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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사람을 위한 미술관

명화가 건네는 위로의 말들
추명희 지음
책들의정원

2024년 11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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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5.90MB)
ISBN 979116416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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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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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지치고 힘든 날,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김광석의 노래에 위로받아본 적 있는가? 쉽지 않은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스크린도어에 적힌 짧은 시 한 편에 절절히 공감하는 날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지치고 힘들 때 내 마음을 달래고 대변해 주는 메시지 하나에도 깊은 위안을 받는다. 힘들수록 마음을 달래줄 밝고 행복한 작품을 보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지만, 사실 고통과 아픔의 시간 속에서는 나와 닮은 작품을 마주했을 때 느끼는 공감이 훨씬 더 큰 법이다.

미술관에 걸린 완벽하고 화려하기만 한 것 같은 그림들도 마찬가지다. 프리다 칼로, 에드바르 뭉크, 클로드 모네 등 수 세기가 지나도 빛을 잃지 않는 명화를 탄생시키며 우리에게 위안을 건넨 예술가들의 삶은 그들의 작품과 달리 그리 빛나지도, 화려하지도 않았다. 힘든 마음을 달래기 위해 예술을 찾는 지금의 우리처럼, 깊은 어둠 속에서 홀로 화폭에 자신의 모든 고통과 고뇌, 혼란을 녹여내며 상처의 시간을 견뎌내곤 했다. 자신의 삶 속으로 기꺼이 고통을 끌어안은 17인의 예술가. 그들은 빛나는 명화를 통해 위로의 말을 건넨다. 내가 그러했던 것처럼, 상처의 순간을 버티고 견뎌내다 보면 언젠가 당신의 삶도 작품이 될 거라고. 당신이 가진 모든 상처가 빛나는 색채로 밝아질 날이 올 거라고 말이다.
서문 | 상처를 받아들일 때 삶은 더욱 숭고해진다

1장 당신의 손을 잡을 때 세상은 색채로 물들고
프리다 칼로|“인생이여 만세, 사랑이여 만만세!”
살바도르 달리|“나의 예술은 나의 뮤즈, 갈라를 통해 완성되었다”
구스타프 클림트|“오직 사랑만이 예술을 구원하리라”
파블로 피카소|“예술과 인생과 사랑은 모두 하나의 세계”
카미유 클로델|“더 많이 사랑할수록 더 많이 고통받는다”

2장 때때로 인생은 황량한 벌판 같지만
빈센트 반 고흐|“나의 그림은 외로움, 그 처절한 고통의 선물이었음을”
클로드 모네|“빛이 색채로 드러나듯 인생은 고독으로 드러난다”
에드바르 뭉크|“죽음은 공포가 아니라 축복이었다”
프란시스코 고야|“고독은 그저 삶을 집어삼키는 괴물일 뿐”

3장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나 홀로 서서
단테이 게이브리얼 로세티|“거장의 뒤만 쫓는 것은 예술을 역행하는 바보짓”
폴 세잔|“납 같은 무기력으로 가라앉느니 차라리 그림을 그리다 죽고 말겠다”
에곤 실레|“예술이냐 외설이냐는 오직 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달렸다”
앤디 워홀|“나는 깊숙하게 얄팍한 사람”

4장 우리는 먼지 한 톨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하지
요하네스 베르메르|“아름다움이란 우리가 날마다 마주하는 일상에 있다”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나는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다”
로렌스 스티븐 라우리|“삭막한 풍경에 숨은 지극히 사적이고 은밀한 아름다움”
렘브란트 판 레인|“나의 주제는 바로 나 자신이었다”

사진 출처

열여덟 살의 그녀는 통증보다 더 고통스러운 지루함과 싸우며 깨달았다. 지루함을 이겨낼 무언가를 찾아내지 않으면 그냥 빨리 죽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사진관을 운영하며 손기술이 좋았던 기예르모는 프리다가 금속 코르셋을 끼고 누운 자세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특수 이젤을 제작해주었다. …… 병실 벽에 자신의 그림들이 하나둘 채워질수록 우울한 분위기는 물론 그녀 마음속 먹구름도 걷히는 듯했다. 문득 그녀는 어쩌면 그림이 자신을 구원해 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들떴다. 폐허가 된 그녀의 삶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내리쬐고 있었다.
_14~15쪽, 〈프리다 칼로|“인생이여 만세, 사랑이여 만만세!”〉 중에서

‘아, 저 사람들이 〈지옥의 문〉을 조각하고 있는 나의 존재를 알까?’ 아버지의 말이 옳았다. 카미유는 로댕의 동반자이자 뮤즈이면서 동시에 그의 일을 해주는 일꾼으로 전락했다. 때때로 저녁이 되면 그녀
는 다리가 아파서 제대로 서 있을 수도 없었고 머리는 먼지투성이에다 신발 속에는 돌가루와 진흙 덩이가 가득했다. 그녀는 세 곳의 아틀리에를 바쁘게 뛰어다녔고 이따금 로댕을 위해 몇 시간 동안 모델을
서기도 했다. 아버지가 가끔 “지금 무슨 작품을 작업하고 있느냐”고 물을 때면 잊고 있던 회의감이 한꺼번에 몰려들었다.
_105쪽, 〈카미유 클로델|“더 많이 사랑할수록 더 많이 고통받는다”〉 중에서

“혼자 산책을 했어. 거센 비바람을 맞고 서 있는 나무를 보았지. 비할 데 없이 씩씩해 보이더구나. 주변 오두막과 모든 것이 다 비바람에 쓰러졌는데 그 나무는 씩씩하게 버텨내더라. 그걸 보고 느꼈지. 아무리 평범한 인간이라도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어 낸다면 그 내면에 비범함이 있다는 걸.”
그는 시엔을 잃은 상실의 고통을 오로지 자연의 말 없는 위로 속에서 혼자 견뎌냈다. 그리고 그 고통을 통해 정말로 비범해져 갔다. 그는 더욱더 대상을 보이는 대로가 아니라 느끼는 대로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_130쪽, 〈빈센트 반 고흐|“나의 그림은 외로움, 그 처절한 고통의 선물이었음을”〉 중에서

모네는 가난 때문에 그녀가 죽었다는 죄책감에서 평생 벗어나지 못했다. 카미유가 죽고 7년이 흐른 1886년, 그는 다시 들판 위 언덕에서 〈양산을 든 여인〉을 그렸다. 주인공은 알리스의 딸 쉬잔이었다. 쉬잔을 보다 보면 능숙하게 자세를 잡고, 인내심 있게 작업을 기다리던 카미유가 거듭 떠올랐다. 붓질을 하면 할수록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는 끝내 화폭 속 얼굴을 채우지 못했다. 표정을 칠하지 못했다. 그리움이 사무쳐 화사한 색채 속에 이글이글 타올랐다. 그 누구도 카미유를 대신할 수 없다는 생각만이 뚜렷해졌다.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로 인한 고독은 절대 다른 누군가로 인해 떨칠 수 없음을.
_157쪽, 〈클로드 모네|“빛이 색채로 드러나듯 인생은 고독으로 드러난다”〉 중에서

그는 죽음을 응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의 그림에 늘 도사리고 있던 두려움이나 공포가 보이지 않는다. 대신 죽음과의 긴 전투에서 승리한 노장이 그저 조용히 세상을 응시하고 있는 듯하다. 맥아더 장군이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고 했던가. 〈절규〉에서와 같은 공포의 비명은 온데간데없고 마치 “됐어, 이젠 사라져도 좋아”라고 말하는 것 같다. 죽음을 이보다 더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담대함이 넘친다. 평생을 죽음으로부터 도망치듯 살아온 그가 고독의 담금질 속에서 결국 깨달아버린 모양이다. 탄생이 곧 죽음이고 죽음이 곧 탄생이라는 우주의 대순환을.
_181~182쪽, 〈에드바르 뭉크|“죽음은 공포가 아니라 축복이었다”〉 중에서

1960년대 미국인들은 TV에서 광고하는 식품을 먹고 TV 드라마를 봤다. 대중 매체는 사람들의 생활을 획일화시키고 있었다. 젊은 세대는 자신들의 부모가 물질적 풍요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빈부의 차나 정신적인 소외 등 기존의 제도와 권위, 표현 방법, 생활방식에 반발하기 시작했다. 반항아 이미지의 제임스 딘과 가죽 점퍼를 입고 오토바이를 탄 말론 브란도를 숭배하고 엘비스 프레슬리에 열광했다. 워홀 역시 변화하는 미국 사회에서 살아가던 젊은 청년 중 하나였다. 더욱이 그는 TV나 영화에 나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화려한 스타를 동경하며 자신의 초라하고 평범한 배경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 쳤다.
_270쪽, 〈앤디 워홀|“나는 깊숙하게 얄팍한 사람”〉 중에서

베르메르는 1900년대 초에 이르러 드디어 대가로서 널리 인정받았다. 300여 년이 흐른 후 오랜 시간 고요 속에 잠들어 있던 내밀한 아름다움이 다시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는 자신의 조용한 생애
에서 비롯된 듯한 고요하고 단순한 세계를 묘사했다. 그의 그림은 조용히 다가와 “아름다움이란 우리가 날마다 마주하는 일상에 있다”고 나지막이 속삭인다. “우리의 소박하고 평범한 일상은 우주의 수레바퀴에 맞물려 있다. 각자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며 보내는 하루하루가 합쳐져서 단단한 삶을 이룬다. 그런 일상이 아름답지 않다면 대체 어떤 장면이 아름다울 수 있겠는가.”
_306쪽, 〈요하네스 베르메르|“아름다움이란 우리가 날마다 마주하는 일상에 있다”〉 중에서

화려한 미술관 뒤편에서 찾은 진실
인간과 인생은 완벽하지 않기에 더 아름답다

쇼펜하우어도 톨스토이도 소크라테스도 말했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라고. 그들의 말을 믿고 거울 속에 비친 초라하고 어설픈 나를 인정해보려고 해도 말처럼 쉽지 않다. 고개만 조금 돌려보면 나를 제외한 온 세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것들투성이인 것만 같다. 세계를 감동시킨 화려한 미술관 속 수많은 명화도 그렇다. 섬세한 붓질과 조화로운 색감, 그림을 가득 메운 아름다운 피사체까지 완벽하다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아우라를 풍긴다. 하지만 우리는 알아야 한다. 액자 속 그 완벽한 그림 너머에는 우리처럼 고통 속에 몸부림친 불완전한 인간이 살아 숨 쉬었음을,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온전히 받아들인 이들이 결국 빛나는 작품을 탄생시켰음을 말이다.

삶의 고통을 끌어안은 채 그림을 그려 나간 수많은 예술가. 어쩌면 그들은 슬픔과 괴로움, 외로움과 고독을 물감으로 작품을 만든 것이 아닐까? 그렇지 않다면 그저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을 뿐인 고흐의 초상화에서 우리가 어떻게 깊은 고독감을 느끼고, 모네가 그린 평화로운 정원의 풍경에서 슬픔을 읽어낼 수 있겠는가.


빈센트 반 고흐, 프리다 칼로, 에드바르 뭉크……
17인의 예술가가 건네는 위로의 말들

역사 속 수많은 예술가의 삶은 가난과 질병, 실연과 고독 등 온갖 종류의 고통으로 점철되었다. 에드바르 뭉크는 결핵으로 피를 토하던 어머니가 끝내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보고 다섯 살의 나이에 처음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그 또한 열세 살부터 피 섞인 기침을 하며 그림자처럼 자신을 따라다니는 죽음을 평생 두려워했지만 어느 순간 그는 고백했다. “나의 모든 작품은 질병에 대한 사색에서 비롯됐다. 두려움과 고통이 없었다면 나의 삶에는 방향키가 없었을 것이다.” 멕시코의 위대한 화가 프리다 칼로 또한 소아마비와 교통사고, 세 번의 유산과 서른 번이 넘는 수술,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의 외도 등 마치 신이 인간에게 내린 저주라 할 만큼의 수많은 고통을 겪었다. 하지만 그녀는 끝끝내 붓을 내려놓지도, 고통에 무릎 꿇은 채 모든 걸 포기하지도 않았다.

어린 시절 겪은 사고와 유전병 때문에 150센티미터 남짓한 키로 평생 지팡이를 짚고 다닌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도 마찬가지다. 프랑스의 열두 대귀족 가문 출신의 그는 체면을 중시하는 아버지에게 평생 외면당했고, “장애가 없었다면 그림을 그리지 않았을 것”이라 한탄하며 스스로의 처지를 비관하고 외면했다. 하지만 말로써는 스스로를 위로하지 못했던 그도 그림을 통한 내면 치유는 멈추지 않았다. 로트렉은 1889년 몽마르트 언덕에 개장한 클럽 물랭 루주에서 온갖 치장을 한 채 모인 이들의 화려한 모습 속에 숨은 낡고 지친 인간 본연의 모습을 포착하며 이런 말을 남겼다. “인간은 추하다. 그 추함 속에 매혹이 있다. 그래서 삶은 아름답다.”


“가장 어두운 밤도 언젠가 끝나고 해는 떠오를 것이다”
_빈센트 반 고흐

내면의 아픔을 인정하고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명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위로가 아닐까? 1889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 하나로 꼽히는 〈별이 빛나는 밤〉은 프랑스의 어느 한 정신병원에서 완성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사랑하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은 대부분 그가 병실에 갇혀 있을 때 탄생했다. 소용돌이치는 듯한 붓 터치와 어둡고 강렬한 색채는 그림이 완성된 바로 다음 해에 고흐가 어느 벌판에서 고독 속에 홀로 생을 마감하리라는 사실을 슬쩍 예고하는 듯하다. 하지만 그림 한구석에서 마을을 비추는 초승달의 환한 빛은 밤하늘을 어둠으로만 뒤덮지 않겠다는 고흐의 굳은 의지처럼 보이기도 한다.

빈센트 반 고흐는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 이런 말을 남겼다. “언젠가 이 그림들이 물감값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게 될 날이 오겠지.” 평생 어떠한 찬사나 인정도 받지 못한 채 고독 속에서 생을 마감한 고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는 그에게 이런 말을 건네고 싶어진다. 당신의 말이 옳았다고. 우리는 당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 당신의 보낸 어둠의 시간이 어떤 명작을 탄생시켰는지 알고 있다고 말이다. 고통을 이겨낸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찬사와 감탄을 보내듯, 오늘은 인생이라는 액자에 걸린 당신의 지친 하루에게 위로를 보내보자. 상처라는 이름의 도화지 위에 위로와 희망의 물감을 덧칠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어느새 명화로 재탄생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추명희

서강대학교에서 문학사와 정치학사,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를 마쳤다. 〈월간조선〉, 〈톱클래스〉, 〈더 트래블러〉 등 언론사에서 10여 년간 기자로 일했으며 예술가들의 삶과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미술 칼럼을 정기 연재하기도 했다. 평생을 외로움과 고독, 공포와 억압 속에 살다가 결국 그림을 통해 상처에서 아름다움을 피워낸 예술가들처럼, 우리의 삶도 아픔의 흔적을 통해 더 빛나는 작품으로 태어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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