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서기의 미학

행복한 비혼 여성을 위한 자기 돌봄 가이드

김선숙(참만남) 지음

작가와 2024년 11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자기관리와 자기돌봄의 통합은 현대사회에서 생산성과 웰빙을 동시에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접근법이다. 두 개념은 상호 보완적이며, 이를 조화롭게 실천할 때 개인은 내적 균형과 외적 성취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이러한 통합은 단순히 이론적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생활 방식의 변화를 의미하며, 궁극적으로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가능하게 한다.

자기 관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도구를 제공하며, 자기 돌봄은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 두 접근법의 통합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되 과도한 부담을 피하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는 태도를 요구한다. 이를 통해 개인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화하면서도 번아웃을 예방할 수 있다.

목차

목 차

홀로 서기의 미학:
행복한 비혼 여성을 위한 자기 돌봄 가이드

지은이 소개
프롤로그

1장 심리적 안정 7
1. 이론적 배경 8
2. 심리적 안정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 12
결론 16


2장 자기 관리 17
1. 자기 관리의 이론적 배경 18
2. 자기 관리 이론의 주요 구성 요소 24
3. 자기 관리의 실제 적용 28
4. 자기 관리의 중요성 32
결론 34

3장 자기 돌봄 36
1. 자기 돌봄의 이론적 배경 37
2. 자기 돌봄의 주요 구성 요소 66
3. 자기 돌봄의 구체적 방법 73
결론 79

4장 자기 관리와 자기 돌봄의 통합법 80
1. 자기 관리와 자기 돌봄의 이론적 배경 81
2. 자기 관리와 자기 돌봄 통합의 필요성 83
3. 자기 관리와 자기 돌봄의 통합 요소 85
4. 주요 요소의 통합 87
5. 실천 전략 88
결론 89

에필로그 91
참고 문헌 93

책 속으로

- 자기 직면: 자신의 내면의 어두움을 외면하지 않고 바라보는 태도. 올바른 자기 이해를 통해 하나님을 자기 대상으로 삼아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자기 발견은 자기의 실존, 참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다.

- 자기 수용: 자신의 한계를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 허상을 내려놓고 진짜 모습을 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자기 개발: 하나님을 닮아가고 하나님과 동일시하여 힘을 확장하고 추구하는 과정.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관찰하고, 하나님 앎의 확장을 이룬다. 이 후, 나 자신을 성찰하는 습관을 기른다.

자기 돌봄은 자신에게 친절하고, 공유된 인간성을 인정하고, 자신의 경험을 염두에 두는 것을 포함한다. 이 접근 방식은 자기 비판을 줄이고 정서적 회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자기 돌봄의 학문적 배경은 심리학, 간호학, 사회복지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연구되어 왔다. 주요 학자와 이론을 중심으로 자기 돌봄의 개념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겠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선숙(참만남)

지은이는 대학 졸업 후 25년 동안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년기 삶의 질과 인간관계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관심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상담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1990년대부터는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인 <행복한 삶, 아름다운 마무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구하면서 상담과 교육 활동을 해왔습니다.

특히, 노년기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2007년에는 <한국 교회 노인을 위한 죽음준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노년기 삶에 대한 학문적 기틀을 다졌습니다.

개인적 경험도 지은이의 연구 여정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비혼으로서 6년간 어머니를 모신 경험을 통해, 2019년에는 <비혼 노인 여성의 노부모 돌봄에 관한 질적 연구>로 또 다른 학위를 취득하며 비혼 노인의 삶에 대한 연구를 확장했습니다.

지은이의 주된 관심사는 웰빙, 웰에이징, 그리고 웰다잉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10여 년간은 비혼 여성 노인의 자기 돌봄에 관한 연구에 집중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은이는 독립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살며 존엄하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생을 잘 마무리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