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언어 [母語]와 문자언어의 상관관계(The correlation between visual language [Mother language] and written language)
2025년 0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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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906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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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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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각언어 ‘[母語]’를 중심으로, 문자언어와의 상관관계를 탐구한다. ‘[母語]’는 대지와 생명, 모성의 원형적 이미지를 통해 인간의 내면과 자연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시각언어이다. 이러한 ‘[母語]’의 시각적 표현을 문자로 해석하고, 이를 다시 시각적 이미지로 재구성하는 실험을 통해, 시각언어와 문자언어가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열어가는지 탐구하고자 한다.
특히, 본 연구는 생성 AI인 챗GPT와 미드저니를 도구로 활용하여, 인간의 예술적 감성과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모색한다. 챗GPT를 통해 시각언어를 문자언어로 변환하고, 미드저니를 통해 이를 시각적 이미지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은, 예술 창작에 있어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새로운 메시지와 서사를 만들어내는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생성 AI는 언어와 시각적 표현의 경계, 특히, 본 연구는 생성 AI인 챗GPT와 미드저니를 도구로 활용하여, 인간의 예술적 감성과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모색한다. 챗GPT를 통해 시각언어를 문자언어로 변환하고, 미드저니를 통해 이를 시각적 이미지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은, 예술 창작에 있어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새로운 메시지와 서사를 만들어내는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생성 AI는 언어와 시각적 표현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며 창작의 과정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이 책은 시각언어와 문자언어 간의 경계를 넘어서는 창작의 여정을 담고 있다. 인간의 감각과 기술적 도구가 만나 언어와 예술을 재구성하는 이 과정은 단순히 새로운 예술 형태를 제안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예술이 단순한 표현을 넘어, 인간과 자연, 그리고 기술이 융합되는 초월적 경험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독자들에게 제안하고자 한다. 이러한 융합은 현대 예술과 기술의 관계를 재정립하며, 새로운 창작의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아가 이 책이 독자들에게 언어와 예술, 그리고 기술의 새로운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데 작은 영감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시각적 상징성과 언어적 서사의 융합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인간적 상상력과 기술적 도구가 협력하는 미래를 그려보기를 희망한다.
1. 태초의 알 (The Primordial Egg) / 10
2. 우주알 (The Cosmic Egg) / 16
3. 대지의 젖가슴 (The Bosom of the Earth) / 22
4. 생명의 원천 (The Source of Life) / 28
5. 생명의 나무 (The Tree of Life) / 34
6. 생명의 주머니 (The Pouch of Life) / 40
7. 춤추는 파문 (Dancing Ripples) / 48
8. 나비 영혼 (The Soul of the Butterfly) / 52
9. 우주의 눈 (The Eye of the Universe) / 58
10. 입술의 문 (The Gateway of Lips) / 64
11. 둠벙의 사유 (Reflections in the Pool) / 70
12. 혼령의 비상 (The Spirit’s Ascent) / 76
13. 날개의 무게 (The Weight of Wings) / 82
14. 생명의 물결 (The Wave of Life) / 88
15 . 태양을 품은 자 (Bearer of the Sun) / 94
16. 초월의 형상 (The Shape of Transcendence) / 100
본서는 시각언어와 문자언어 간의 상관관계를 심도 있게 탐구하며, 특히 시각언어인 "[母語]"를 중심으로 그 표현적 특성과 창작 가능성을 분석한다. "[母語]"는 단순한 시각적 표현이 아니라, 대지, 생명, 모성이라는 인간과 자연의 원형적 상징을 내포하는 시각언어로 정의된다. 이 시각언어는 인간 내면의 본질적 감각과 자연의 조화를 담아내며, 문자언어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 깊은 창작적 가능성을 열어간다.
책의 연구 과정은 "[母語]"라는 시각언어의 표현을 문자언어로 해석하고, 다시 이를 시각적 이미지로 재구성하는 실험적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생성형 AI인 ChatGPT와 MidJourney는 이러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각각 시각언어를 문자언어로 변환하고, 문자언어를 시각적 이미지로 재탄생시키는 창작 도구로 사용되었다. 특히, "[母語]"는 대지와 생명의 상징성을 통해 시각적으로 풍부한 감각을 전달하며, 이를 문자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은 새로운 메시지와 서사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이어지는 이미지 재생성 과정에서는 시각적 표현의 한계를 넘어 초현실적이고 다차원적인 형상을 창출해내며, 시각언어와 문자언어의 융합 가능성을 입증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비중은 "[母語]"라는 시각언어가 단순히 시각적 감각의 표현을 넘어, 인간 내면과 자연의 본질적 연결성을 상징하며, 문자언어와 상호작용을 통해 창작적 확장을 이룬다는 점에 있다. "[母語]"는 단순히 해석되는 대상이 아니라, 문자언어로 번역되고 재구성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으며, 창작의 과정에서 시각언어와 문자언어가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함을 보여준다.
본서는 이러한 탐구를 통해 시각언어와 문자언어의 융합이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음을 논증한다. 특히, "[母語]"가 가지는 상징적이고 초월적인 특성은 단순한 예술적 표현을 넘어 인간과 자연, 기술을 통합하는 초월적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책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예술적 창작의 새로운 길을 열고, 언어와 예술, 그리고 기술이 만나 이루는 상호작용의 가능성을 독자들에게 제시하고자 한다.
시각언어와 문자언어의 조화, 그리고 창작의 새로운 지평
*
『시각언어 [母語]와 문자언어의 상관관계』는 예술, 언어, 그리고 기술이 융합되어 창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여정을 탐구한 독창적인 연구서이다. 이 책은 시각언어 "[母語]"를 중심으로, 문자언어와의 상호작용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특히 생성형 AI(ChatGPT와 MidJourney)의 도움을 받아 창작과 해석의 경계를 확장한 실험적 시도를 다룬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母語]"라는 시각언어가 가진 상징성과 예술적 풍요로움을 문자언어로 번역하고, 이를 다시 시각적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母語]"는 단순히 해석 가능한 언어가 아니라 대지, 생명, 모성이라는 인간적이고 자연적인 원형적 상징을 품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시각언어를 문자언어로 풀어내고, AI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함으로써, 시각언어와 문자언어가 상호보완적 관계를 맺으며 창작적 확장을 이룰 수 있음을 보여준다.
책에서 소개된 생성형 AI의 활용은 주목할 만하다. ChatGPT를 통해 "[母語]"의 시각적 상징을 텍스트로 번역하고, MidJourney로 이를 시각적 이미지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은 AI가 예술 창작에 있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창작의 협력자로 자리할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입증한다. 이러한 과정은 예술적 감각과 기술적 혁신이 융합되어 새로운 메시지와 서사를 만들어내는 창작의 가능성을 선명하게 제시한다.
또한, 이 책은 시각언어와 문자언어가 어떻게 서로를 확장하고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탐구하면서, 예술적 메시지의 본질과 창작 과정의 철학적 의의를 논의한다. "[母語]"라는 시각언어는 인간의 내면과 자연의 본질적 연결을 상징하며, 문자언어와의 융합을 통해 예술의 표현 범위를 넓힌다. 이 과정은 시각적 상징의 힘과 문학적 서사의 깊이가 만나는 지점에서 창작의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다만, AI 기술의 한계와 그에 따른 창작적 제약에 대한 논의는 다소 제한적이라는 점이 아쉽다. 예술 창작에서 인간의 감성과 기술의 역할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분석이 보완된다면, 독자들에게 더 큰 통찰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예술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시각언어와 문자언어, 그리고 기술이 융합된 창작 과정을 통해 인간과 자연, 그리고 기술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데 탁월한 기여를 한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언어와 예술, 그리고 기술이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또 그 만남이 우리에게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시각언어 [母語]와 문자언어의 상관관계』는 예술과 언어 연구, 그리고 기술 융합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풍부한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경기
장경기 JANG KYUNGKI
* 월간 [현대시] 등단(1992, 이형기, 김광림 추천),
*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3기, 영화연출 전공)
*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 박사 전공
* 논문 [바둑판을 은하계로 표현한 ‘은하바둑판에 나타나는 형상에 관한 연구](2022. 기초조형학연구), [농촌지역 ‘생성 AI 예술 테마마을’ 조성에서의 기능 측면에서의 구성요소에 관한 연구](2024. 기초조형학연구), [시각언어 형태론 체계의 회화 창작 적용에 관한 연구 -‘母語詩-生愛慾死天’을 중심으로-](2024. 기초조형학연구) 등 발표
* 저서 [Jang Kyungki_AI Generated Arts Works] 시리즈 7권, [母語 장경기 창작기록집] 시리즈 9권 외 다수 발표
* 작품 [알파고 & 이세돌’ 바둑대전 ‘은하바둑판’유화 (193.9x1295cm) 시리즈 발표(2018), 상설 전시관 운영 등 ‘母語 시각언어’ 를 활용한 작품 지속적으로 발표
* 전시 [2024 생성 AI 예술 작품전](2024. 12. 23-27, 국회의사당) 등 [AI Generated Arts Biennale]의 프로그램으로 ‘생성 AI 예술 릴레이 작품전 진행’ 중
작가 관련 참고 문헌
1. 국문학 교수 12명 집필, 시문학 전문서 <새로 쓴 시론>(311쪽, 소명출판사, 2019)에 母語詩, 母語畵를 활용한 장경 기의 멀티포엠 예술운동과 작품 관련 내용이 23페이지 분량 수록됨
2. 최민성, [멀티미디어시대의 시적 이미지 연구](한양대학교 박사논문, 2001)
3. 김지혜, [1990년대 이후 국내 멀티포엠에서 보이는 시각적 서사와 소통 가능성 연구], 2009.
4. 장경기, [母語아트에 나타난 언어적 회화성에 대한 연구], 2019
* 장경기미술관 관장, multipoe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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