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사는 순간, 비로소 어른이 되었다
2024년 12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2월 26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22.35MB)
- ISBN 9791194246695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나답게 사는 순간, 비로소 어른이 되었다》로 새롭게 돌아온 20만 구독자의 인생 멘토 유세미는 중년, 이맘때가 나라는 사람을 공부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말한다. 삶의 해답은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20년 이상 수천 명의 직원들과 부딪치며 쌓은 인생 경험을 통해서 나온 결론이다. 저자는 인생 해법을 구하는 방법으로 크게 4가지 주제로 35가지 솔루션을 제시한다. 첫째, ‘나’에게 집중하라. 둘째, ‘관계’를 놓아줘라. 셋째, ‘성장’에 몰입하라. 넷째, ‘성숙’과 마주하라.
보내야 할 건 보내주고, 남겨야 할 건 남기면서 세상을 아는 어른으로 거듭날 수 있는 시점이 중년이다. 여기에서 보내야 할 건 후회와 걱정이고, 남겨야 할 건 단 하나. 바로 무엇이든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태도이다. 세상의 잣대에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일독해야 할 책이다.
p. 22 ‘내가 처음에 하려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이런 질문 앞에 멈춰 서서 막연하게 서성이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온다. 어려운 시험을 뚫고 입사했는데 감격은 잠깐이고, 피곤에 찌든 얼굴의 불평만 많은 직장인이 되기도 한다. 참으로 씁쓸한 현실이다. 초심은 내가 가장 순수하게 원하고, 지키고 싶은 것을 가슴에 품는 일이다. 초심은 나 자신이 아니라 타인에게 집중하고 휘둘릴수록, 그렇게 마음이 지칠수록 점점 더 사라진다. 초심은 오직 나 자신에게 집중해야 오롯이 지킬 수 있다. 그래야 인생의 항로가 흔들리지 않고 순항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집중하는 힘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_초심, 나 자신을 지키는 힘
p. 50 인간관계도 별거 없다. 내가 살 만해야 타인과의 관계도 의미 있다는 소리니, 관계는 그리 절대적인 가치를 부여할 만한 게 못 된다. 남이야 그렇다 쳐도 나 자신과 사이가 나빠지면 어지간해서는 헤어 나오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겁이 덜컥 나거나, 눈물이 앞을 가리는 상황이 생긴다면 내가 내 손을 먼저 잡아줘야 한다는 걸 기억하라. 치유는 거창하지 않다. 내가 나를 미워하지 않는 방법도 대단하지 않다. 규칙적으로 일어나서 꼬박꼬박 밥을 먹고, 운동하고, 책을 읽거나 청소를 하며 몸을 움직이면 된다. 내가 나에게 지킬 수 있는 참다운 예의다.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는 데 이보다 좋은 방법은 생각해내지 못하겠다. _내가 나에게 참다운 예의를 지키는 법
p. 91 저녁 늦게 집에 가서 이미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며 미안해하고 자기연민에 빠질 필요 없다. 종일 아이와 함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드라마 보고, 친구와 전화로 수다 떨며 아이에게 게임기를 쥐여주는 부모가 되지 않으면 된다. 열심히 일하고 아침이나 저녁에 잠깐, 주말 한나절, 아이에게 집중하라. 그 밀도만이 의미가 있다. 떨어져있는 시간을 나쁜 엄마라고 하면 어떠랴. 떨어져있는 동안에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부모로 성장해야 한다. 그 상태가 나쁜 엄마, 나쁜 아빠라면 그저 감수하는 수밖에 없다. _때로는 나쁜 부모도 괜찮다
p. 118 우리는 모두 남이다. 그래서 상대의 생각과 마음을 알 수 없다. 특히 내 생각을 ‘말’로만 전할 때 상대가 내 마음을 들여다보지 못하기 때문에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말실수를 줄일 수 있다. 말은 사람을 표현하는 절대 도구다. 좋은 사람은 좋게 말한
다. 말을 저렇게 해서 그렇지 나쁜 사람은 아니야, 라고 변명해줘봐야 말을 나쁘게 하는 사람은 좋은 관계를 만들기 어렵다. 그래서 말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더 노력해야 한다. 세상을 살면서 관계를 제대로 맺지 못하면 행복감이 옅어지고 피곤해지기 때문이다. 사람들과 뭔가 오해가 쌓이거나 삐걱거린다면 먼저 내 말을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탄탄한 관계를 유지하고 스스로를 예쁜 사람으로 만드는 데 말공부만큼 유익한 일도 없다. _사람이 따르는 어른의 대화법
p. 132 ‘어떻게 살 것인가?’ 이는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가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하는 질문이다.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사람들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여행을 떠난다. 나 역시 이 질문에 대해 나만의 답을 내리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다. 내가 생각하는 정답 중 하나는 ‘나이’라는 틀을 깨는 것이다. 나이라는 틀에 자꾸 갇히는 이유는 나만의 인생 속도가 아니라 타인의 인생 속도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이다. 노골적으로 따라가지 않더라도 아닌 척하면서 자꾸 곁눈질하고 의식하는 것도 역시 틀에 갇히는 자충수다.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55세의 나이에 퇴임했다. 반면에 도널드 트럼프는 70세에 대통령이 되었다. 누구는 이십대에 탁월한 장사수완을 발휘해 100억 매출을 올리는 회사 CEO가 되기도 하고, 또 누구는 은퇴 후 자녀보다 어린 학생들과 함께 대학 진학을 준비한다. 모두가 자기만의 속도로 자기만의 인생을 산다. _틀 밖에서 노는 어른이 되는 법
p. 175 노력은 누구나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직장생활에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 그러면서 투덜거린다. 든든한 뒷배가 없어서, 운이 없어서, 조직이 썩어있어서. 그러나 그 이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각자 ‘어떻게’ 했느냐에서 성패가 판가름이 난 경우가 많다. 그중 최우선 항목이 이미지메이킹이다. 즉, ‘부캐’를 만들라는 거다. 부캐는 온라인 게임에서 시작한 용어인데 ‘부 캐릭터’의 줄임말로 본캐(본래 캐릭터)와 또 다른 나의 페르소나다. 회사 안에서만 활동하는 또 다른 자아를 만드는 셈이다. 나를 어떤 사람으로 이미지메이킹했느냐에 따라 조직 내에서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효율을 낼 수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_직장에서 성공하는 ‘부캐’ 만들기
p. 211 나쁜 기억은 곱씹지 마라. 떠올리는 순간 내 에너지만 뺏어가지 이득이 없다. 시간은 어차피 흘러간다. 내게 해로운 기억은 돌아보지 말고 시간처럼 영영 흘러가버리게 두는 것이 최선이다. ‘타인보다 우수하다고 해서 고귀한 것은 아니다. 진정 고귀한 것은 과거의 자신보다 우수한 것이다.’ 미국의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한 말이다. 나 자신의 고귀함은 오직 나만이 지켜낼 수 있다. 과거의 자신보다 우수해지기 위해서는 지나간 일이 아니라 다가올 일을 바라보고 힘을 써야 한다. 나쁜 기억을 곱씹는 것도, 해로운 과거를 잊고 자유로워지는 것도 결국 나의 선택이다. 그리고 그 선택들이 차곡차곡 모여 내일의 나를 만든다. _지나간 일은 지나간 것이다
p.253 선물 같은 오늘, 후회 없이 좋은 인생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원하는 인생이 무엇인지 생각하라. 여기에서 출발한다. 사는 게 분주하고 힘들어 내가 원하는 인생이 무엇인지 생각할 틈 없이 살아왔다면 그것은 내비게이션 없이 과속으로 내달리는 자동차와 같다. 원하는 목적지에 결코 이를 수 없다는 말이다. 시간에 휩쓸려서 살다가 정신 차리면 금방 마흔, 오십이 되는 게 현실이다. 이맘때 거대한 질문 하나가 우리 앞에 떨어진다. ‘어떻게 살 것인가?’ 나에게는 근본적으로 ‘좋은 어른’이 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어른이란 ‘나답게’ 사는 어른이다. 나답게 산다는 건 나 자신을 안다는 것이고, 나와의 관계에 집중할 줄 안다는 것이며, 죽을 때까지 성장하려 하고, 유연하게 후회와 상처를 보듬을 줄 안다는 것이다. 나는 나다운 어른으로 살기로 했다. _당신은 이미 시간을 되돌렸다
★★★ 삼성전자, SK, CJ, 외교부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믿고 찾는 멘토!
★★★ 누적 조회 수 4,500만, 20만 유튜브 유세미가 전하는
세상의 잣대에 휘둘리지 않는 인생의 고수가 되는 법
“어느 날 인생이 물었다,
어떻게 나이 들고 싶냐고.”
세상의 잣대에서 벗어나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라
“인생 2막은 저절로 열리지 않는다,
내가 내 손으로 열어젖혀야 한다.”
여기 하루아침에 절벽 끝에 내몰린 사람이 있었다. 삼성물산, 애경그룹에서 25년간 재직하고, 대기업의 임원을 거쳐 탄탄대로를 걸으며 대표이사까지 꿈꿨지만,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크게 아파서 인생의 전부를 걸었던 커리어와 회사를 뒤로 한 채 모든 것을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잠시 주저앉을지언정 희망을 잃지 않았다. 인생이 왜 이러나 싶어 삶의 답을 찾기 위해 애썼으나, 25년간 수천 명의 직원과 소통하며 내 안에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 2막을 열어젖히면서 깨달았다. 답은 바로 나에게 있었다.
저자는 강연이나 유튜브, 〈유세미의 직장수업〉을 통해 수십만 명의 사람을 만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사람들, 그중에서도 4050 세대가 거대한 질문 앞에서 위태롭게 흔들리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이다. 시간에 휩쓸려서 살다보면 금방 마흔이 되고, 오십이 되는 게 현실이다. 이맘때는 누구에게 고민을 털어놓기도 애매하다. 대부분 집안의 가장이거나, 기업의 리더이기에 큰 역할을 맡은 만큼 입도 덩달아 무거워진다. 저자 역시 끙끙 앓던 때가 있었지만, 질문에 답을 해줄 사람을 찾는 대신에 차곡차곡 쌓은 인생 경력을 신뢰하며 내 안에서 답을 찾았다.
《나답게 사는 순간, 비로소 어른이 되었다》는 나만의 인생 해법을 찾아 나다운 어른으로 사는 삶의 기술을 담았다. ‘나’, ‘관계’, ‘성장’, ‘성숙’. ‘4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인생의 중반에 반드시 짚고 가야 할 후회 없이 사는 방법을 35가지로 총정리해 단순하고 명쾌한 언어로 전한다.
인생의 중턱에서 반드시 짚고 가야 할 어른의 필수조건 4가지
1. ‘나’에게 집중하라: 나 자신을 아는 게 세상의 이치를 아는 것이다.
2. ‘관계’를 놓아줘라: 갉아먹는 관계와 이별하고 나와의 관계에 집중한다.
3. ‘성장’에 몰입하라: 도태됨을 경계하고 배움을 가까이 한다.
4. ‘성숙’과 마주하라: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상처를 마주한다.
이 순간부터 나에게 좋은 것만 주기로 했다.
“어제의 고통은 오늘의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
나를 스쳐 지나간 모든 기쁨, 슬픔, 아픔에게 시원한 박수를 보내며”
한 사람의 삶은 사계절을 닮았다. 인생의 중반을 이제 막 넘어선 사람이라면 가을의 초입에 다다랐을 것이다. 봄과 여름 동안 성실하게 키운 곡식을 거둬들이는 가을을 닮은 중년기는 청년기에 뿌려놓은 노력의 결과를 하나둘씩 거둬들이는 때이다. 더 나아가 중년, 이맘때는 보내야 할 건 보내주고 남겨야 할 건 남기면서 새롭게 재정비하기 좋은 시기다. 여기에서 보내야 할 건 후회와 걱정이고, 남겨야 할 건 단 하나, 편견과 선입견에 맞서 무엇이든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태도이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사람의 내면에는 근본적으로 ‘좋은 어른’이 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그리고 좋은 어른은 ‘나답게’ 사는 어른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나답게 산다는 건 나 자신을 안다는 것이고, 나와의 관계에 집중하는 것이다. 사회초년생이던 시절 선망하던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 중년에도 변함없이 성장을 추구하고, 누구에게 기대기보다 스스로 후회와 상처를 보듬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면 머지않아 진정으로 바라는 걸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음껏 기대해도 좋다. 눈부신 미래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나에게는 근본적으로 ‘좋은 어른’이 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어른이란 ‘나답게’ 사는 어른이다. 나답게 산다는 건 나 자신을 안다는 것이고, 나와의 관계에 집중할 줄 안다는 것이며, 죽을 때까지 성장하려 하고, 유연하게 후회와 상처를 보듬을 줄 안다는 것이다. 나는 나다운 어른으로 살기로 했다.” _본문 중에서
작가정보
소통·리더십 전문가, 작가, 기업 강연가, 칼럼니스트, 20만 유튜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애경그룹에서 25년간 근무했다. 애경 임원으로 퇴직한 이후에는 작가, 강연가로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유튜브 세계에 뛰어들었고, 〈유세미의 직장수업〉이라는 채널을 개설했다. 직장생활, 리더십, 인간관계, 소통법 등 현대를 살아가는 데 힘이 되는 주제로 5년 동안 1,600여 개의 콘텐츠를 업로드했고, 누적 조회 수 4,500만 회를 기록하며 자리 잡았다. 연이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계의 숨은 고수로 입소문이 나면서 각종 매체, 언론, 기업 및 공공기관이 믿고 찾는 작가, 기업 강연가로 활약 중이다.
삼성전자, SK, CJ, 신세계, 포스코, 하나은행, 포르쉐, 샤넬, 나이키, 서울대학교, 외교부 등 각종 기업과 단체에서 강연했고, KBS 〈아침마당〉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저서로는 《성공이 전부인 줄 알았다》, 《오늘도 출근하는 김대리에게》, 《관계의 내공》, 《나는 왜 회사만 가면 힘들까?》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