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지만 씩씩하게 살아갑니다~

최순용 지음

북지음 2024년 12월 2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소심하고 예민한 작가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인생이었습니다. 슬프고 우울한 인생길,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매일 밤 누군가 "너 이렇게 살다 죽을래?"라고 물었습니다. 저자는 자다가 이 물음에 일어나서 "아니야. 이렇게 살다가 죽기 싫어. "라고 답하면서 울었습니다. 이 물음은 한 달 동안 계속되었고, 너무나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결국은 이렇게 돈만 벌다가 죽을 수는 없다고 결심한 저자는 직장을 그만두고 4년 동안 여행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내면의 행복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우울증을 극복하고 하나님 사랑의 품에서 서서히 행복해지는 인생으로 바뀌었습니다.

길을 몰라서 헤매던 저자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인생을 사랑하고 기뻐하면서 행복한 삶으로 채우리라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찾아간 행복의 과정을 책으로 담았습니다.

목차

차례

들어가며
빛
예민한 사람입니다만!
나의 영혼이 나에게 말을 걸다!
직장을 그만두고 대학원에 가다.
다른 사람에게는 착하지만, 자신에게는 못된 사람
착한 사람이 아닌 생긴 대로의 나로 살고 싶어!
반갑지 않았던 친구 우울증과 절교했습니다!
밝은 미소 생기 있는 눈빛
이 문제가 죽기 전에 생각날까?
나를 소중히
계란이 왔어요~~~!
나는 상처받기 싫어요. 그런데 당신이 상처받는 것도 싫어요.
변화
변화 2
삶의 소중함
나와 대화하기
3일만 더 살 수 있다면
점점 행복한 할머니가 될거야!
나가며

책 속으로

빛

항상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비춥니다.
애쓰지 않아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지로 숨으면 직접 받기 힘듭니다.

생명이 유지되게 하고
젖었던 마음을 뽀송뽀송하게 말립니다.

환하게 밝힙니다.
희망을 꿈꾸게 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알립니다.
구석구석 잘 살필 수 있게 해 줍니다.

내 마음에 음지를 거두고
양지에서 밝음을 맘껏 즐기게 합니다.

나는 빛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인식만 하면 됩니다.

다른 노력 없이도
빛이 주는 모든 혜택을 누리면 됩니다.

내 인생의 빛은 무엇일까요?
내 인생의 빛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대 인생의 빛은 무엇인가요?
그대 인생의 빛도 하나님이시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무조건 사랑 주시니까요!
제일 쉽게 사랑받을 수 있어서 좋으니까요!

작가정보

저자(글) 최순용

행복하고 싶어서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행복도 희망도 '나'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박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면서 삽니다.
글을 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책을 내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