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나와 마주하는 일

김주원 지음
몽스북

2024년 12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14MB)
ISBN 9791191401882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인정할 수밖에 없다. 어릴 때부터 내 꿈은 변화하는 발레리나가 되는 것이고, 머물러 있지 않는 예술가가 되는 것이었다는 것을.”

‘이 사람 정말 오뚝이처럼 잘도 벌떡 일어나 다시 뚜벅뚜벅 걸어가는구나, 이 성격 나도 갖고 싶다. 진짜 부럽다.’는 생각을 하며 고개를 끄덕거린다.
이자람(소리꾼)

발레리나 김주원은 그녀의 몸짓을 통해 자신을 마주하고, 삶을 마주하고, 세상을 마주했다. 이토록 무언가를 열렬히 사랑할 수 있을까.
한예리(배우)

‘최선의 나로 사는 비밀’, 높은 도약 아래 숨겨진 발레 장인의 치열한 사생활을 감상해 보길!
김지수(『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저자,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기자)
Prologue; 머물러 있지 않는 예술가 11

1막 1부 1장
꿈꾸는 바다 21
알 수 없는 힘 27
차가운 공기의 냄새 33
눈부신 빛이 나를 향해 내리쬐고 37
실패란 더 이상 도전하지 않는 것 43

2막 2부 2장
거짓이 통하지 않는 몸 51
계단식 성장 54
발레리나는 숨을 곳이 없다 59
새로운 몸의 언어 65
불안에 물들지 않고 70
조화로운 균형 77
거짓이 통하지 않는 무대 81

3막 3부 3장
다시 고래가 되어 바다로 89
인연 94
발레는 리허설이다 99
인 내생의 등대 103
예술가의 재능으로 112
젊음의 예술 118

4막 4부 4장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 125
일상을 단조롭게, 에너지를 모아본다 128
때를 기다리는 지혜 133
자발적 ‘추방된 자’ 138
함께하는 꿈 144

Epilogue; 은빛 바다 151

가장 혼란스럽고 젊고 뜨거운 시기를 발레단에서 보냈다. 당장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괜찮을 것처럼 행복했던 순간과 당장이라도 죽을 것처럼 고통스러운 시간들이 교차했고, 나는 늘 언제 그랬냐는 듯 새롭게 일어났다. - 14p ‘프롤로그 ; 머물러 있지 않는 예술가’

아름다운 신체로 만들어내는 완벽한 동작, 학생들이 움직일 때마다 삐걱대던 마룻바닥, 학생들 발에서 시작돼 키보다 훨씬 긴 그림자를 만들어내던 오후의 빛, 나지막하게 재생시킨 음악처럼 리드미컬하게 들리던 러시아어까지 그날의 모든 광경이 아직도 생생하다 못해 잊히질 않는다. 그때 나는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라는 확신을 했다. - 35p ‘차가운 공기의 냄새’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어떤 환경에 놓여 있는지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의 우상이었던 발레 스타가 나의 선생님이고, 나의 스타들의 동작을 관찰하고 감상할 수 있는 수업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 하루하루는 너무 힘들지만 매일매일 행복했다. 그때 나는 눈부신 빛이 나를 향해 내리쬐고 있다고, 내가 은빛 바다라고 생각했다. - 41p ‘눈부신 빛이 나를 향해 내리쬐고’

발레는 정직하다. 긴 시간 춤을 추면서 깨달은 진리는 좋은 춤을 추려면 진정한 내가 담겨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발레리나의 몸은 너무 솔직해 거짓이 통하지 않는다. 토슈즈를 신고 무대 위에 올라가면 숨을 곳이 없다. 발끝으로 서서 라인을 만들고, 동작으로 관객에게 이야기를 전달하고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 관객은 무용수의 아름다운 라인과 고난도 테크닉에 박수를 치지만, 진심이 전해졌을 때면 감동하고 눈물을 흘린다. - 52p 거짓이 통하지 않는 몸

성장이 물리 법칙을 따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다. 벽돌을 쌓는 것처럼 노력의 결과가 눈에 보인다면 노력의 과정이 조금 덜 힘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던 때가 있다. 야속하게도 성장은 노력이 반영된 상향 곡선이 아니라 넓고 불편한 계단처럼 이뤄진다. 아주 오랜 시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 같은 형태라 노력하는 동안에는 성장을 눈치챌 수 없다. - 54p ‘계단식 성장’

멍 자국과 땀 냄새가 지천인 완벽하지 못한 내 몸을, 그러나 나만의 춤을 추는 내 몸을, 못생긴 내 발을 나는 사랑한다. - 64p ‘발레리나는 숨을 곳이 없다’

삶은 언제나 불확실성의 연속이다. 불안에 물들지 않고, 앞으로 나를 찾아올 새로운 가능성을 기대하며 앞을 향해 걸어가야 한다. 어렵고 힘든 순간들도 결국은 그다음을 위한 준비일 뿐이다. 파도를 뛰어넘을 준비가 되었다면 시작해도 좋을 시간이다. - 75p ‘불안에 물들지 않고’

연습이 충분하면 불안은 사라진다. 완벽한 공연을 위해 모든 경우의 상황을 연습한다. 때때로 컨디션이 안좋을 때도 있고, 통제할 수 없는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불안해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이 모든 실수의 패턴을 줄이기 위해 셀 수 없을 만큼의 반복을 거친다. - 83p ‘거짓이 통하지 않는 무대’

무대와 춤, 발레는 곧 나의 삶이라고, 어릴 땐 멋진 척 폼 잡으며 한 말이었지만 앞으로 언제까지 더 춤을 출 수 있을지 모르는 지금은 정말 그 말의 무게를 느낀다. 무대에 서 있는 순간조차 다음 무대를 위한 리허설이라고 생각한다. - 102p ‘발레는 리허설이다’

발레는 조용하게 미친 자들이 뼈가 자라기 전부터 모든 것을 쏟아 부어 몸을 바꿔가며 만드는 예술이지만, 대부분 마흔 살 이전에 커리어가 끝난다. 그래서 젊어 한때 에너지를 모두 태우고 사람들의 기억 너머로 사라지는 발레리나의 삶을 종종 불나방에 비유하곤 한다. - 119p ‘젊음의 예술’

일상을 단조롭게 하고 에너지를 축적해 춤을 추는 데 집중한다. 만약 조금이라도 루틴에서 어긋난 생활을 하면 다음 날 몸이 달라졌다는 걸 스스로 느낀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과 적당히 거리를 두고 발레에 집중해왔다. 아무리 좋은 것도 발레만큼 좋지는 않았던 것 같다. - 130p ‘일상을 단조롭게, 에너지를 모아본다’

나의 아주 오래된 이상한 습관 중 하나는, 내가 안전하거나 게을러진다고 판단되면 내 몸을 다시 길을 찾아야 하는 새로운 미로로 내던지는 것이다. 나는 편안함이 불편하다. 안전해서 게을러지는 순간 고된 미로를 찾는다. 어쩔 수 없는 천성이다.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야 하루를 잘 살아냈다는 안도감이 든다. - 138p ‘자발적 추방된 자’

‘최선의 나’로 사는 삶
5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히 ‘무대 위의 발레리나’가 어울리는 사람. 15년간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약하고 2006년에는 전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 무용수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발레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렸던 발레계의 상징적 아이콘 김주원이 첫 산문집을 냈다. 어느 분야인들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일이 쉽지 않은 것임은 분명하지만 발레야말로 대중적들의 관심과 가깝지 않은 지점에서 부상과 훈련을 통해 나 자신과의 싸움을 끊임없이 해야 하는 분야이다.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거울 앞에 서서 못난 자기 자신과 마주해야 하고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을 이겨내는 힘’을 길러야 한다. 35년 그런 생활에 이제 익숙해진 김주원은 매번 선택의 기로에서 편안함에 이르는 길을 택하지 않았다. 선택의 순간마다 자발적으로 ‘추방된 자’가 되어 가지 않은 길을 걸으며 새로운 길을 개척했고 그런 선택에 대한 후회나 미련이 없다.

나의 아주 오래된 이상한 습관 중 하나는, 내가 안전하거나 게을러진다고 판단
되면 내 몸을 다시 길을 찾아야 하는 새로운 미로로 내던지는 것이다. 나는 편안함이 불편하다. 안전해서 게을러지는 순간 고된 미로를 찾는다. 어쩔 수 없는 천성이다.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야 하루를 잘 살아냈다는 안도감이 든다. - 본문에서

차이를 받아들이고 나에게 집중하는 지혜
1990년대 초반, 선화예중 학생이던 김주원은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로 유학을 가겠다고 가족들에게 통보를 한다. 우리에게 러시아보다 ‘소련’이라는 말이 더 익숙하던, 외부에 개방된지 1년도 되지 않은 사회주의 국가에 가겠다는 딸의 요청을 부모님은 한사코 거절했지만 딸의 고집을 끝내 꺾지 못했다.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의 유일한 한국인 학생으로 지내는 생활은 당연히 녹록치 않았다. 언어의 장벽 뿐 아니라 신체의 장벽까지 마주해야 했고 연습실에서도 맨 뒤, 집중받지 못한 자리에 서야 했다.

연습실에서 내 자리는 맨 뒤, 잘 보이지 않는 자리였다. 거울을 봐도 그들과 나의 체형이 완전히 달랐다. 아니, 모든 것이 달랐다. 그들은 큰 키에 작은 얼굴, 길고 가는 팔다리 라인까지 신체 조건이 완벽했다. 그동안 내게 주어진 조건을 받아들이고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움직임과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움직임을 고민해 왔지만, 러시아 친구들과 함께 거울 앞에만 서면 답이 없어 보였다. 교실의 한 벽면을 가득 채운 커다란 거울 앞에서 날마다 나의 부족함과 마주해야 했고, 차이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 본문에서

그런 상황에서도 김주원은 차이를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즐거웠다고 고백한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도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 자신의 우상이던 발레 스타가 선생님이고, 자신의 스타들의 동작을 관찰하고 감상할 수 있는 수업 시간을 즐기며 임했다. 하루하루는 너무 힘들지만 매일매일 행복을 느꼈다. 고향인 부산 바닷가에서 어릴 때 매일 보던 눈부신 빛이 자신을 향해 내리쬐고 있다고, 자신은 꿈을 찾아 큰 바다로 온 고래라고 생각하며 꿈을 키웠다.

새벽 6시에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하고 수업을 시작하기 한참 전인 7시에 연습실에 내려가 혼자 연습을 했다. 수업시간에는 최대한 집중해 선생님 말씀을 들었고,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도 연습실에서 홀로 연습했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그렇게 2년 정도 보냈을 때 내 자리는 교실 중앙의 앞자리로 바뀌어 있었다. - 본문에서

세계적 발레리나의 치열한 사생활
발레리나는 매일 온몸을 비추는 거울 앞에 서서 부족한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일상을 보낸다. 온몸에 멍자국이 가득한 채로 종일 노력해도 거듭된 실패를 받아들여야 한다.
김주원은 자신의 인생에 실패의 기록이 훨씬 많다고 고백한다. 부족한 몸으로 원하는 라인을 만들기 위해 매일 실패했고, 실패의 크기가 줄어들 때면 새로운 희망을 품었다. 만족할 수 있는 동작과 표현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에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하루 종일 실패한 자신을 마주해야 한다.
성장이 노력이 반영된 상향 곡선을 그려주면 좋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폭이 넓은 계단처럼 한참을 그 자리에서 제자리걸음하듯 애쓰다 보면 어느 날 한 계단 올라 서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계단에 올라서기 전까지는 끝을 알 수 없는 평지가 이어지고, 그러니 ‘버티는 자가 이기는 것’이란 순리도 일찌감치 깨달았다. 막막함을 버티고 묵묵히 자기 자신과 싸워가며 천천히 계단식으로 성장하는 법을 알았던 것이다.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하루 종일 나는 실패한 자신을 봐야만 한다. 그래서 나에게 발레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나 자신을 보기 위해 인내하고 연구하는 과정이었다. 다른 발레 무용수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렇게 잦은 실패를 마주하며 훈련하다 보면 마음이 단단해진다. 결국 강한 멘털은 수많은 실패의 산물인 셈이다.” - 본문에서

이렇게 자신과의 싸움에 익숙한 일상을 보내며 위기가 닥쳐도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덤덤하게 수습하는 힘이 생겼다고 한다. 인간은 누구나 시련을 극복하며 내면이 단단해지고 자아가 강해지면서 성장하게 된다는 결론에 이른다는 것.
무대 위 발레리나들의 치열한 삶, 그리고 무대 위의 짧은 순간을 위해 매일 정진하며 집중하는 일상의 태도를 통해 독자들은 어떤 숭고함마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예술가의 재능으로
2012년, 프로 발레리나의 길을 걸어온 지 15년 되던 해에 김주원은 국립발레단을 퇴단했다. 갑작스러운 퇴단이었지만 충동적인 결정은 아니었다. “그 무렵 나는 고래가 되어 먼바다를 항해하는 꿈을 자주 꿨다.”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무의식이 이런 꿈을 꾸게 했다. 누군가로부터 선택을 받는 삶이 아닌, 능동적으로 선택하는 삶을 살아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공연하고 싶은 작품을 찾고 함께 일하고 싶은 예술가들을 찾았다. 자신의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마음에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 이제는 발레리나로서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클래식 발레 전막 공연을 할 수 있을지도 확신할 수 없었지만 자신의 춤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워질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있었다.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나가야만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았고 이루기 힘든 새로운 꿈을 꾸는 것이, 자신이 예술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임을 알았다.
그렇게 새로운 세상에서 예술감독으로도 역량을 발휘하여 〈김주원의 마그리트와 아르망〉, 〈탱고발레〉, 〈사군자-생의 계절〉, 〈레베랑스〉 등 다양한 창작 작업을 꾸준히 이어 나갔다. 또한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사람들을 소통하고 더 나아가 위로할 수 있는 일들을 만들어갔고 사회복지단체와 함께 발레 교실을 열기도 했다. 체계적인 공부를 위해 사회복지학 학문을 공부했고 예술을 통해 꿈을 꿀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을 아이들과 나누고 싶어 발레를 가르치고 함께 공연 무대를 만들기도 했다. 한때 눈부신 빛이 자신을 향해 내리쬐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처럼, 김주원은 이제 누군가의 바다를 은빛으로 물들이는 삶을 살고 싶은 것이다.

예술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재능이다. 인간의 감정을 감싸안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일이 있을까. 누군가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은 근사하고 멋진 일일 것이다. - 본문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김주원

15년간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약한 발레계의 대표적 아이콘이다. 2006년에는 전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 무용수상을 수상했다. 예술감독으로도 역량을 발휘하여 〈김주원의 마그리트와 아르망〉, 〈탱고발레〉, 〈사군자-생의 계절〉, 〈레베랑스〉 등 다양한 창작 작업을 꾸준히 이어 나갔고, ‘대한민국발레축제’ 대표 겸 예술감독, 2024부산오페라하우스발레단 예술감독 등으로 활동 중이다.
치열했던 무대 위의 삶, 그리고 무대 아래에서의 솔직한 속내를 담아 첫 산문집 『나와 마주하는 일』을 펴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나와 마주하는 일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나와 마주하는 일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나와 마주하는 일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