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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주인공

김남 지음
피닉스앤컴퍼니

2024년 12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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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3068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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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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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게임 회사에 다니는 영수는 어느날 자신과 똑같이 생긴 한 캐릭터를 게임 속에서 발견하게 된다. "이거 도대체 뭐지?" 호기심이 발동한 영수는 좌초지종을 알아보기 위해 게임에 더욱더 몰두하게 되고 그 과정 속에서 우연히 게임 속에 들어가게 된다. "뭐야! 이거 어떻게 된 거야?" 그러나 이게 웬걸? 어떻게 게임 속에 들어오긴 했지만 다시 나가는 방법은 찾을 수 없게 된 영수...과연 그는 게임 속의 주인공이 되어 사이버 세계를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목차

1. 김영수 그리고 그의 인생 6

2. 이제 막 흥분되기 시작하는걸? 53

3. 무한반복 지옥 82

4. 도대체 뭐가 진짜인 거야? 95

5. 희한하고 이상한 세상 109

영수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액션 게임의 현실감 넘치는 세계관에 푹 빠져 있었다. 그는 고개를 앞으로 숙인 채 안경 위로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떨어뜨렸고, 눈을 화면에 고정시켰다. 총소리와 폭발음이 그의 작은 아파트를 가득 채우며 다른 모든 소음을 묻어버렸다.
"어이, 영수야." 뒤에서 익숙한 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깜짝 놀란 영수는 고개를 돌려 현관 앞에 서 있는 혜림을 발견했다. 그녀는 평상복 차림에 머리를 뒤로 묶은 채로 서 있었다.
“미안해, 놀라게 하려던 건 아니었어.” 혜림이 웃으며 말했다.
"그냥 뭐하나 궁금해서 들렀어."
영수는 수줍게 웃었다.
"아...난 그냥 내가 즐겨하는 게임을 하고 있었어. 현실 도피용이지, 뭐..."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혜림이 영수 옆으로 걸어오며 대답했다.
"나 역시 게임을 통해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아. 마치 여러 삶을 사는 것만 같거든!”
영수는 혜림과 동질감을 느끼며 고개를 끄덕였다. 두 사람 모두 게임을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삶의 한 방식으로 여기는 공통점이 있었다.
“혹시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모드 아직 안 해봤어?” 혜림이 화면을 향해 손짓하며 물었다.
"아니, 아직." 영수가 웃으며 대답했다.
"아직까지는 캠페인 모드에 너무 집중해서."
"그래? 그럼 이참에 내가 보여줄게." 혜림이 영수 옆에 앉아 컨트롤러를 잡으며 말했다.
"이 모드 정말 재밌어! 이 모드에서는 얼마든지 같이 플레이할 수 있거든."
게임을 하면서 영수는 혜림이의 존재에 고마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혜림은 지적이고 내성적이면서도 항상 자신의 경험을 분석하고 성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장난기 넘치는 면모도 있었고, 나름대로 승부욕도 있었다. 그래서 영수는 그녀와 함께하는 시간만큼은 게임이 너무나 다채롭고 특별했다.
"그럼 오늘은 이 정도로 해둘까?"
"난....더하고 싶은데...."
"내일 회사도 가야 하잖아?"
"그건 그렇지...비록 비정규직이지만 말이야...회사, 아....정말 가기 싫다...."
"그건 뭐, 나도 마찬가지야...어쨌든 난 간다, 영수야! 오늘 너무 즐거웠어!"
"어....그래....잘가, 혜림아! 우리 또 볼 수 있는 거지?"
대학 동창인 혜림은 늘 그에게 과분했다. 그래서 그는 오랜 시간 동안 혼자서 그녀를 좋아했다. 그의 마음을 솔직하게 그녀에게 고백하면 그녀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서였다.
"그래, 그녀 곁에 마냥 이렇게 있는 것만으로도 큰 축복이지....그냥 그렇게 생각하자....그렇게 생각해..."
다음 날 아침, 영수는 회사 휴게실에서 미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했다. 혼자 앉아 책을 읽고 있던 미나는 영수가 다가오자 고개를 천천히 들었다.
“미나 양, 뭐 읽고 있어?” 영수는 대화를 시도하며 물었다.
"그냥 게임 디자인에 관한 책이요." 그녀가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지 정말 흥미롭네요.”
영수는 미나의 지식과 호기심에 감탄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소탈한 성격에도 게임 산업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혹시 직접 게임을 디자인해볼 생각은 없어?” 영수는 진심으로 궁금해하며 물었다.
미나는 수줍은 표정으로 미소를 지었다. “생각해본 적은 있지만 기술적인 능력이 부족해서요. 전 아무래도 스토리텔링 측면에 더 관심이 많아서요...”
영수는 미나의 말에 왠지 모를 공감을 느꼈다.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느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는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건 그렇지...다 할 수는 없는 법이니까. 아무래도 자기가 잘하고 관심 있는 분야에 도전하는 게 맞긴 하지..."
"음....그런가요?"
“우리도 언젠가 같이 일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
영수는 그녀에게 캔커피를 건네며 말했다.
“아...고마워요. 잘 마실게요...”
“내가 게임의 스토리를, 그리고 미나는 게임 플레이를 맡을 수 있잖아.”
미나는 놀라움에 눈을 크게 뜨더니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그럼 정말 좋겠네요. 고마워요, 선배.”
영수는 미나에게서 따뜻함과 동지애를 느꼈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냥 지나쳤을지 모르지만, 그에게는 소중한 동료이자 친구였다.
휴게실을 나오면서 영수는 자신이 게임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가 혼자가 아니었어. 나와 한 세계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으니 좀 더 희망을 갖고 일하면 될 것 같아!'
퇴근 후 영수는 소파에 앉아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그의 헝클어진 머리는 안경 위로 떨어졌고 입술은 굳게 다문 채로 굳어 있었다. 모니터의 불빛이 그의 작은 아파트를 비췄고, 벽에는 액션 피규어와 게임 포스터가 어지럽게 붙어 있었다.
"어서, 한 레벨만 더!"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액션 게임을 하면서 손가락을 키보드 위로 날리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하지만 게임에 집중하는 동안에도 그의 머릿속에는 다른 생각들이 떠올랐다. 그는 자신이 백만장자가 되어 도시의 멋진 전망을 바라보며 호화로운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상상을 했다. 그는 다른 현실에서 화려하고 흥분된 모습으로 성공에 대한 온갖 유혹에 둘러싸여 있었다.
“영수?”
백일몽을 깨고 그를 현실로 다시 끌어당기는 한 목소리가 들렸다.
그는 무의식적으로 핸드폰을 손으로 집었다.
“아...안녕하세요, 수진 씨.” 그는 순간적으로 당황한 기색을 감추려고 애쓰며 말했다.
“근데 무슨 일로 저에게?"
“아...영수 씨의 도움이 필요한 게 있어서요.” 그녀가 진지한 어조로 말했다.
“우리 만나서 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
“지금요? 만나서요? 아아....네네....그래요, 그럼...”
영수는 판단할 시간도 갖지 않은 채 그녀의 제안을 수락하고 말았다.
'무슨 일인데 이 시간에 나를 보자고 하는 거지?’
그는 아무쪼록 그녀의 의도가 궁금했다.
'그래, 한번 나가보자. 모처럼 바람도 쐬고 좋지, 뭐...'
얼마 안 지나, 영수는 강남의 한 카페에 도착했다.
'어디 앉아 있는 거지?’
“영수 씨! 여기에요, 여기!”
그의 등 뒤에서 낯익은 음성이 들려왔다. ‘아...저기구나...’
“아, 네네! 그럼 그쪽으로 가겠습니다...”
영수가 자리에 앉자 수진은 노트북을 꺼내 열심히 타이핑을 하기 시작했다. 영수는 수진이 일련의 메뉴와 화면을 탐색하는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이것 좀 봐요.”
그녀가 노트북을 영수 쪽으로 돌리면서 말했다. 영수는 게임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새로운 캐릭터를 보고 눈을 크게 떴다. 그는 수징크 슈트를 입고 우뚝 솟은 고층 빌딩 앞에 서 있었다.
“근데 이 사람은 누구에요?” 영수는 궁금증이 발동한 채 물었다.
"그거야말로 바로 제가 알고 싶은 거예요." 수진은 눈을 반짝이며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무래도 이 게임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영수는 뭔가 모를 묘한 감정이 들었다. 자신이 성공을 거두고 강력한 힘을 가진 다른 현실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그는 두 눈을 부릅떴다.
“그럼 나도 끼워줘요.” 그는 전율 같은 설렘이 온몸을 휘감는 것을 느끼며 말했다.
수진이 노트북을 싸들고 다시 카페를 나서자 영수는 소파에 앉아 잠시 동안 생각에 잠겼다. 그는 백만장자 주인공이 되어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자신의 모습을 다시 상상했다.
“드디어 내가 항상 꿈꿔왔던 삶을 살 수 있는 건가?"
영수는 눈앞의 화면을 응시하며 눈을 크게 떴다. 그는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키보드 위를 손가락으로 두리번거렸다. 그는 방금 게임 내에서 숨겨진 메시지, 즉 가상 현실의 존재를 암시하는 내용을 우연히 접한 것이다.
다음 날 그는 다시 혜림을 만나기로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1년 학교 후배인 효연이도 자리를 함께했다.
“아...내가 많이 늦었지? 미안해, 얘들아,” 그가 자리를 이미 차지한 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훌쩍이던 그녀들을 향해 말했다.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혜림은 의아해했다.
"먼저 보자고 절대 연락 안 하던 녀석이 웬일이래?"
"선배, 무슨 일 있는 건 아니죠?"
옆에 있던 효연도 합세했다.
"아...그게 아니라...아무래도 내가 뭔가 찾은 것 같아서 말이야..."
"찾아요? 뭐를요?"
"그래. 뭘 찾았다는 거야? 왜 그렇게 식은땀을 흘리는 거야? 너 괜찮아?"
수진과 효연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도대체 뭔데 그래?” 헤림이 다시 한번 물었다.
“어...메시지 같은 건데....” 영수가 천천히 설명했다.
“그...게임 안에 존재하는 또 다른 세계에 관한 건데...."
"그래? 근데 그게 뭐가 어쨌다는 거야?"
혜림은 영수가 가져온 노트북 컴퓨터 화면에 더 가까이 몸을 기울여 메세지 내용을 스캔했다.
“와우,” 그녀가 한숨을 내쉬었다.

한 게임 회사에 다니는 영수는 어느날 자신과 똑같이 생긴 한 캐릭터를 게임 속에서 발견하게 된다. "이거 도대체 뭐지?" 호기심이 발동한 영수는 좌초지종을 알아보기 위해 게임에 더욱더 몰두하게 되고 그 과정 속에서 우연히 게임 속에 들어가게 된다. "뭐야! 이거 어떻게 된 거야?" 그러나 이게 웬걸? 어떻게 게임 속에 들어오긴 했지만 다시 나가는 방법은 찾을 수 없게 된 영수...과연 그는 게임 속의 주인공이 되어 사이버 세계를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작가정보

저자(글) 김남

미국에서 인문학 및 영문학을 공부했다. 다수의 소설과 에세이를 집필했고 현재는 영화 시나리오 작업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 독신주의자는 아니지만 작업 시 혼자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하는 게 작품에 실질적인 보탬이 된다고 강하게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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