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퍼주는 언니 오늘도 꿈을 요리하다

황지원 지음

작가와 2025년 01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나이는 단지 숫자일 뿐, 삶의 도전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51세, 평범한 주부였던 제가 반찬가게 사장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매일 같은 일상 속에서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그 대답을 찾기 위해 도전했고, 63세인 지금도 배움과 열정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초보 장사꾼이 반찬가게를 꾸려가는 여정과 그 안에 담긴 희망, 도전, 그리고 암이라는 시련 속에서도 멈추지 않았던 열정의 기록입니다. 매일 새벽 글을 쓰고, 요리를 하며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에서 저는 '삶을 요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반찬가게를 통해 음식을 나누며 얻은 행복, 그리고 사장님이라는 새로운 역할에 적응하며 겪은 고민과 성장의 순간들. 이 모든 이야기는 제 인생 2막의 소중한 흔적들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삶을 꿈꾸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

목차

프롤로그
1장. 요리를 시작하다
철딱서니 없는 아줌마의 무모한 도전
가락동에 입성하다
나보고 사장님이래

2장. 특별한 반찬가게 쿡예찬
밥 잘 퍼주는 언니는 못난이 손
평범함 속에 특별함을 담다
한끼로 나눈 정 그리고 런치뷔페의 추억

3장. 정성으로 이룬 성공
진심은 기적을 만든다. 요리와 삶의 이야기
가족의 꿈을 이룬 우렁각시 이야기
이익을 넘어 사명감으로

4장. 인생의 반전
칭찬은 정성을 춤추게 한다
일 중독 쉰한 살의 용기가 만든 삶
위기를 기회로 삼는 도전과 변화

5장. 새로 시작하자
암은 내게 준 선물이었다
스쿼트 100개로 암과 맞서다
수술 이후의 삶. 새로운 시작의 기록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황지원

51살,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섰습니다.
13년간 시부모를 모시며 세 아이를 키운 평범한 주부였던 저는, 51세에 처음으로 '사장님'이라는 이름을 달고 보정동에서 작은 반찬 가게 ‘쿡예찬’을 열었습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부엌에서 보낸 시간은 단순한 노동이 아니라, 저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손님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일이었습니다. 12년 동안 손수 만든 반찬을 통해 성장했고, 그 과정에서 소소한 기쁨과 의미를 찾았습니다.

이 전자책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의 두려움, 도전, 그리고 웃음과 눈물이 가득했던 일상을 담았습니다. 평범한 삶 속에서 변화와 성장을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용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silverlight_hjw?igsh=MWZkeDdtOHpmeGE4dw==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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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예찬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cook.yechan/profilecard/?igsh=MWhvNmFvanZhejFt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