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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너야

오늘, 마음을 기록하는 청춘 앤솔러지
스몰이슈

2024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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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24.94MB)
ISBN 9791195341450
쪽수 2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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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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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들의 마음 챙김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사단법인 오늘은’에서 주최하는 문화예술로 청년의 이야기를 알리는 프로젝트인 ‘청년zip중’ 공모에 선정된 8명 작가의 작품들이 단행본으로 묶여 나왔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문화예술로 청년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비영리법인으로 ‘청년 모두 아티스트’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 문제에 집중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소설 4편, 에세이 4편으로 총 8편이다.
그 기획의 일환으로 출간된 이 책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년 작가들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청년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고, 이를 작품으로 만들어 대중과 소통하게 함으로써 청년과의 관계, 대화가 작품의 중심이 된다. 청년들의 주체성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 청년을 둘러싼 사회를 깊게 들여다보는 신진 예술가를 발굴해낸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청년 세대를 분석하는 책은 많다. 그러나 그 책들 속 청년들은 대부분 ‘소비 주체’로서 해석된다. 마케팅 대상으로 MZ세대라는 넓은 범위로 해석되고 그들이 어디서 어떻게 돈을 쓰고, SNS에서 어떻게 활약하는지를 보여준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바깥에 자신을 과시하지 않는 청년들의 속마음을 당사자성을 담아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콘텐츠는 많지 않다. 평소 소설과 에세이 등 글쓰기로 작가 활동을 이어가던 2030 청년들이 자신과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를 주체적으로 솔직하게 담은 이번 책은 소설과 에세이라는 넓은 범위 속에서 ‘진짜 청년’의 모습을 보여준다.
part. 01 novel

008 우리는 모두 서로의 타인이다_writer. 리단
046 해파리의 춤_writer. 최희지
086 Y의 엔딩 크레딧_writer. 정원
114 사리원_writer. 이인현

part. 02 essay

160 당신의 우주를 주세요_writer. 노채은
188 사치스러운 글을 너에게_writer. 김우영
214 이 이야기는 너야_writer. 별하
260 내가 훌쩍훌쩍 울어도 개는 총총 걷는다_writer. 정민정
280 epilogue

▣ 작품 중에서

- 이런 때 유독 주변에서는 턱턱 좋은 작품을 발표하고 그 작품이 인정받는 것 같다? 그러면 나는 저들처럼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글쓰기가 더 힘들어지지. 점점 글을 못 쓰고 있는 내가 싫어지고 내 글도, 모든 게 싫어져. 결국 날 가두게 돼. 침대 위에서 일어나기 어렵고 방에서 나가는 건 고통스러워져. 그래도 할 수 있는 건 하는 게 좋잖아? (김우영, <사치스러운 글을 너에게> 중에서)

-그 사람에게 연락이 왔어. 어떻게 지내냐는 말도, 무슨 일 있냐는 말도 아니었어. ‘2천 원 보냈으니까 붕어빵 사 먹고 사진 찍어서 보내. 숙제야.’ 그때 되게 추운 겨울이었거든. 최근에 보냈던 편지에 집 근처에서 붕어빵을 판다는 내용을 썼던 게 기억났어. ‘나, 붕어빵은 사 먹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몸과 마음은 너덜너덜하지, 밖에 나가는 건 무섭지, 잠깐 집 밖에 나가더라도 옷을 입고 신발을 신고 현관문을 열기까지의 과정이 아득한데 그냥 붕어빵에만 집중했어. ‘붕어빵만 사서 집에 돌아오자.’ 이 생각만 했어. 그때 내가 밖을
나가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이 그것뿐이었으니까. 어쩌면 나는 그날의 연락과 붕어빵 덕분에 너한테 편지를 쓰고 있는 걸지도 몰라. (김우영, <사치스러운 글을 너에게> 중에서)

-누구나 일생에서 적어도 한 번쯤, 한순간쯤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껴보았을 테니 말이다. 그것이 어떤 대상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부모님이나 친구일 수도, 반려동물이나 반려식물일 수도, 자연이나 자동차일 수도 있다. 혹은 특정한 대상이 아니라 행위를 사랑할 수도 있다. 이미 세상을 뜬 작가들이 남긴 활자들을 읽으며 남몰래 희열을 느끼는 순간이나, 새벽에 좋아하는 밴드의 앨범을 몇 번이고 반복해 듣는 일이나, 고개를 들면 펼쳐지는 하늘과 그 너머에 있는 우주의 비밀을 사랑할 수도 있다. 그러한 사랑은 우리를 때때로 단단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때, 사랑이 주는 희열을 더욱 오래 간직할 힘이 생긴다. (노채은, <당신의 우주를 주세요> 중에서)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일은 내 곁에 없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내가 숨 쉬는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을 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언젠가 홀로 남겨진다고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다정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어쩌면 그런 마음이 인간에게 정해진 죽음이라는 비극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살아가는 힘이 아닐까.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 힘을 따르다 보면 삶은 희극이 된다. (노채은, <당신의 우주를 주세요> 중에서)

▶ 이 시대 청춘들의 강단 있는 이야기

소설 <우리는 모두 서로의 타인입니다>의 주인공 김애리는 작은 회사에서 경리로 일하다가 병이 생겨 정신의학과에 다니느라 회사를 그만둔다. 집 밖에 거의 나가지 못하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공격받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다시는 직업을 구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우울증에 시달리며 매사에 비관적이다. 자신의 병증에 힘들어하지만 병원에서 만난 이이유와 관계를 맺어가며 함께 글을 써나가기 시작한다.
소설 <해파리의 춤> 속 아영은 양재동의 한 회사에서 사무보조 계약직원으로 일하는 중이다. 스스로를 “11개월간 책상에 임시 보호된 유기 인간”으로 여기는 그는 자신을 해파리라 표현한다. 너무 투명해서 있다는 것도 잊어버리는 그런 해파리 말이다. 그러나 그는 불투명해지기 위해 정직원이 되려 하기보다는 동네 마트에서 연 춤 대회 이벤트에서 경품인 휴지와 프라이팬 사이에서 열심히 춤을 춘다.
소설 <Y의 엔딩 크레딧>의 ‘이연’은 오랜 친구이자 오래전 친구였던 ‘영이’의 죽음을 목도하며, <사리원>의 ‘주다운’은 뉴스레터 회사에서 마케터로 일하다가 퇴사한 뒤 한 지방 소도시가 지역 활성화를 위해 계획한 지원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에세이 <당신의 우주를 주세요>는 대학에 입학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수업만을 받는 대학생 ‘나’가 대학 커뮤니티 앱에서 한 학생이 쓴 댓글에 자신과 통하는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은 관계를 이어가고 끝마치는 과정을 담았다.
에세이 <사치스러운 글을 너에게>는 프리랜서 작가인 ‘나’가 미지의 ‘너’에게 보내는 4편의 편지가 실려 있다. 한 명의 그 누군가를 위해 쓰인 편지 글에서 나는 글이 안 써진다고 하소연하기도 하고, 붕어빵 사 먹으라며 지인이 보내준 2천 원에 세상 밖으로 나아갈 용기를 내기도 한다.
<이 이야기는 너야>는 대구 출신인 ‘나’가 서울에서 방송작가로 데뷔한 뒤 195만 원에 매달 21만 원짜리 고시텔에 살면서 일과 사람에 치이다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는 이야기다. 서울살이를 하며 만난 친구들 이현이, 정주, 지호와 있었던 일들을 통해 ‘관계’에 대해 성찰한다.
역시 에세이인 <내가 훌쩍훌쩍 울어도 개는 총총 걷는다>에는 생계를 위해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지만 무기력하게 일상을 이어가는 ‘나’가 자신의 반려견과 새벽에 산책을 하며 겪는 일들이 그려진다.
작품들 속 청년들은 사회에, 사람에, 돈에, 관계에, 일에 더러는 상처입고 더러는 치유 불가능할 것만 같은 상실과 좌절에 허덕인다. 하지만 그들은 결국 자신을 보듬어 안고 긍정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이 시대 청춘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보내게 되는 책이다.

▶ 불안의 시기를 건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8명 청년의 이야기

소설 4편, 에세이 4편이 담긴 이 책 속 청년 작가들은 또래와 소통하고 교류한다. 그럼으로써 존재조차 모르고 있던 그 사람이 나의 경험과 정신세계를 더 깊고 넓혀주고,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변모하게 해준다.
이 과정에서 고립감에서 벗어나 사람, 사회와 이어진 ‘연결’이라는 감각을 인지한다. ‘연결’에 뿌리를 두고 만들어진 8편의 작품은 모두 ‘관계 속 부침’이라는 주제를 관통한다. 홀로 살아남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는 이 세상에, 어쩌면 우리를 버티게 하는 것은 결국 내가 아닌 것과의 연결일지도 모른다. 수록 작품들에는 ‘연결’을 통해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해가는 청년들의 고군분투가 담겨 있다. 그리고 이는 한 청년의 이야기를 넘어,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연결이라는 감각이 요구되는 사회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우영

자신이 목소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목소리를 내도 듣는 이가 없는 사람들, 목소리를 냈지만 잊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쓴다.

저자(글) 노채은

저의 첫 글쓰기는 제 정체성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어쩌면 스스로에 대해 알고 싶다는 마음이 글을 쓰는 원동력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 누군가 제게 글을 쓰고자 하는 이유를 묻는다면, 저는 세계를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서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이전에는 삶을 냉소적이고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예리한 시선을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주변인으로부터 배워가고 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늘 제게 아무리 힘든 일이 다가와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미움보다 사랑에 익숙해지는 일은 여전히 어렵지만, 이제는 할머니가 전하고자 하신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저는 앞으로도 다정함이 주는 힘을 믿어보고자 합니다. 제 글이 누군가의 마음을 환하게 비추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저자(글) 리단

정신질환과 동성애에 대해 탐구, 연구한다.

저자(글) 별하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들의 생각이 궁금한 여자 사람. 왜 궁금하냐고 물으신다면 궁금하니까 궁금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그 생각을 문장으로 만드는 걸 좋아한다. 나의 이야기가, 나의 행동이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다면, 재밌으니까. 아 참고로 나는 재미없으면 못 사는 재미 지상주의자다.

저자(글) 이인현

다큐멘터리를 통한 들여다보기를 시도하다가 서점을 운영했고 현재는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사건과 인물보다 그들이 속해 있는 공간, 무언가에 붙잡혀 자빠진 상태에 대해서, 우리를 끊임없이 돌아가게 만드는 어떤 지점에 관심이 많습니다. 서사는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염두에 두고 그 실패 지점에서 다시 나아가며, 실패한 서사의 틈에서 많은 것을 발견하길 원합니다.

저자(글) 정민정

새벽마다 총총 걷는 개를 뒤따라 걷는 사람.

저자(글) 정원

살고 싶어서 글을 쓰다 보니, 사람을 살리는 글을 쓰고 싶다는 과분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사람을 읽고, 사랑을 써내려가는 작업을 10년째 하고 있습니다. 인생을 정원에 비유하자면, 상실과 행복, 삶과 죽음 그사이에 엮인 사랑으로 정원을 가
득 채우고 물과 양분을 주며 가꾸어나가는 중입니다. 우리의 삶이 항상 아름답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과 닮아 있는 날들이 많기를 기도하며 글을 씁니다. 인간으로서 느낄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감정들에 대해 담담하고 따뜻하게 오래도록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제 글이 독자들에게 작은 쉼과 위안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자(글) 최희지

주로 맥주를 마시고 때때로 소설을 씁니다. 독립문예지 〈A1;one〉을 쓰고 만듭니다. 작가, 기획자, 강사 등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문장을 중심으로 세상과 연결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모르는 이의 틈새를 들여다보거나, 누군가의 보드라운 손바닥과 맞닿을 때마다 사람을 사랑스럽다고 느낍니다. 최선을 다해 세상을 사랑하고 또 실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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