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약 적천수천미 용신분석

박헌구 지음

좋은땅 2024년 12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2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축약 적천수천미 용신분석》은 명리학의 고전인 《적천수》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구성한 책이다. 박헌구 저자는 고전의 핵심 이론을 기반으로, 용신과 희신을 도출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이를 데이터화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정밀한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책에 담긴 102개의 명조 사례는 독자들이 명리학의 이론을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전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운명학의 깊이를 새롭게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이다.

목차

머리말
『滴天髓闡微』의 構成內容의 特徵(적천수천미의 구성내용의 특징)
1 第四 知命章(제4 지명장)
2 第五 理氣章(제5 이기장)
3 第六 配合章(제6 배합장)
4 第七 天干章(제7 천간장)
5 第八 地支章(제8 지지장)
6 第九 干支總論(제9 간지총론)
7 第十 形象章(제10 형상장)
8 第十一 方局章(上)(제11 방국장, 상)
9 第十二 方局章(下)(제12 방국장, 하)
10 第十三 八格章(제13 팔격장)
11 第十四 體用章(제14 체용장)
12 第十五 精神章(제15 정신장)
13 第十六 月令章(제16 월령장)
14 第十七 生時章(제17 생시장)
15 第十八 衰旺章(제18 쇠왕장)

출판사 서평

《축약 적천수천미 용신분석》은 명리학 고전 《적천수》의 핵심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운명학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책이다. 박헌구 저자는 명리학의 기초 이론인 음양오행과 격국론을 중심으로 용신과 희신의 도출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이를 현대 과학적 방법론과 결합하여 보다 정밀하고 실용적인 이론으로 발전시켰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고전 명리학의 이론적 기반을 존중하면서도 이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고전 《적천수》의 주요 장과 사례를 분석하며, 명리학이 단순한 운명 해석을 넘어 인간 삶의 복잡한 구조를 이해하는 도구임을 설파한다. 특히, 책에 수록된 102개의 명조 사례는 명리학의 실질적인 활용 방법을 보여주는 동시에, 독자가 직접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고전적 이론을 뛰어넘어 현대적 도전으로 나아가는 이 책은 ‘오행지수’라는 정량적 접근법을 통해 명리학의 이론적 논리와 실용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한다. 오행의 균형과 중화를 중심으로 운명의 흐름을 파악하는 과정은 명리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단순히 과거를 분석하는 학문이 아닌, 미래를 설계하는 도구로서의 명리학을 제시한다.

《축약 적천수천미 용신분석》은 명리학의 깊이를 탐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지침서이자, 학문적 완성도를 갖춘 현대 명리학의 교과서라 할 만하다. 운명학의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이 책은, 운명과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헌구

◈ 학력
2005년 02월 18일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석사 학위 취득
논문명: 적천수천미 원주번역
2010년 05월 24일 한국 고전 번역원 졸업
2013년 02월 20일 원광대학교 대학원 문학 박사 취득
논문명: 적천수천미의 중화사상 연구

◈ 저서
2015년 08월 《적천수정석 1, 2》, 출판사 : 장서원
이 세상에 태어난 점 같은 微物(미물)이 ‘만물의 영장이다.’라고 으스대고 살던 시절도 있었다. 결국 이 작은 미물은 I.M.F라는 거대한 쓰나미에 휩쓸려 나락으로 떨어질 때 우연치 않게 2000년에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석사과정 모집을 보고 이때부터 사주명리 에 심취하여 13년 만에 석·박사를 취득하고 현재에 이르렀다.
결론적으로 이 사주명리학은 ‘미래예측학’이라고 할 수 있다. 즉, 趨吉避凶(추길피흉) ‘길함을 쫒고, 흉함은 피한다.’는 네 글자로 정리할 수 있다. 내 나이 50에 명리학을 시작하여 어언 23년이 지나면서 그동안 상담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책도 저술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후학들을 위하여 양성교육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