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에세이를 써야 할 시간
2024년 11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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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8936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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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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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할 시간입니다.
인생의 중반에 이르러, 우리는 누구나 한 번쯤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여정을 고민합니다. 『마흔, 에세이를 쓸 시간이야』는 바로 그 시기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고 싶은 독자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제안입니다.
이 책은 에세이를 쓰는 행위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자기 성찰과 치유의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마흔이란 나이는 인생의 절반을 경험으로 채운 시기인 만큼, 이때 떠오르는 생각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하고 깊이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내면의 목소리를 에세이로 표현하도록 돕습니다.
에세이는 전문 작가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쓸 수 있는 글입니다. 이 책은 글쓰기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어떻게 자신의 경험을 글로 담을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자신의 삶에서 발견한 이야기들을 간결하게 풀어내는 방법, 그리고 독창적이고 진실된 글쓰기가 주는 자유로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마흔, 에세이를 쓸 시간이야』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나만의 이야기를 꺼내어 다시 마주하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마흔이라는 나이가 가진 고유한 통찰과 지혜를 에세이로 기록하며,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보세요.
이 책은 글쓰기가 두렵거나 낯선 사람들에게는 첫걸음을 내딛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이미 글을 쓰고 있는 이들에게는 더 깊이 있는 글쓰기로 나아갈 수 있는 영감을 제공해 줄 겁니다.
지금이 바로, 마흔의 이야기를 글로 남겨야 할 시간입니다.
마흔은 인생의 한 중간 지점에서,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깊이 생각하는 나이입니다. 『마흔, 에세이를 써야 할 시간』는 이 특별한 시기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가이드를 담았습니다.
이 책은 왜 마흔에 에세이를 써야 하는지, 에세이를 쓰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자기 성찰과 치유의 힘을 설명합니다. 또, 글쓰기가 처음인 사람도 부담 없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풀어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과 팁을 제시합니다.
지금 바로, 마흔의 시간을 에세이로 남겨보세요.
1장 내 삶을 쓰는 희열
내 삶을 변주하는 일
말과 침묵 사이에서
개인적인, 그리고 정치적인
슬픔을 꺼내놓는 일
절망마저도 껴 안기
글쓰기라는 도박
글과 삶이 포개어져
쓰기로 수렴하지 않으면
음정, 박자가 틀리면 어때
나의 이야기가 브랜딩이 되려면
2장 글쓰기 저항감 100% 줄이기
에세이 쓰기의 좋은 점과 힘든 점
글쓰기 실력이 부족해요
글 잘 쓰는 방법이 있을까
은둔형 작가, 소통형 작가 당신의 선택은?
산만함을 의미로 생산하는 방법
습관의 힘
쓰기와 열정의 관계
쓸거리, 쓸가치
피아노와 글쓰기
비판에 대처하는 자세
마흔, 글쓰기 늦지 않았다
3장 끌리는 에세이를 위한 글쓰기 기술
버릴 게 없는 시간
최고의 글감은 어디에 있는가
하루키의 글쓰기 조언 세 가지
정치적 가치의 중요성
하버드 최우수 글쓰기 강사가 알려주는 꿀팁 7가지
키워드 글쓰기
서사 없는 ‘텅빈 삶’
글 쓰지 않는 동안엔
뻔한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
내 글을 스스로 첨삭해 보기
4장 기왕이면 책출간
여러분이 보석입니다
남과 똑같이 길들여져야 할 이유는 없다
함께 책을 쓴다는 것
1인 출판인의 기쁨과 슬픔
등산과 글쓰기 1
등산과 글쓰기 2
독서와 글쓰기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매일 쓰면 정말 작가일까
끝에서 시작하는 방법
당신이 책을 못 쓰는 이유
순수한 사랑
모든 것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했다
에필로그 모든 생명에는 다 존재가치가 있습니다
부록 나에게 에세이 쓰기는 000입니다
모든 날이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도, 흐린 날도, 햇볕이 짱짱한 날도 에세이 쓰기 좋은 날입니다.
‘나’라는 소재가 단순히 세상의 안줏거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소재와 소재를 잇는 여백 안에 ‘사유’와 ‘성찰’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나’를 세상에 내어놓겠다는 용기가 섣부른 호기에 그치지 않고 누군가에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습니다.
에세이 쓰기는 하루라도 그냥 흘려 보내지 않겠다는 결단입니다. 순간에 주어진 흥을 붙잡아 의미로 바꾸는 시간입니다. 산만한 하루가 ‘쓰는 시간’을 통해서 흥을 재경험하고 의미로 탈바꿈하는 시간으로 변화합니다.
그럼에도 뒤늦게 쓰기를 시작한다면, 쓰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그리고 각자 가지고 있는 내면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끝까지 갖는다면 우리 또한, 누구에게는 희망의 등대가 되지 않을까요. 각자의 아픔은 누군가의 아픔과 이어지고, 또 다른 연대의 시작입니다.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동안의 삶에서 발견한 지혜와 깨달음을 기록함으로써 인생 후반부를 위한 새 출발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에세이 쓰기의 매력을 느끼고,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세요. 이 책과 함께 당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며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어 보세요.
삶이 주어진 이상, 우리 모두 ‘나’라는 삶을 성실히, 그리고 섬세하게 조각해야 하는 내 삶의 예술가들입니다. 이 삶은 누가 대신 작업해 주지 않습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그리고 해야만 하는 고유한 일입니다. 100년, 때론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는 생입니다. ‘나’ 쓰기는 ‘닳지 않는 책’을 쓰는 입니다. 끊임없이 변주되어 재탄생하는 내 삶의 고전, 에세이를 써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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