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모험 : 위대한 탐험가들

저스틴 윈저 , 메리웨더 루이스 , 제불런 몽고메리 파이크 , 클래런스 킹 , 존 웨슬리 파월 지음

위즈덤커넥트 2025년 01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위즈덤커넥트의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에 속한 도서입니다. 다양한 LLM 등을 포함한 AI를 활용하여 동서양의 고전을 쉽게 풀어쓴 도서입니다. 하버드 클래식은 하버드 총장이었던 찰스 엘리엇 박사가 엄선한 인문 고전 총서입니다.
이 책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과학적 탐험과 발견의 순간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과학 발전의 초석이 된 주요 인물들과 그들의 탐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탐험가들의 용기와 집념, 그리고 과학적 호기심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는지를 보여주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영감과 지식을 제공한다. 책은 자연과학, 지리학, 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위대한 발견을 다룬다. 과학자들의 도전정신과 창의력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과학적 탐험이 인간의 삶에 끼친 영향을 되새기게 한다. 이 책은 과학사를 처음 접하는 독자뿐 아니라 과학적 지식과 탐험의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도 유익하다.

목차

표지
목차
콜럼버스의 미국 발견 (저스틴 윈저)
태평양에 닿다 (메리웨더 루이스와 윌리엄 클라크)
미시시피 강의 수원지 (제불런 몽고메리 파이크)
1842년의 마닐라 (찰스 윌키스)
틴달 산의 등정 (클래런스 킹)
콜로라도 지역의 그랜드 캐년 (존 웨슬리 파월)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0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168쪽)

책 속으로

모든 준비를 마친 1492년 8월 3일 일출 30분 전, 콜럼버스는 작은 함대를 이끌고 팔로스의 작은 항구에서 출항했다. 배들이 바다로 항해할 때, 먼 바위 지점에 서 있던 라비다의 수사가 점점 밝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배들을 지켜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날은 금요일이었는데, 콜럼버스의 성인 숭배를 지지하는 일부 사람들은 이 날을 구원의 날이자 제프리 드 부용이 성묘를 되찾은 날, 그라나다 함락으로 스페인에서 이슬람 세력이 종식된 날로 보고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다. 많은 의식과 감정이 담긴 장면을 포착하고 싶다면 그러한 지지자들의 작품을 참고할 것이다. 그들은 콜럼버스의 출발을 성스러운 세부 사항으로 가득 채우고, 마침내 십자가 표준을 들고 배에 오르는 모습과 성스러운 나무 위에 구세주의 이미지가 아침 바람에 펄럭이는 모습을 상상한다. 이러한 장식은 매력적일 수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사실에 근거한 것은 아니다.
콜럼버스는 동방 왕자들에 대한 자신의 사명을 제대로 기록하기 위해 일기에서 언급했듯이 "지금까지는 아무도 여행한 적이 없는" 서쪽 항해를 "어느 항로를 통해 여행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없다"고 기록하기로 결심했다. 그의 계획은 자신이 경험하고 행한 모든 것을 기록하고, 자신이 발견한 지도를 만들고, 자신이 따라간 항로를 표시하는 것이었다.
8월 초, 고메즈 라스콘과 크리스토퍼 퀸테로라는 두 사람이 핀타 호의 방향타, 즉 구형 사이드 블레이드를 대체하는 최신 조타 장치에 문제가 생겨 항해를 방해할까 봐 걱정하는 것 외에는 카나리아로 향하는 그의 여정을 방해하는 것은 없었다. 제독은 이 사건에 놀라지 않을 만큼 그들의 태도를 잘 알고 있었지만, 핀타 호를 지휘한 핀존의 신속한 조치를 믿으려고 노력했다.
1492년 8월 24~25일, 테네리페의 정상을 지날 때 화산 폭발이 일어났고, 그는 일기에 이를 간략히 언급한다. 지중해 화산의 비슷한 광경에 익숙했던 선원들이 느꼈던 두려움에 대한 더 극적인 이야기는 그의 아들 페르난도가 쓴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모든 준비를 마친 1492년 8월 3일 일출 30분 전, 콜럼버스는 작은 함대를 이끌고 팔로스의 작은 항구에서 출항했다. 배들이 바다로 항해할 때, 먼 바위 지점에 서 있던 라비다의 수사가 점점 밝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배들을 지켜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날은 금요일이었는데, 콜럼버스의 성인 숭배를 지지하는 일부 사람들은 이 날을 구원의 날이자 제프리 드 부용이 성묘를 되찾은 날, 그라나다 함락으로 스페인에서 이슬람 세력이 종식된 날로 보고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다. 많은 의식과 감정이 담긴 장면을 포착하고 싶다면 그러한 지지자들의 작품을 참고할 것이다. 그들은 콜럼버스의 출발을 성스러운 세부 사항으로 가득 채우고, 마침내 십자가 표준을 들고 배에 오르는 모습과 성스러운 나무 위에 구세주의 이미지가 아침 바람에 펄럭이는 모습을 상상한다. 이러한 장식은 매력적일 수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사실에 근거한 것은 아니다.
콜럼버스는 동방 왕자들에 대한 자신의 사명을 제대로 기록하기 위해 일기에서 언급했듯이 "지금까지는 아무도 여행한 적이 없는" 서쪽 항해를 "어느 항로를 통해 여행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없다"고 기록하기로 결심했다. 그의 계획은 자신이 경험하고 행한 모든 것을 기록하고, 자신이 발견한 지도를 만들고, 자신이 따라간 항로를 표시하는 것이었다.
8월 초, 고메즈 라스콘과 크리스토퍼 퀸테로라는 두 사람이 핀타 호의 방향타, 즉 구형 사이드 블레이드를 대체하는 최신 조타 장치에 문제가 생겨 항해를 방해할까 봐 걱정하는 것 외에는 카나리아로 향하는 그의 여정을 방해하는 것은 없었다. 제독은 이 사건에 놀라지 않을 만큼 그들의 태도를 잘 알고 있었지만, 핀타 호를 지휘한 핀존의 신속한 조치를 믿으려고 노력했다.
1492년 8월 24~25일, 테네리페의 정상을 지날 때 화산 폭발이 일어났고, 그는 일기에 이를 간략히 언급한다. 지중해 화산의 비슷한 광경에 익숙했던 선원들이 느꼈던 두려움에 대한 더 극적인 이야기는 그의 아들 페르난도가 쓴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추천평>
"다양한 근대 과학과 박물학, 지리학 등 거장들이 스스로 작성한 소논문 등을 모은 도서. 자신들의 과학적 성취에 대한 단순하면서 쉬운 설명, 그 성취를 이루게 된 배경 등이 매력적이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작가정보

저자(글) 저스틴 윈저

저스틴 윈저 (Justin Winsor, 1831–1897)는 미국의 역사가이자 사서로, 하버드 대학교 도서관장을 역임했다. 탐험사와 지리학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발견에 관한 글을 집필했다.

저자(글) 메리웨더 루이스

메리웨더 루이스 (Meriwether Lewis, 1774–1809)와 윌리엄 클라크 (William Clark, 1770–1838)는 미국의 탐험가 듀오로, 1804년부터 1806년까지 루이지애나 영토를 탐사하며 태평양에 도달했다. 이들의 탐험은 미국 서부 개척의 기초를 마련했다.

저자(글) 제불런 몽고메리 파이크

제불런 몽고메리 파이크 (Zebulon M. Pike, 1779–1813)는 미국의 군인 겸 탐험가로, 미시시피 강의 근원을 탐사했다. 그의 이름을 딴 파이크스 피크(Pikes Peak)는 그의 탐험 업적을 기린다. 찰스 윌크스 (Charles Wilkes, 1798–1877)는 미국 해군 장교이자 탐험가로, 1838년부터 1842년까지 남극 탐험을 이끌었다. 그의 마닐라 방문 기록은 19세기 중반 필리핀의 모습을 상세히 담고 있다.

저자(글) 클래런스 킹

클래런스 킹 (Clarence King, 1842–1901)은 미국의 지질학자이자 산악인으로, 시에라 네바다 산맥을 탐사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초대 국장을 역임하며, 미국 서부 지질 연구에 큰 기여를 했다.

저자(글) 존 웨슬리 파월

존 웨슬리 파월 (John Wesley Powell, 1834–1902)은 미국의 지질학자이자 탐험가로, 그랜드 캐니언을 최초로 탐사했다. 한쪽 팔을 잃은 상태에서도 콜로라도 강을 따라 대담한 탐험을 수행하며, 미국 서부 지리 연구에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