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영혼을 깊이 파고드는 마지막 외침

오바울 지음

페스트북 2024년 12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하나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십니까, 예수의 처절한 마지막 외침!
당신의 신앙을 새롭게 정립해줄 주춧돌 같은 책!

예수님의 마지막 여덟 말씀, 그 심장 깊숙이 새겨질 절규와 같은 외침이 이제 책으로 되살아난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라는 용서의 기도에서 ‘다 이루었다’는 승리의 선언까지. 신앙을 넘어 인생이 나아갈 방향을 담았다!

믿음이 식어버렸는가? 십자가 위에서 터져 나온 그 절규와 사랑을 마주하도록 이끄는 이 책은 당신의 신앙을 뒤흔들고, 영혼 깊숙이 잠든 불씨를 다시 타오르게 할 것이다. 생생하게 재현되는 예수님의 마지막 순간을 통해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뼛속까지 느껴보자.

목차

서문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가 하는 일을 자기도 알지 못하니이다
오늘 밤에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여자여 아들이니이다
부록1 예수님의 실존성과 부활에 대한 역사적 고증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내가 목마르다
다 이루었다
부록2 예수님의 무덤에 대한 다툼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네 어머니라
부록3 초기 기독교의 역사와 복음의 진행방향

출판사 서평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는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을 담은 책이다. 십자가 위에서 터져 나온 예수님의 절규에 담긴 구속의 사랑을 생생하게 전달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신앙을 새롭게 다질 수 있다. 오바울 작가는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남긴 여덟 말씀 외에도 복음의 역사, 초기 기독교의 형성 과정, 예수님의 무덤과 부활에 관한 자료를 한데 모았다. 영혼 깊은 곳에 잠재된 신앙의 불씨가 다시 타오르기를 기대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바울

목사로 36년간 목회하며 깊은 신앙을 전파해 왔다. 성경을 160회 이상 정독하며, 느헤미야서를 주제로 한 저서 <느헤미야의 길을 따라>를 집필했다.
이번 저서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남기신 말씀들을 중심으로 그 영적 의미를 탐구한다. 오바울 작가는 신학적 논쟁보다 하나님의 계시와 영감을 따라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이 신앙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