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첫눈 내리는날!

이명애 지음

위아북스 2024년 11월 2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프롤로그
첫눈은 모든 시작을 닮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새하얗게
물들이는 설렘

기다림 속에서 찾아온 기쁨
그리고 흩날리며 사라져도
영원히 기억 속에 남는
그 순간들

이 시집은 그 첫눈처럼
소중한 추억과 감정을 담아
여러분의 마음에 가닿기를
소망합니다

목차

목차

02 지은이 소개
03 포롤로그
10 1.첫눈의 인사
12 2.기다림의 끝
15 3.흔적
20 4.눈송이 이야기
24 5.첫눈처럼
27 6.첫사랑의 눈
29 7.창밖의 겨울
31 8.흩날리는 첫눈
33 9.기억 속의 첫눈
35 10.눈 위의 약속
41 에필로그

책 속으로

*"첫눈이 왔어요"*는 겨울의 설렘과 따뜻함을 담은 이명애 시인의 포토에세이입니다.

첫눈의 설렘, 기다림의 끝에서 느끼는 기쁨, 그리고 추억 속의 눈 내리는 풍경들이 감성적인 시어로 펼쳐집니다.

특히, 자연의 순간을 담은 사진과 시가 어우러져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이 시집은 첫눈을 기다리는 마음, 첫눈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추억, 그리고 그리움까지 한 권에 담았습니다.

첫눈의 온기가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겨울의 소중한 순간들을 새롭게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독자가 마음속 겨울의 조각을 발견하고, 눈송이처럼 섬세하게 표현된 글과 사진을 통해 잊지 못할 따뜻한 시간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첫눈이 왔어요"*는 당신의 겨울을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줄 선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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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첫눈이 내리는 날, 우리는 자연스레 마음 깊은 곳의 추억과 감정을 꺼내게 됩니다.

이명애 시인의 시집 *"첫눈이 왔어요"*는 마치 첫눈처럼 다가와, 우리 마음에 따뜻한 설렘과 여운을 남깁니다.

각각의 시는 첫눈에 얽힌 추억을 생생히 그려내며, 잊고 지냈던 순간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특히 **‘기다림의 끝’**에서 차가운 바람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은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 겨울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또한 **‘흩날리는 첫눈’**은 눈송이의 여린 존재감 속에 스며드는 깊은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이 시집은 첫눈처럼 스쳐 지나가지만, 그 흔적은 우리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습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독자들은 시인의 따뜻한 시선과 함께 겨울의 풍경 속으로 깊이 빠져들 것입니다.

이 시집은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겨울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담아두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명애

겨울의 맑은 감성을 사랑하는
시인 이명애입니다.

자연과 삶의 순간을 담아내는 따뜻한 글을 쓰며, 독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것이 가장 큰 기쁨입니다.

이번 시집에서는 첫눈이 가진 설렘과 그리움을 시로 엮어내어, 독자 여러분의 마음에 따뜻한 겨울 한 조각을 선물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