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노

장일홍 지음

한국문학방송 2024년 06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991년 첫 희곡집 ⌜붉은 섬⌟을 상재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에 발간하는 희곡집을 포함하여 6권의 희곡집과 장편소설, 4‧3희곡선집, 4‧3작품집 등 모두 9권의 책을 펴내었다.
그동안 출간한 책 중에 베스트셀러도 없고 크게 주목받은 사례도 없지만 내게는 과분한 신의 축복이요, 은총이라고 믿는다.
앞으로 희곡집과 산문집 각 1권씩 2권을 더 낼 계획이다. 이 지상에 왔다 갔다는 흔적으로 11권의 책을 남기는 셈이다.
대한민국에서 10권 이상의 책을 쓰고 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보면 이는 나 혼자 힘으로 된 게 아니라 주위 많은 지인들의 도움으로 가능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인도와 역사가 아니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다.
생명이 끊어지는 순간, 내 입술에 남는 한 마디는 “감사합‧니‧다…!” 오직 그 외침뿐이리라.
― <작가후기>

목차

■ 매국노
■ 낯설고 두렵고 아름다운 세상의 마지막 날
■ 여덟 남자를 사랑한 여자
■ 챔피언 김남숙
■ 털 없는 원숭이 傳

○ 작가론
장일홍, 삶의 진실과 아름다움을 찾는 드라마 _ 서연호

○ 작가 후기
○ 작의

작가정보

저자(글) 장일홍

●장일홍
△1950년 제주시 출생
△서라벌예술대학 중퇴
△《현대문학》 추천완료(1985).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1990)
△대한민국문학상 신인상, 한국희곡문학상, 전통연희창작희곡 공모 최우수상, 월간문학 동리상 수상
△희곡집 『붉은 섬』 『이어도로 간 비바리』 『내 생애 단 한 번의 사랑』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오케스트라의 꼬마 천사들』
△4․3희곡 작품집 『불멸의 영혼』 『레드 아일랜드』
△장편소설 『산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