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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영화관

황벼리 지음
한겨레

2025년 01월 09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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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213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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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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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의 무게》《아무런 맛이 나지 않을 때까지》《다시 또 성탄》《보통권》 등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보여왔던 ‘독립출판 만화계의 성취’ 황벼리 작가의 첫 장편 그래픽노블이 출간된다. 섬세한 작화와 진솔한 서사로 마술적 리얼리즘의 세계를 담백하고 유려하게 선보이는 《믿을 수 없는 영화관》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양성만화 제작지원사업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만화웹툰 콘텐츠 출판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출간 전부터 300퍼센트가 넘는 펀딩률을 선보이며 독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작품이다.
나는 부적응자, 외톨이, 이방인. 시간이 흐를수록 세상은 나만 빼고 돌아가는 듯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 속에 덩그러니 홀로 남겨진 것 같은 하루하루, 이 세계에서 어떻게 계속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외로움은 무엇으로 견뎌내지? 나는 잘못 살고 있는 건가? 혹시 나를 위해 마련된 다른 세계가 있는 것은 아닐까?
‘다른 세계’가 있다고 믿으며 그곳으로 가기 위해 수없이 몸을 내던지는 ‘믿을 수 없는 영화관’의 파수꾼 풀잎과‘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관객 이소, 사람들이 떠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는 풀잎의 애인 무섭은 각자의 이야기를 통해, 또 서로의 사연에 얽히고설키며 이 고독한 물음에 대한 아름다운 해답을 그려나간다.

전 오래전부터 다른 세계가 있다고 믿었어요. 왜냐면 그곳이 원래 제가 있어야 할 곳이니까요. 다른 세계는 어떤 곳일까?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했어요. 하지만 문제는 문이었죠.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문을 찾는 게 쉽지는 않았거든요. 그날도 평소처럼 괜히 힘껏 문을 밀었어요. 그리고 문을 열면서 깨달았어요. 그토록 바라던 다른 세계에 이미 도착했다는 걸요. _본문에서
여행, 가방
겨드랑이가 간지러워
비밀을 부탁해
사실은, 솔직히
믿을 수 없는 영화관
뻥타임

작가의 말

어떻게 미래를 상상하나요? _36쪽

문제는 사람들이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은 것들을 못 견딘다는 거예요.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얼른 제자리에 가져다놓고 싶어 하거나 끝까지 못 본 척을 하죠. _58쪽

“도대체 왜 계속 뛰어내리는 건데?”
“다른 건 꼭 머뭇거리니까.” _60쪽

꿈을 꾸는 사람들은, 비밀을 고백하고 싶은 밤에 재채기를 하면 그들의 비밀을 간직한 영혼의 일부가 우주로 날아가 별이 된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별은 바다로 떨어져 고래로 다시 태어난다고 믿었죠. 고래는 그들에게 신성한 존재였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오해하거나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건 모두 고래가 화가 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죠.
“고래가 화나서 그랬어. 미안해.”_80쪽

“그 앤 항상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했어요. 요즘 우리 딸이 겨드랑이에서 날개가 자란다고 믿고 있거든요? 그런데 풀잎도 그랬어요. 겨드랑이에서 날개가 자랄 거라고 기대하면, 매일 겨드랑이를 확인하며 커다란 날개를 단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기다리게 되잖아요. 시간이 흐를수록 그렇게 자라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지만요. 그런데 풀잎은 겨드랑이에서 날개가 자라지 않을 거라는 걸 깨달은 순간에 문득 나는 게 그립다는 마음이 들었대요. 그래서 어쩌면 우리가 아주 먼 옛날에 하늘을 날았지만 이제 더 이상 기억할 수 없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해요.” _186쪽

지나간 시간은 흐르지 않고 고이잖아요. 지나간 시간 위로 더 많은 시간이 흐르고 고여 있던 시간이 마르면 반짝이는 순간의 결정들이 서서히 드러나는 거죠. 그러니까 기억은 사탕 같은 거예요. 영원히 녹지 않는 사탕요. _208쪽

“이런 것들이 진짜 이야기가 될 수 있나요?”
“그럼요. 당신이 이 자리에 앉은 순간부터 이미 이야기는 시작되었는걸요.” _230쪽

“기분은 어때?” _245쪽

“반갑습니다, 고객님. 어떤 영화 관람하시나요?”
삶이라는 고독의 바다를 향해 쏘는 여섯 번의 신호탄

▶ 상영작: 여행, 가방
갖은 시도 끝에 다른 세계로 떨어지게 된 풀잎. 그런데 그곳에서도 여전히 그녀는 영화관 직원이다. 불시착. 자신의 세계가 아닌 답답한 현실에서 탈출하고 싶었지만 오히려 더 갇혀버린 풀잎과 갑자기 사라진 풀잎의 부재를 그리워하는 무섭. 한편 우연히 ‘믿을 수 없는 영화관’을 다녀온 뒤 이소는 영원히 변치 않을 것 같은 풀잎과 그 영화관을 복기해보는데…….

▶ 상영작: 겨드랑이가 간지러워
사라진 풀잎의 흔적을 좇던 무섭은 자신이 풀잎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음을 깨닫고, 풀잎이 다른 세계로 넘어가기 위해 했다는 이상하고 위험한 행동들을 알게 된다. 이소는 무언가에 홀린 듯 또 한 번 풀잎을 찾아가고, 풀잎이 이곳을 나가지 못하는 충격적인 이유를 듣는다.

▶ 상영작: 비밀을 부탁해
더 이상 숨길 수 없어진 풀잎은 이소에게 그녀의 상황을 털어놓는다. 풀잎은 어쩌다 영화관에 갇힌 걸까? 다른 세계라는 건 또 무슨 의미일까? 그녀는 귀신일 걸까? 풀잎의 이야기를 들은 이소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한편 무섭은 풀잎의 흔적을 찾던 중 길 잃은 개를 만난다.

▶ 상영작: 사실은, 솔직히
무섭은 개의 주인을 찾는 전단지를 붙이며 거리를 헤맨다. 풀잎도, 자신의 가족도 왜 모두가 떠나려고만 할까? 이소는 영화관에 갇힌 풀잎을 구조하기로 결심하고, 구명조끼를 챙겨 입고 조난 신호를 쏘아 올린다. 그러나 이소의 구조는 실패로 돌아간다.

▶ 상영작: 믿을 수 없는 영화관
풀잎의 부탁으로 무섭을 찾아간 이소. 둘은 이소의 도움으로 영화관에서 재회하고 풀잎은 무섭에게 외롭고 쓸쓸하더라도 이곳에 더 머물고 싶다며 돌아가지 않겠다는 마음을 전한다. 그 짧은 만남 이후, 이소의 눈에 더 이상 풀잎이 보이지 않게 된다.

▶ 상영작: 뻥타임
이제 풀잎의 세계에는 물때가 생겼다. 물이 빠진 해변의 정거장에서 이상한 버스를 탄 풀잎은 비로소 다른 세계에 도착했다는 걸 깨닫는다. 한편 이소와 무섭도 현실로부터의 탈출을 준비한다. 그들은 텅 빈 영화관의 로비와 붉은 의자 가득한 상영관, 푸른 바다와 하늘이 맞닿을 듯 막막하고 단조로운 공간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세계에 조용히 머문다.

문학의 경계를 확장하는 이야기를 향한 발돋움
한겨레출판이 선보이는 새로운 그래픽노블

넷플릭스 화제의 시리즈 〈D. P.〉의 원작 만화인《D.P.》부터 동시대 작가들의 첨예한 이야기를 담은 《아무렇지 않다》《웰다잉 프로젝트》 같은 그래픽노블, ‘만화계의 오스카상’하비상을 수상한 김금숙 작가의 《준이 오빠》《나목》까지, 이야기 만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한겨레출판의 행보는 “당신이 이 자리에 앉은 순간부터 이미 이야기는 시작”되었다고 말하는 《믿을 수 없는 영화관》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황벼리 작가 특유의 상상력이 남김없이 발휘된 이 책은 큰 판형으로 독자의 시선을 붙든다. 마치 영화관의 화면같이, 각자가 감당할 삶의 바다가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너른 본문 가운데 아름다운 작화로 예술적 성취를 더했음은 물론이다. 깊이 있는 주제의식과 그에 걸맞은 다채로운 구성까지, 그래픽노블의 한계를 넘어서 더 많은 독자를 향하는 이 책의 행보가 미더운 까닭이다.
“한 사람이 품고 있는 고독의 크기는 바다만 하고, 그 바다를 켜켜이 접으면 이 한 권의 책”이 될 거라는 천선란 소설가의 추천의 말처럼, 이곳에 담긴 이야기는 넓고 깊고 크다. 작가가 “추락이 두렵지 않은 마음으로 쓰고 그렸다”라고 밝힌 ‘믿을 수 없는 영화관’의 상영작이 앞으로 나아가 마침내 닿게 될 곳이 기대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황벼리

만화가, 깃털 수집가로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만화를 그리지 않는 여가 시간에는 새를 보러 다니며 땅에 떨어진 깃털을 줍는다.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장면과 입속을 맴도는 짧은 문장들을 엮어 만화를 만들며 《사진 한 장의 무게》 《아무런 맛이 나지 않을 때까지》 《다시 또 성탄》을 쓰고 그렸다.

작가의 말

2020년 12월 24일 저녁, 치즈와 잼에 캔맥주를 마셨다. 평소와 다를 것 없이 하루를 보내다가 그래도 크리스마스이브인데 싶어서 다이앤 잭슨의 애니메이션, 〈스노우맨〉을 틀었다. 데이비드 보위가 이야기를 시작하고 어린아이가 눈사람을 만들고 눈사람과 아이가 하늘로 날아오르자, 주제곡 〈Walking in the Air〉가 흘러나왔다. 보이소프라노의 목소리를 따라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들이 빠르게 스쳐 지나갔다.
순간 문득 나는 게 그리워졌다. 나는 날아본 적이 없는데. 그립다니? 이상했다. 마치 내 몸의 뼈들이 비행을 기억하는 것만 같았다.
혹시 아주 먼 옛날, 나와 연결된 어떤 존재가 하늘을 날았던 것은 아닐까 그런 시답잖은 생각들을 진지하게 하면서 공원을 걷다가 하늘을 보았다. 말똥가리 두 마리가 빙글빙글 돌며 점점 높게 날아오르고 있었다. 하늘과 땅과 바다, 이 행성의 모든 곳에 머무르는 존재가 파란 하늘에 찍은 검은 점이 되었다.
만일 내가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는 낯선 방문자라면 이곳의 주인을 새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순식간에 멀어지는 새들을 보며 나의 감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그들의 세계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래, 나에게도 이카로스의 날개가 있었다면 하늘 높이 날아올랐을 것이다.
이 만화는 추락이 두렵지 않은 마음으로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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