단편들은 시간순으로 배열되지 않고 각기 나름의 완결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책장을 넘길수록 전체적인 사건과 줄거리, 인물들의 윤곽과 연결 관계가 밝혀지면서 그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인 한 편의 장편소설이 완성된다. 이 작품은 예술에 미친 황제, 막대한 부를 가진 상인, 아름다운 유대 여인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 이야기를 비롯해 신성 로마 제국과 보헤미아의 과거사, 역사적 인물들의 뒷모습, 유대인의 기구한 처지는 물론이고 성공과 실패, 부와 가난, 인생의 무상함과 고뇌, 애틋한 우정과 자비 등 인간과 삶에 관한 보편적 주제까지 아우르며 저마다의 개성으로 독자를 몰입시키고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암시적이면서 독립적인 단편들이 서로 연결되면서 마침내 새로운 그림이 나타나는 이 작품은 천재적인 이야기꾼인 페루츠의 면모가 빛나며, 모든 것이 사라지고도 남는〈이야기〉, 세계를 다시 구성하는 힘의〈이야기〉가 무엇인지 질문한다. 『밤에 돌다리 밑에서』는 발표 시기 면에서나 완성도 면에서나 작가 페루츠의 모든 역량과 개성이 집약된 소설로서 그의 대표작이자 페루츠 문학 세계의 완성판으로 평가할 만하다.

작가정보

Leo Perutz
일상 깊숙이 환상을 끌어들여 역사를 극적으로 재해석하는 작가이자 수학자. 1882년 프라하의 부유한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수도 빈에서 성장했다. 대학에서 수학과 통계학을 공부한 후, 보험 회사에서 일했다. 관념적 주제를 속도감 있게 그리는 환상 소설의 대가로, 사후에 이름을 알린 카프카와 달리 당대에 큰 인기를 누렸다. 나치의 오스트리아 병합으로 1938년 팔레스타인으로 망명한 후, 독일어권의 독자와 동료들로부터 고립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오스트리아를 오가며 글을 썼으나 전과 같은 명성을 되찾지는 못했다. 그가 다시 발굴되고 재평가된 것은 20세기 말에 이르러서였다. 그 과정에서 작품 다수가 재출간되었다. 환상성과 서스펜스가 두드러지는 그의 작품들은 환상 소설, 추리 소설, 범죄 소설, 역사 소설 등 오늘날의 장르 문학과도 비슷한 특성을 지니며, 문학성과 재미를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이탈로 칼비노, 그레이엄 그린 등 수많은 작가들이 페루츠의 작품에 찬사를 보냈다. 페루츠는 『9시에서 9시 사이』(1918), 『심판의 날의 거장』(1923), 『스웨덴 기사』(1936), 『밤에 돌다리 밑에서』(1952) 등 11편의 장편소설을 남겼으며 그의 많은 작품들이 영화화되었다. 그는 1957년 오스트리아의 바트이슐에서 생을 마감했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한국 문학 번역원 번역 아카데미 특별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레오 페루츠의 『9시에서 9시 사이』, 게르하르트 노이만의 『실패한 시작과 열린 결말/프란츠 카프카의 시적 인류학』, 알프레트 되블린의 『무용수와 몸』, 토마스 만의 『괴테와 톨스토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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