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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들의 이름짓기

파람북

2024년 10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8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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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39MB)
ISBN 97911727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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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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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존재에는 이름이 붙는다. 이름을 통해 사람이든 사물이든 그 존재의 속성과 의미를 표상한다. 우리는 어느 때보다 이름과 브랜드가 중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잘 지어진 이름은 그 자체로 하나의 자산이다. 모든 이름에는 어떤 기원이 숨어있다.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끌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며, 기억에 선명히 각인되는 이름에는 어떤 특별한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은 그런 실제적이고 실전적인 질문에서 기획되었으며, 그에 상응하는 답을 제공하고 있는 책이다.
문화 콘텐츠나 가게의 상호를 비롯해 우리의 모든 영역에서 좋은 이름은 무엇보다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잘 지어진 이름은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유저 또는 소비자의 의식과 무의식을 환기시키며 마음을 사로잡는다. ‘절반의 성공’이다. 그러나 그런 이름을 만드는 과정은 지난하고 힘들기만 하다. 이름짓기는 정말 쉽지 않다. 이 책은 그처럼 고단한 작업에 강한 영감을 주며, 감각을 키워주는 가이드이자 실전 지침서다.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의 작명 감각은 한 단계 진전할 것이다.
이 책은 수많은 사례를 통해 적절하고 훌륭한 이름이 탄생하는 배경과 과정을 추적해감으로써 이름짓기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와 관련한 인문학적 소양을 넓혀준다.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것의 이름을 보고 그냥 지나쳤을 때와 그 의미를 알았을 때는 분명 많은 것이 달라진다. 이름 하나하나에 담긴 식견과 그것을 관찰하는 시선을 키워줌으로써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초석을 마련해 준다.
들어가는 글│이름은 실체를 증명하는 거울, 존재의 처음이자 끝이다 005

I. 잘 지은 이름의 조건:
텅 빈 교회에선 인간의 영혼을 구할 수 없다 021

II 요즘 잘 나가는 이름들
이름은 가장 짧은 ‘러브레터’다 043

III 이름짓기의 두 정석
이름의 공식, 적절한 내용에 색다른 형식 105

IV 퓨즈 - 기억과 판매의 도화선
본질을 담되 독특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이름에 감각과 감정을 담아라 121

V 이름의 공식, 퓨즈로 이름짓기
모든 것은 열려 있다, 닫힌 것은 오직 당신의 마음뿐 133

VI 슬로건, 이름의 빛나는 조력자
이름이란 작가의 의도와 쓰는 이의 필요가 만나는 다리 171

VII 세상 모든 이름의 역사
태초에 이름이 있었다 201

VIII 이름은 문화적 메시지다
대중문화 콘텐츠로서 이름 229

나가는 글 271

좋은 이름을 지으려면 먼저 해당 사물이나 개념의 본질적 가치를 파악해야 한다. 이름 안에 대상의 특징이나 개념의 핵심적 가치를 나타내야 하기 때문이다. ‘커피잔’이라는 사물의 본질은 ‘잔’이며, 잔에 담을 내용물인 커피를 붙여 ‘커피를 담는 잔’이라는 사물의 특성이 드러난다. 이름을 지을 때도 해당 사물이나 개념의 본질을 파악하고, 거기에 덧붙여진 의미를 반영해야 한다. 이름을 통해 해당 사물이나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구별하고,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다. (25쪽)

은유성이란 간접적으로 비유하는 표현을 뜻하는데, 이는 대상에 대한 보다 풍부한 해석을 유도하고,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또 은유성이 높은 정보는 정보 처리자에게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상품 사용의 효용을 효과적으로 예측하게 한다. 그러나 너무 과도하게 모방하면 저작권 침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브랜드의 독자성이 희석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61쪽)

모든 명사는 이름이다. 왕가위 감독뿐 아니라 세상에는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사람들의 관심을 원하는 수많은 사람이 수많은 이름을 만들어낸다. 그 안에서 살아남으려면 눈에 띄는 강렬한 인상을 던져야 하고, 사람들 머릿속에서 잊히지 않기 위해 명료해야 하며, 본질을 드러내는 ‘의미’까지 담아내야 한다. 무심한 듯 쿨하게 지어지는 이름들을 보면 대충 지은 듯하지만, 사실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어렵게 지어낸 이름이다. (107쪽)

상징성과 함축성을 겸비해 캐주얼하고 신선하거나 상징성과 구체성으로 산뜻하고 쉽게 다가오는 이름들에 주목해 보라. 이런 조합으로 구분하면 이름 지을 때 고려해야 할 4개의 키워드가 보인다. 상징적 이름은 재미있거나 독특하거나 이야기를 품고 있다. 함축성과 구체성은 둘 다 이름의 대상이 갖는 정체성이나 본질을 의미한다. 이것들을 조합해 보라. 재미있고(fun), 독특하며(unique), 이야기가 있고(storytelling), 본질을 담은(essence) 이름이 된다. 머리글자를 따면 ‘f·u·s·e’가 된다. (123쪽)

현대의 소비 특성을 ‘리퀴드 소비(Liquid consumption)’라고 일컫는다. 주기가 짧고 단시간에 다음 소비로 이동하기 때문에 액체처럼 흐른다는 의미로 지어진 개념이다. 대중 소비가 텍스트 중심에서 짧은 동영상으로 바뀌었으며, 현실과 가상이 결합한 3차원적 콘텐츠가 파생되고 있다. 관객이 마주하는 첫인상이 제목이니 은유나 추상보다는 직접적인 방식으로 영화의 이미지나 내용을 전달해야 한다. 한마디로 돌려 말하지 않아야 한다. (142~143쪽)

‘어리’라는 말은 다양하게 해석된다. 뭔가 부족한 상태나 어린이처럼 아직 여물지 않은 상태를 뜻하기도 한다. ‘얼간이’라는 말은 조금 부족한 결핍을 지닌 멍청한 사람을 일컫는 비속어로 쓰이기도 한다. ‘어리버리’ ‘얼치기’ 등도 비슷한 의미다. ‘어리굴젓’은 그래서 얼간을 한 즉 소금을 많이 치지 않은 굴젓이라는 뜻도 있지만, ‘어리하다’는 말처럼 어수룩하거나 모자라다는 의미로 상대적으로 성장이 덜된 굴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 하나는 ‘어리’가 ‘혀가 아리다’ 같은 ‘매운’ ‘얼얼’하다는 뜻도 있다. 그래서 고운 고춧가루를 묻혀서 담갔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215쪽)

‘어그로’를 끈다는 것 자체가 다소 부정적인 의미로 인터넷 공간에서 소통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많은 사람에게 주목과 관심을 끌기 어렵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익명의 공간이다 보니 그런 현상이 더 빠르게 확산되고 휘발된다. 인터넷과 인터넷에 익숙한 세대는 소비를 이끌어 가는 중요하고 핵심적인 타깃이므로, 모든 브랜드는 이들에게 어필되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231쪽)

성공하는 네이밍의 숨은 법칙
퓨즈(fㆍuㆍsㆍe)의 접점을 찾아라

하나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고 문화 콘텐츠의 면모까지 갖추려면 시대와 호흡해야 한다. 지금 시대는 감수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름은 태생이나 특성을 알리는 수단에서 대상의 이미지나 이야기를 풀어내는 스토리 콘텐츠로 진화했다. 평균주의를 넘어 고유성이 강조되는 이 시대에 이름도 평범한 것보다는 뭔가 독특한 것으로 짓고자 한다.
오늘날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고, 그것이 갖는 경쟁력이 더 심화되었다. 이젠 이름 하나도 허투루 지나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이름은 역사적 유물이고 마케팅의 현장이며 문화 콘텐츠의 얼굴이다. 이름은 실체를 증명하는 거울이자, 정체성의 엑기스다. 이제는 재미있지 않으면 안 되는 세상이다. 톡톡 튀는 창의적인 이름으로 소비자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강한 인상을 남기는 이름을 찾아야 한다. 아무리 톡톡 튄다고 해서 뜬금없는 이름을 지으면 패착에 빠진다.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일정한 연결고리가 있어야 한다.
전집인 ‘산전수전’, 미용실 ‘까까보까’,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 ‘마시그레이’, 소고기 전문 식당 ‘우레카’, 쭈꾸미집 ‘주크박스’ 등은 문학 작품에서도 많이 보이는 언어유희를 아주 효과적으로 활용한 사례다. 아주 맛있는 음식점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지만 가게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어떻겠는가? 물론 이름만 기가 막히고 음식맛이 형편없어도 안 되겠지만, 그 가게를 처음 찾았던 사람의 머릿속에 깊이 새겨지는 인상적인 이름을 짓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이유다.

이름은 모든 것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잘 지은 이름은 그 자체로 소중한 재산이다

적절한 이름을 찾는다면 ‘퓨즈(fuse)’의 공식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퓨즈는 과도한 전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해주는 안전장치로, 네이밍에 ‘퓨즈’를 적용하면 부적절한 작명으로 인한 재난을 사전에 차단하면서 한결 탁월한 이름짓기에 접근할 수 있다. 무엇보다 뛰어난 상징성과 함축성, 구체성을 겸비해 캐주얼하고 신선하거나, 산뜻하면서 쉽게 다가오는 이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를 고려해 이름 지을 때 참고할 4개의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재미있고(fun), 독특하며(unique), 이야기가 있고(storytelling), 본질을 담은(essence) 이름이 된다. 머리말을 따면 ‘fㆍuㆍsㆍe’가 된다. 다시 말해 이름짓기는 재미있고, 독특하며, 이야기가 담겨있고, 본질을 담아야 한다. 이 네 가지를 충실하게 고려하면, 그만큼 좋은 네이밍의 조건이 된다.
브랜드 마케팅에서 이름은 절대적이다. 이름 하나로 엄청난 수익을 창출하기도 한다. 가게만 보더라도 이름 하나로 소비자의 머릿속에 깊게 각인되고 많은 손님을 불러오는 가게가 있다. 고객의 기억에 선명히, 오래 남는 이름의 힘은 절대적이다. 그러나 이를 인지한다고 해도 이름짓기은 여전히 어렵다. 이름을 지을 당시에는 완전한 확신이 힘들기 때문이다. 이 경우 수많은 이름의 역사와 맥락을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어떤 맥락이 효과적이었는지, 어떤 조합이 효과적이었는지, 이름짓기의 수많은 사례는 매우 중요한 자료다. 이 책은 그런 측면에서 여러 분야의 기획자나 브랜드 마케터, 창업자에게 매우 유용하다. 필자들은 다방면의 조사로 참고할 만한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이름을 찾아내고, 그것을 유형화했다. 좋은 이름을 짓고자 한다면, 무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자면 이 책은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좋은 이름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만 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례가 밑바탕이 되어야 가능해진다. 좋은 이름을 짓고자 하는데, 고민이 많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권한다. 잠들어 있던 생각을 깨워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시래

‘말리면 시래기, 버리면 쓰레기’, ‘김밥인가, 金밥인가’. 이름 석 자를 따서 만든 광고가 인연이 되어 광고업계에서 지금까지 밥을 먹고 있다. 대한민국 광고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농심기획 대표이사, 제일기획 The South 3 본부장, SK M&C 광고총괄본부장, 한컴 캠페인 본부장 등을 지냈다. 저서로 『잭팟 아이디어』 『생각의 돌파력』 『벽이 문이 되는 순간』 『설득의 12가지 법칙』 『요즘 카피 바이블』 등이 있고, 현재 부시기획에 몸담고 있으며, 대학에서 마케팅과 대중문화를 가르치면서 다수의 매체에 칼럼을 쓰고 있다. blog.naver.com/trend-insight

저자(글) 최희용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이것저것 맛보며 궁금한 게 많은 큐리어스 시커(Curious Seeker)다. 이름을 대면 알만한 많은 광고회사와 기획과 미디어 그리고 마케팅을 담당했고 또 창업하기도 했다. 온라인 콘텐츠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면서 ‘머시블루’라는 아이디로 누적 방문 1,800만이 넘는 블로그를 20년 이상 운영해오고 있다. blog.naver.com/mercyb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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