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최후, 최강수단인 비상계엄이 왜 중앙선관위에게 사용되었나?

장영후 지음

반구오엔엠솔루션즈 2025년 01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2024.12.3. 선진국에서 살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던 국민에게
유스에서 후진국에서나 발생하는 것으로 들었던
비상계엄, 부정선거라는 사건이 소위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 대통령의 입을 통해 나왔다.

계엄 당시 성인이라면 모두 잠 못드는 밤을 만들만큼 강한
헌법,최강 최후의 수단을 그것도 중앙선관위에게 들이댄 것일까?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2020 415총선 이후 선거무효소송 등
대한민국 선거와 소송과정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대통령은 왜 비상계엄이라는 수단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는지
구체적 사례의 요약을 독자에게 전한다.

요약의 기초자료는 계엄 두 달 전 출간된 엔지니어의 눈물 제1권 415총선 이며
젊은이들이 또는 전자기기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국민이 읽고
현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바른 길이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하는데
기준이 되었으면 한다.

목차

I. 들어가며
II. 수능 난이도 2점에 해당하는 사건
III. 수능 난이도 3점에 해당하는 사건
1. 투표용지발급기 발급속도
2. 정당한 선거인이 수령하지 않은 투표지
3. 유령투표지
IV. 수능 최고난이도 4점에 해당하는 문제
1. 재검표장에서 발견될 수 없는 투표지 현황
가. 일련번호지가 달린 선거당일 투표지
나. 서로 붙어 있는 사전 투표지
다. 지역구투표지에 비례대표투표지가 인쇄된 오훼손 투표지
라. 투표관리관 인영이 뭉개진 투표지
마. 투표관리관 도장이 날인되지 않은 투표지의 실종
2. 비밀투표원칙 침해
3. 선거소송 판결 지연
4. 선거관련 고소고발의 검찰, 경찰 대응
가. 부여개표장 미공표 개표상황표를 찢어버린 사건
나. 완산구 선관위 삼천3동 유령표 고소사건
다. 기타

책 속으로

대한민국 중고등학교 이상 교육을 받은 국민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 우리가 매트릭스 세상을 살고 있지 않았나 하는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
믿고 싶었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 그 엄청남 차이를
2024.12.3. 깨기 위한 시작이 되었다.

출판사 서평

개인이 인생을 살면서 한 번 맞이할까 하는 사건이 진행되고 있다.
적어도 올바른 선택을 한 후 후회가 없는 삶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하며,
현 시점에서 독자들의 눈을 뜨게 하는 기초자료가 되었으면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영후

서강대 화학공학과 엔지니어,
SK이노베이션(구 유공) 근무,
해커의지문 공동저자,
S/W특급기술자,
데이터분석가,
엔지니어의 눈물 제1권 415총선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