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만들어진 모모씨 프리토킹 노트 3

이은미 지음

여우가 2024년 12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을 내면서..

외국어를 배우는 첫 단계는 단어암기이다. 이는 초급 단계로 새로 알게 되는 단어는 때로는 힘들지만 재미있고 즐거운 단계이다.
두 번째 단계는 문장연습이다. 짧은 단어 하나, 하나가 문장이 되어가는 순간 외국어의 진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
마지막 단계는 바로 프리토킹이다. 문제는 여기에서 발생한다. 이미 단어량도 상당하고 짧지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지만 그 마음만으로는 대화가 쉽게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어 강의를 20년 해오면서 이 마지막 단계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 책은 그런 고민으로 만들어진 프리토킹을 향한 노트이며 사진을 보고 단어를 연상하고 질문으로 문장을 만들어 결국 대답을 유도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이 노트에는 답지가 없다. 이유는 단순하다. 하나의 질문을 하더라도 형식은 당연히 여러 가지 이기 때문에 답지로 정답을 정해버리면 다른 형식은 생각해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질문지로 당신의 프리토킹에 날개가 달리기를 바라며..

단어나 회화의 내용은 중복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중국어 회화를 위해서 만들어진 교재이나 영어나 일어 등 그 어떤 회화 교재로 활용가능합니다. -여러분의 뮬쌤

목차

이 책을 내면서..
작가 소개
활용하는 방법
/단어와 문장은 모두 외국어로 말해야 합니다.
두 사람
부자
복사
화약
집
표
생일
포도주
찜질방
메뉴
남,녀
놀다.
꽃
해충
줄서다.
미술관
과일
인사하다.
고민하다.
비교하다.
선물
컵
소황제
골프
기타
귀신
돕다.
계약
망가지다.
등을 켜다.
아이
스케이트
일하다.
열쇠
쉬다.
저녁
관찰하다.
사랑하다.
강아지
경찰
때리다.
사탕
지각하다.
재료
녹색 모자
머리가 아프다.
걷다.
농구
못 알아 듣다.
울다.
Copyright

작가정보

저자(글) 이은미

중국어 교육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요리와 글쓰기를 부캐(부 캐릭터)로 가지고 있는 나름 낙천적인 강사겸 작가이다. 중국어를 쭝얼거릴 때 가장 신나고, 중국어 가르치는 일을 가장 즐거워한다. 기업 출강을 다니며 개인 과외와 스터디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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