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클리포드의 인문학 민족지의 곤경 톺아보기
2024년 11월 22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0.94MB)
- ISBN 9791173289293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 책은 마거릿 미드의 사모아 연구, 브로니슬라프 말리노프스키의 트로브리안드 제도 연구 등 유명한 인류학 사례들을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합니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문화 연구가 단순한 관찰이 아닌, 연구자의 배경과 시각이 깊이 관여하는 복잡한 과정임을 이해하게 됩니다. 또한 언어의 차이가 세계관에 미치는 영향, 온라인 공간에서의 새로운 문화 현상 등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슈들을 민족지학적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우리 주변의 문화 현상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책은 단순히 학문적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들이 자신의 문화적 편견과 한계를 인식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다문화 가정의 증가, 외국인 노동자와의 공존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현실적 문제들을 다루며, 문화적 다양성을 어떻게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문화적 감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2. 문화 재현의 복잡성과 미드의 사모아
3. 오리엔탈리즘과 권력의 민족지
4. 말리노프스키와 전지적 시점의 해체
5. 터너의 은뎀부: 대화적 민족지의 시작
6. 파비안과 시간의 정치학
7. 기어츠의 깊은 묘사와 민족지 수사학
8. 샤뇽과 야노마모: 참여 관찰의 딜레마
9. 워프와 언어 상대성: 문화 간 번역의 도전
10. 로살도와 일롱고트: 감정의 민족지
11. 터ン불과 이크족: 민족지의 윤리
12. 스퍼버와 디지털 시대의 민족지
13. 아파두라이와 글로벌 민족지의 미래
작가정보
저자(글) 이재필
복잡한 인문학적 개념을 친근한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교양 서적 작가로, 현재 대중과 소통하는 새로운 인문학 서적들을 집필하며 왕성한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