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

미사PE 지음

작가와 2025년 01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주변에서 "어떻게 책을 작성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게 되었고,
몇몇 장소에서 설명을 했었는데,
자주 받는 질문을 추리고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막연한 걱정만 하지 말고, 콘텐츠를 모아나가는 작업을 먼저 하세요.
그리고 과감하게 출판에 도전하세요.
자신이 만들어낸 콘텐츠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믿음을 가지세요.
자신의 생각과 경험이 담긴 글은 소중한 글감입니다.

누구나 책 한권 쓰기 전 궁금한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들어가기. 누구나 책 한권 쓰기 가능하다

1. 책을 쓰는 계기는 무엇인가요?
책을 쓰게 된 계기
책쓰기는 어렵지 않다.
2. 컨텐츠는 어떻게 확보하나?
돈이 되는 컨텐츠는 무엇인가?
컨텐츠 확보의 핵심 포인트
3. 어디에서 출판을 하나요?
해봐야 느낄 수 있다.
비싼책? or 저렴한 책?
4. 어떤 책을 쓸까?
5. 그림은 어떻게 준비하나?
6. 출처에 밝히고 인용하면 될까?
7. 맞춤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
8. 윤문작업은 어떻게 하나요?
9. 책쓰기 장점은 무엇인가?
10. 인세는 어떻게 되나요?

나가기. 책쓰기는 아직도 매력적이다

책 속으로

책 쓰기, 절차보다 중요한 것은 컨텐츠.
많은 사람들은 책을 쓰는 것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종종 책을 쓰는 절차나 방법에 지나치게 집중하기 때문이지만 저는 책을 쓰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핵심은 바로 절차보다는 컨텐츠, 즉 책에 담기는 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듯이, "담는 그릇에 차별은 있지만, 내용물에 따라 대접이 달라진다. 흙그릇이라도 금은보화가 담겨 있다면 귀한 대접을 받는다." 이는 겉모습이나 형식보다 그 안에 담긴 내용의 가치가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어떤 그릇에 담기든, 그 안에 귀한 보물이 있다면 사람들은 그 가치를 알아보고 귀하게 여길 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책을 쓰기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컨텐츠보다 책을 쓰는 절차나 방법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마치 그릇의 모양이나 재질에만 집중하면서 정작 그 안에 무엇을 담을지 고민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글쓰기 기술이나 구조는 중요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진솔한 생각과 경험을 담아내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책을 쓰는 입장에서는 "누군가는 이 글을 읽을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믿음이 있어야 글을 쓰는 동기와 열정이 생기고,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수 있게 됩니다. 비록 내 글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누군가는 내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받고 영감을 얻을 것이라는 생각은 글을 쓰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내디뎌 보세요! 당신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위로를 줄 것입니다. 절차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진솔한 마음으로 글을 써나가시길 응원합니다. 당신의 글을 기다리고 있는 누군가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출판사 서평

최근 동영상 플랫폼이 확산되면서, 책보다는 동영상 시청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매체가 발전하면서 전자책 플랫폼도 많아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과거보다 책을 쓰고 출판하는 환경이 좋아졌습니다.
책을 쓰기전 궁금한 부분들을 잘 뽑아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충분한 답을 되지 않을 수 있지만, 핵심적인 부분을 언급하고 있고,
막연하게 핵 한권 써보면 좋겠다라는 마음에서
머리 속의 생각을 키보드에 몇글자 쳐보는 것 부터 하면 좋겠네요.

삶을 뒤돌아보면 누구나 한 편의 소설을 쓰고도 남으며,
하고 있는 일을 잘 정리하면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미사PE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정보처리기술사로,
IT대기업에서 IT기획 업무를 하고 있어요.

직장인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고,
다양한 주제로 독자들과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https://blog.naver.com/misape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