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스 밀러의 인문학 해체주의 톺아보기
2024년 11월 2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0.92MB)
- ISBN 9791173287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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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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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이론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독서 경험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T.S. 엘리엇의 황무지를 통해 상호텍스트성의 개념을, 이탈로 칼비노의 작품을 통해 독자의 능동적 역할을 탐구합니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살펴보며 비평의 다원성을 경험하고, 돈 델릴로의 화이트 노이즈를 통해 해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 책은 해체주의의 현대적 적용과 미래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디지털 시대의 하이퍼텍스트 문학에서 해체주의적 읽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를 통해 해체주의적 읽기의 윤리적 측면은 무엇인지 탐구합니다. 또한 해체주의에 대한 비판과 한계를 균형 있게 다루며, 해체주의 이후의 문학 연구 동향과 미래를 전망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해체주의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우리의 일상적 독서와 사고에 깊이 관여하는 실천적 도구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 텍스트의 불확정성: 햄릿의 다양한 얼굴
3. 언어의 유희: 조이스와 의미의 미끄러짐
4. 작가와 독자 사이: 디킨슨의 시적 세계
5. 이분법의 붕괴: 울프의 '올랜도' 속 경계 허물기
6. 텍스트의 대화: 엘리엇의 '황무지'와 상호텍스트성
7. 독자의 창조: 칼비노와 함께 떠나는 문학 여행
8. 비평의 새 지평: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9. 해체와 포스트모더니즘: 델릴로의 '화이트 노이즈'
10. 디지털 시대의 해체: 하이퍼텍스트와 새로운 읽기
11. 윤리적 해체: 모리슨의 '빌러비드'와 책임 있는 읽기
12. 해체주의의 도전: 비판과 한계 살펴보기
13. 해체 이후: 문학 이론의 미래 전망
작가정보
저자(글) 이기웅
복잡한 인문학적 개념을 친근한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교양 서적 작가로, 현재 대중과 소통하는 새로운 인문학 서적들을 집필하며 왕성한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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