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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와 함께 읽는 동화

이일야 지음
담앤북스

2024년 12월 31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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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49MB)
ISBN 9791162014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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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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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인문학은 ‘자기 성찰학’이라고 한다. 나와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그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떤 삶을 추구해야 하는지를 성찰하는 공부라는 뜻에서다. 동화는 바로 이러한 질문에 답을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우리가 가장 처음 만난 ‘인생 지도’이자 ‘인문학의 보물창고’다.
『철학자와 함께 읽는 동화』는 ‘동화 인문학’ 열풍을 일으킨 화제작이자 2020 세종도서 선정작인 『동화가 있는 철학 서재』의 개정판으로, 오늘의 시점에서 내용을 일부 수정하고 동화 2편을 새롭게 담았다. 저자와 ‘백설 공주’ ‘흥부와 놀부’ ‘요술 맷돌’ 등 추억 속 동화 30편을 다시 읽으며 그 속에 담긴 삶의 의미와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동화에는 어릴 때 미처 읽어내지 못한 인생의 지혜가 가득 담겨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눈과 마음으로 쓴 동화는 자기 자신을 비추는 거울과 같다. 동화라는 거울에 나의 마음과 우리의 관계를 비추어보면, 오늘을 살아갈 마음의 힘은 물론 어린아이와 같은 솔직함과 당당함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개정판 머리말
프롤로그 : 동화의 힘

1부 마음 읽기

01 백설 공주 × 복수와 용서
02 파랑새 × 행복
03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사랑
04 토끼와 거북이 × 오만
05 빨간 구두 × 금지된 욕망
06 흥부와 놀부 × 질투
07 돼지들의 소풍 × 자기 소외
08 도깨비감투 × 가면의 비밀
09 이야기를 들어줘 × 공감
10 황금알을 낳는 거위 × 탐욕
11 요술 맷돌 × 독식
12 욕심 많은 개 × 가상인가, 현실인가?
13 금도끼 은도끼 × 소유냐, 존재냐?
14 젊어지는 샘물 × 주름 예찬
15 별 × 꿈

2부 관계 읽기

01 여우와 두루미 × 배려
02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대화와 소통
03 날 지켜줘, 그림자야 × 존중
04 피노키오 × 정직
05 두 친구의 새끼줄 × 책임
06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 협동
07 청개구리 × 효
08 선녀와 나무꾼 × 자유
09 개미와 배짱이 × 성실
10 숨어 사는 박쥐 × 시비
11 양치기 소년 × 거짓말
12 양일까요, 개일까요? × 본다는 것
13 솔로몬의 판결 × 논리
14 호랑이와 곶감 × 앎과 믿음
15 의좋은 형제 × 형제애

에필로그 : 다시 읽는 어린왕자

동화 「파랑새」는 우리에게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추억의 나라에도, 미래의 나라에도 없는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느냐고 말이다. 현재(present)라는 선물(present)은 언제나 내 앞에 놓여있지만, 과거나 미래에 집착하는 이들에게 등잔 밑은 늘 어두운 법이다. -35p ‘파랑새’ 중에서

동화 「빨간 구두」를 통해 나에게 금지된 것과 내가 욕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돌아보기로 하자. 혹시 알겠는가? 내가 모르고 있던 진짜 욕망을 발견하게 될지 말이다. 흔히 말하는 자아 찾기는 이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59p ‘빨간 구두’ 중에서

놀부는 단독 주연의 삶을 지향했지만, 흥부는 공동 주연의 삶을 지향했다. 영화나 드라마에는 주연과 조연이 따로 있지만, 우리의 삶은 영화가 아니다. 우리 삶은 각자가 주연이다. 모두가 공동 주연인 것이다. -66p ‘흥부와 놀부’ 중에서

공감은 함께 울리는 마음의 소리다. 다른 이의 슬픔을 보고도 마음이 울리지 않는다면 카멜레온을 떠올려보자. 나의 마음이 공명을 일으켜 슬퍼하는 이의 색깔로 변하도록 말이다. -90p ‘이야기를 들어줘’ 중에서

독식은 공멸에 이르는 길이다. 동화에서는 욕심쟁이 영감 혼자 바닷속으로 가라앉았지만, 그 배에는 영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타고 있다. 요술 맷돌이 만들어낸 소금을 배의 다른 쪽으로 균형 있게 나누는 지혜가 필요한 오늘이다. 배가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어 가라앉기 전에 말이다. -106p ‘요술 맷돌’ 중에서

이미지는 현실이 아니라 가상 세계다. 욕심 많은 개는 이미지에 먹힌 채 자신이 입에 물고 있던 고기를 놓치는 우를 범했다. 그렇다면 이미지에 먹히고 있는 우리가 진정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현실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있는 나 자신이 아닐까?
-114p ‘욕심 많은 개’ 중에서

나의 정체성은 차이에서 드러난다. ‘나’는 ‘너’와의 차이에서 드러나며, ‘흰색’은 ‘검은색’과의 차이에서 드러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너는 나의 존재 이유이자 근거라고 할 수 있다. 차별이 아니라 존중하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165p ‘날 지켜줘, 그림자야’ 중에서
우리 사회에는 자본과 물질, 권력에 취한 호랑이들이 곳곳에 널려있다. 술에 취한 호랑이는 스스로 깨어날 수 없는 존재다. 그들을 미망의 술에서 깨어나게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할머니와 알밤같이 작지만 주권을 가진 이들이다. 주권자들의 협동과 연대는 새로운 역사를 창출하는 원동력이다. -190p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중에서

최선을 다했는데도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느냐고 불평하는 이들은 어찌 보면 최선을 다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정말로 성실하게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도 미련도 없어야 한다. 그것이 옛 선인들이 지향했던 삶의 방식이었다. 성실, 그것은 모든 존재의 근원이다. -214p ‘개미와 베짱이’ 중에서

요즘처럼 온갖 거짓말과 가짜 뉴스들이 난무한 때도 없었던 것 같다. 가짜 뉴스는 그 자체로도 옳지 않으며,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도 정당하지 못하다. 그들의 거짓말은 그저 나쁜 거짓말일 뿐이다. 우리는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이 가져온 파국을 기억해야 한다. -230p ‘양치기 소년’ 중에서

감수성이 결여된 논리는 강요와 다를 바 없다. 논리는 상대를 이기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설득을 위한 도구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논리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설득이다. -246p ‘솔로몬의 판결’ 중에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한결같이 통합과 소통을 지향한다고 외친다. 부디 그러한 관계가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는 공명조의 비극이 아니라 의좋은 형제의 해피엔딩을 원하기 때문이다. -262p ‘의좋은 형제’ 중에서

‘동화 인문학’ 열풍을 일으킨 화제작
전래 동화에서 스피노자를
이솝 우화에서 공자를 읽다

“내 삶은 왜 이렇게 힘들까?” “세상은 왜 이리 복잡할까?” “나,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흔히 인문학은 ‘자기 성찰학’이라고 한다. 나와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그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떤 삶을 추구해야 하는지를 성찰하는 공부라는 뜻에서다. 동화는 바로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리가 가장 처음 만난 ‘인생 지도’이자 ‘인문학의 보물창고’다.
『철학자와 함께 읽는 동화』는 ‘동화 인문학’ 열풍을 일으킨 화제작이자 2020 세종도서 선정작인 『동화가 있는 철학 서재』의 개정판이다. 초판 발행 이후 이 책을 교재로 전국 고등학교에서 ‘동화 인문학’ 주제 강의 요청이 잇따랐던 만큼, 5년이 지난 오늘의 시점에서 MZ세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일부 수정하고 동화 2편을 새롭게 추가했다.
저자인 이일야 전북불교대학 학장은 독자들과 ‘백설 공주’ ‘흥부와 놀부’ ‘요술 맷돌’ 등 추억 속 동화 30편을 다시 읽으며 그 속에 담긴 삶의 의미와 인문학적 가치를 찾아간다. 동화에는 어릴 때 미처 읽어내지 못한 인생의 지혜가 가득 담겨 있기 때문이다.

추억이 담긴 동화를 다시 읽으며
나의 마음과 우리의 관계를 성찰한다

그런데 어릴 때부터 익숙하게 듣고 읽어 온 동화를 우리는 정말 제대로 알고 있는 걸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외친 선비는 그 뒤로 어떻게 되었고, 여우는 왜 두루미에게 납작한 접시에 담긴 음식을 주었을까?
『철학자와 함께 읽는 동화』는 동화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들려주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하나하나 짚어보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단순히 권선징악, 인과응보의 가르침을 넘어 ‘현대사회’와 ‘철학’이라는 렌즈로 동화를 들여다본다. 전래 동화 ‘금도끼 은도끼’를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를 통해 해석함으로써 ‘존재론적 삶’을 제안하고, ‘흥부와 놀부’의 심리를 스피노자가 말한 ‘질투’의 정의에 비춰 해석하고, 이솝 우화 ‘개미와 베짱이’는 동양의 고전 『중용』에 담긴 ‘성실’의 가치로 읽어내는 식이다.

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마음 읽기’에서는 행복, 사랑, 오만, 욕망, 질투, 공감 등의 키워드로 내 마음을 들여다본다. ‘백설 공주’에서는 진정한 용서란 무엇인지 짚어보고, ‘흥부와 놀부’에서는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방법을 모색한다. 또 동화 ‘도깨비감투’를 읽고 우리가 쓰고 있는 ‘가면’은 무엇인지 고찰하고, ‘요술 맷돌’을 통해 독식은 곧 공멸에 이르는 길임을 깨닫는다.

2부 ‘관계 읽기’는 ‘나’에서 ‘우리’로 나아가는 관계를 동화에 비추어본다. ‘여우와 두루미’에서는 배려 없는 사랑은 곧 폭력임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대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절실히 알게 된다. 이어 ‘피노키오’ ‘두 친구의 새끼줄’ ‘숨어 사는 박쥐’ ‘호랑이와 곶감’ 등의 동화에서 정직, 존중, 책임, 협동, 성실, 시비, 거짓말 등 인간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풀어갈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아이들의 눈과 마음으로 쓴 동화는 자기 자신을 비추는 거울과 같다. 동화라는 거울에 나의 마음과 우리의 관계를 비추어보면 우리가 본래 갖추고 있던 어린아이와 같은 솔직함과 당당함을 회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일야

본명은 이창구이며, 일야(一也)는 필명이다. 전북대학교 철학과에서 학부와 석ㆍ박사 과정을 마치고 전북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철학과 종교학, 동양사상 등을 강의했다. 보조사상연구원 연구위원과 (사)부처님세상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북불교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제13회 불교출판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아홉 개의 산문이 열리다』와 『마지막 말의 철학』 『죽음을 철학하는 시간』 『안다는 것, 산다는 것』 『에세이 효봉』 『불교에 대해 꼭 알아야 할 100가지』 『불교란 무엇인가 불교란 무엇이 아닌가』 등이 있다. 「Hegel의 중국관에 대한 비판적 고찰」 「나옹선의 실천체계」 「진심과 오수의 구조」 「조선 중기 보조선의 영향」를 비롯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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