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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도둑

손더 지음
한끼

2024년 11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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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48MB)
ISBN 979119429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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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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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관리하는 회사 템푸스에서 균형자로 활동하는 태민. 그는 관리부에서 정산 오류 메일을 받고, 미팅리스트에서 요즘 자주 마주치는 하진의 이름을 발견한다.
하진은 집에 와서 시곗바늘이 이상하게 움직이는 걸 발견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며칠 뒤, 하진은 뻐꾸기시계 바늘이 또 휙 지나가는 걸 본다. 친구 보영에게 말하지만 믿지 않고, 시간이 사라졌다는 것을 증명하려 갖은 수를 써보지만, 이유를 알아내지 못한 채 포기하고 만다. 그러던 중 하진은 우연히 태민을 만나게 되고, 둘은 급격히 가까워진다. 그런데 자신의 시간 도둑이 태민이라고? 도둑맞은 하진의 시간은 과연 어떻게 돌려받을 수 있을까?
프롤로그
00:01 ~ 00:14
에필로그 1. 하진을 만났던 날
에필로그 2. 적성에 딱 맞는 일
에필로그 3. 재영의 여행

“별로 놀지도 못했는데 벌써 저녁 먹을 시간이야. 좀 더 놀면 안 돼요?”
“와, 오늘 한 것도 없는데 퇴근 1시간 남았네?”
“아이들 키우다 보니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살았지.”
“어렸을 땐 빨리 커서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이제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무서워.”
“직장 생활 10년을 했는데 아직도 변변한 집 한 채가 없다. 그동안 나 뭐 했지?”
“으악, 내가 벌써 30대가 된다니. 내 20대 어디 갔어!”
“요즘 왜 이렇게 바쁘지. 시간이 너무 없다.”
“당신의 하루는 몇 시간이지? 24시간? 정말 그렇게 생각해?”
- 프롤로그

하루 중 의미 없게 쓰인 시간은 주변에 있는 시계를 통해 자동으로 회수된다. 그러니 저마다 하루를 사는 시간이 달랐다. 누구는 24시간을 살지만, 다른 누군가는 18시간을 살기도 했다. 멍하게 있을 때나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확 지난 것 같을 때, 그런 때가 바로 시간이 회수되면서 사라지는 순간이다. 하지만 일반인은 그걸 전혀 알아차릴 수 없게 되어 있었다.
- 00:01.

하진이 눈을 반쯤 뜬 채로 앓는 소리를 냈다.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머리 전체가 울리는 느낌이었다. 침대맡으로 손을 뻗은 그녀가 시계를 보고 자리를 박차며 일어났다.
[8:12]
“뭐야, 왜 알람이 안 울렸지?”
후다닥 욕실로 뛰어가서 대충 세수만 한 뒤 잡히는 대로 옷을 걸쳤다.
“어떻게 잠깐 눈만 감았다 떴는데 7시에서 8시가 돼. 말도 안 돼!”
헐레벌떡 집을 나온 하진은 정류장까지 뛰었지만, 아무리 빨리 가도 지각이 틀림없었다.
- 00:01.

“혹시 동생에게 제 시간을 줄 수 있나요? 이제 가족들도 다 봤고….”
영한이 손바닥으로 목덜미를 문지르며 물었다.
“이제 정말 마지막인데 괜찮겠어요? 갑자기 몇 시간씩은 못 줘요. 많이 줘도 20분 정도일 텐데…. 얼마를 주든 여행은 끝나는 거고요.”
“괜찮아요. 제발 그렇게 해주세요.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렇게 시험조차 못 보게 할 수는 없어요.”
소라가 파르르 떨리는 손으로 영한의 외투 소매를 붙잡았다. 그가 눈동자를 위로 올리며 답했다.
“지금 여행이 2시간 10분 정도 남았거든요. 이걸 포기하면 26만 분, 4,333시간, 자그마치 180일을 버리는 거예요. 그건 아세요?”
그의 말뜻을 이해하지 못한 소라가 느리게 눈을 깜빡이자, 영한이 체념하듯 알았다며 길게 숨을 내쉬었다.
- 00:02.

“이제 진짜 자야겠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싶어 시계를 보는데, 방금 12에 있던 분침이 1을 지나 2로 휙 움직였다. 하진이 뻑뻑한 눈을 비비며 다시 시계를 쳐다봤다. 분명히 조금 전에 뻐꾸기가 2시를 알렸는데, 시곗바늘이 2시 1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내가 취했나?”
그때, 시계 분침이 다시 3으로 넘어가더니 이번엔 6까지 곧장 움직였다. 눈이 휘둥그레지며 잠이 확 달아났다.
“뭐야. 이거 고장 난 거야?”
- 00:03.

“형규 씨, 이게 끝이 아니에요. 여기서는 억울하게 죽었지만, 또 다른 삶이 있거든요.”
아무런 반응도 없었지만 조금 더 설득해 보기로 했다.
“믿기지 않겠지만 정말이에요. 내가 시간을 귀하게 쓰면 다른 곳에 있는 내가 더 잘 살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건 형규 씨를 위한 일이에요. 어쩌면 거기서 혜진 씨를 다시 만날 수도 있고요.”
- 00:08.

“뭐 재밌는 얘기해 드릴까요? 요즘 제 시간이 자꾸 없어져요.”
조용히 있던 태민이 쳐다봤더니 그녀가 반쯤 풀린 눈으로 말을 이었다.
“내가 포기했다고 생각하나 본데, 아니야. 쭉 지켜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계속 훔쳐 가. 어떤 자식이지? 내 시간을 자꾸 가져가는 게?”
순간 태민과 재영, 현승이 동시에 눈빛을 주고받았다.
“어, 그 눈빛 뭐야. 다 알고 있는 거예요? 내 시간 훔쳐 가는 놈이 누군지? 알려 줘요. 안 그래도 부족한데 벼룩의 간을 떼가지 내 시간을 훔쳐 가다니. 그 도둑놈도, 정재현도 다 나쁜 새끼들이야, 이씨.”
- 00:09.

“근데 매일 시간을 뺏어 가는데 어떻게 사람들이 몰라요? 저처럼 눈치채는 사람도 있죠?”
그가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모르는 게 정상이야. 시계에 있는 시스템을 통해서 자동으로 회수가 되는 거니까.”
“그래도 어떻게 모를 수가 있지? 시간이 갑자기 훅 지나가면 이상할 텐데.”
“인간의 착각이 균형자들을 도와주지. 시간이 그만큼 지났다고 여기는 거야. 이런 말 자주 하잖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언제 시간을 가져가는데요?”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피크 타임은 있지. 하루 중에 가장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내는 오후 2시나 밤 10시 전후. 졸고, 멍 때리고, 휴대폰만 보고 그럴 때 꽤 많은 시간이 한꺼번에 회수돼.”
하진은 하루가 통째로 피크 타임일 수도 있는 유한잔을 떠올렸다. 어쩌면 시간 도둑 사이에서는 그가 VIP일지도 모르겠다며 피식 웃으며 질문을 이어 갔다.
“그래도 줬다가 뺏는 게 더 나쁜 건데, 왜 시간을 가져가요?”
“의미 없게 쓰일 시간을 보관해 뒀다가 필요할 때 돌려주는 거라고 하면 설명이 되려나.”
하진은 그래도 이해가 안 가서 고개를 갸웃거렸다.
“내가 쓴 시간이 의미가 없는지를 누가 판단하죠? 의미 있다고 우기면 그만 아니에요?”
“시스템이 자동으로 판단해. 제대로 쓴 시간은 회수되지 않아.”
“제대로 쓴 시간이라, 어렵다. 더 열심히 일해야 하는 건가.”
“바쁘게 일한다고 의미 있는 시간은 아냐. 널 위해 쓰는 시간인지가 중요한 거지.”
“그럼 인생을 대충 사는 사람이 돌려받을 시간이 제일 많은 거예요? 그건 불공평한데요?”
“아니, 아주 공평해. 아무리 많은 시간을 보관해도 다시 쓸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거든. 최대 3일. 한도가 정해진 적금 통장 같은 거야. 아무리 많이 부어도 최대 시간은 같아”
“그럼 못 쓰고 남은 시간은요?”
“버려져.”
- 00:10.

2024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화제작

누군가 당신의 시간을 매일 훔쳐 간다!
현대판 시간 홍길동, 템푸스 이야기

전 세계적인 시계 회사이자 수면 아래서는 사람들의 시간을 관리하는 회사 템푸스.
한 생명은 여러 구역(차원)에서 살아가고, 서로 존재를 모른 채 무의식으로 연결되어 있다. 모든 구역에 나뉘어 있는 ‘내’가 살아가는 시간을 다 합하면 총 200년. 템푸스의 ‘균형자’는 사람들이 의미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을 회수하고, 다른 구역의 그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등 ‘시간’을 관리하는 일을 한다. 그러면서 시간을 허투루 쓰는 VIP 고객에게 꿈을 통해 경고하기도 하고, 생의 마지막 순간에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살면서 회수된 시간은 각 구역에서 생이 끝난 뒤 하게 되는 ‘마지막 여행’이라는 특별한 순간에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자신이 쓰거나 혹은 꼭 필요한 누군가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혹시 동생에게 제 시간을 줄 수 있나요?’ , ‘이제 정말 마지막인데 괜찮겠어요? 갑자기 몇 시간씩은 못 줘요. 많이 줘도 20분 정도일 텐데…. 얼마를 주든 여행은 끝나는 거고요.’”-29P
만약 당신이라면, 죽는 순간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기꺼이 내어줄 수 있을까? 시간을 나누는 일이 단순히 희생이 아닌, 삶의 의미를 더하는 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작품을 읽는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다.

“뭐 재밌는 얘기해 드릴까요? 요즘 제 시간이 자꾸 없어져요.”
당신이 의미 없이 낭비한 시간을 모아
꼭 필요할 때 드립니다. 단, 최대 3일!

세계적인 시계 제조 회사 템푸스에서 균형자로 활동하는 태민. 어느 날, 관리부에서 정산 오류 메일을 받은 태민은 최근 미팅리스트에 자주 등장하는 이름, 하진을 발견하고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사내 연애를 하던 하진은 이별 후 심란한 마음에 시간을 무기력하게 흘려보내다가,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본가에 내려간다. 그곳에서 할머니의 유품인 뻐꾸기시계에 이끌려 자기 집으로 가져온다. 며칠 후, 시계를 바라보던 하진은 분침이 멋대로 움직이더니 시간이 휙휙 지나가는 이상한 현상을 겪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간다.
태민은 균형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하진을 찾아 가지만, 전 남친 재현 생각에 감정이 북받쳐 울고 있는 하진을 보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위로의 말만 던지고 사라진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역에서 낯선 남자와 부딪혀 수첩이 뒤바뀐 하진은, 주인을 찾기 위해 수첩에 적힌 번호로 연락한다. 남자는 태민의 팀원이자 또 다른 균형자인 재영. 재영과 만나 수첩을 교환한 뒤, 하진은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시달리며 기묘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
자신의 앞에 계속해서 나타나는 태민, 수첩을 인연으로 만나게 된 재영, 원래부터 알고 지냈던 현승까지 모두 템푸스에서 일하는 한 팀이라는 것을 알게 된 하진. 이후 네 사람은 종종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 술에 취한 하진은 답답한 마음에 가장 친한 친구도 믿지 않지만, 자신이 시간을 도둑맞는 것 같다며 고백한다. 템푸스의 시간 관리는 일반 사람들이 알 수 없도록 비밀리에 진행되는데, 하진은 어떻게 자신의 시간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하게 된 것일까. 태민은 하진의 말에 이상함을 느끼고 자신도 모르는 템푸스의 비밀이 있음을 직감하는데….

요즘 왜 이렇게 바쁘지. 시간이 너무 없다.
당신의 하루는 몇 시간이지? 24시간? 정말 그렇게 생각해?

《시간 도둑: 사라진 시간의 비밀》 속 ‘시간’의 설정은 대단히 독창적이면서도 기발하다. 하루 중 무의미하게 쓰인 시간을 회수하고, 죽음 이후의 마지막 여정에서 이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발상은 현실 세계의 이슈와 맞닿아 있는 듯하다. 작품은 자원의 불평등, 인간의 가치, 그리고 우리가 ‘낭비’라 정의하는 것들이 사실은 얼마나 중요한지 소설의 형태를 빌어 섬세하게 설득한다.
“형규 씨, 이게 끝이 아니에요. 여기서는 억울하게 죽었지만, 또 다른 삶이 있거든요. 믿기지 않겠지만 정말이에요. 내가 시간을 귀하게 쓰면 다른 곳에 있는 내가 더 잘살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건 형규 씨를 위한 일이에요. 어쩌면 거기서 혜진 씨를 다시 만날 수도 있고요.”-155P
태민과 하진이라는 두 주인공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시간을 대면한다. 태민은 템푸스의 균형자로서 시스템을 유지해야 하는 책임감에 묶여 있지만, 정산 오류를 발견하며 점차 그 틀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반면, 하진은 자신의 시간이 점점 사라지는 이상 현상을 겪으며, 시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다. 작가는 뻐꾸기시계의 분침이 빠르게 돌아가며 시간의 상실을 암시하는 장면이나, 남은 시간을 사용하는 과정을 시각적이고 감각적으로 표현해 영화를 보는 듯 선명하게 그려내 몰입감을 준다.
이 작품은 시간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통해 삶의 가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할 뿐만 아니라, 균형자들의 역할과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한시도 지루해질 틈을 주지 않는다. 작품 속에서 시간은 단순히 흐르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우리가 잃어버린 무언가를 다시 찾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도 있다. 작품을 읽는 동안 등장인물들의 선택을 따라가다 보면 ‘시간은 누구의 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써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찾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손더

Sonder

흐르는 시간 속, 숨은 이야기를 발견하는 사람.
글의 힘을 믿어 작가의 길을 택했습니다.
때로는 한 문장이 사람을 일으키고, 살리기도 하니까요.
당연한 것들에 자주 질문을 던지고, 사소한 장면에서 빛나는 순간을 찾아냅니다.
언젠가 제 글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마주하게 될 겁니다.
삶에선 모두가 주인공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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