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쌀의 아버지 위안룽핑

둥쥔董峻 , 부샤오항 傅曉航 지음 | 타오란 桃染 그림 | 우뽀 吳缽 , 장지아민 張家民 , 자오리위에 趙麗玥 옮김

대박출판미디어 2024년 11월 0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위안룽핑이라는 중국의 농업과학자가 하이브리드 쌀 연구로 이룬 업적과 그가 겪은 인생 이야기를 다룹니다. 위안룽핑은 '하이브리드 쌀의 아버지'로 불리며, 그의 연구는 세계적인 식량 문제 해결에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책은 그가 겪은 어려운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여, 하이브리드 쌀의 연구와 성공적인 육종을 위한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을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식량 안보를 개선하고 세계 식량 생산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하이브리드 쌀의 과학적 발견과 개발 과정이 주요 내용입니다. 위안룽핑이 어떻게 벼의 유전학적 특성을 연구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쌀 생산 기술을 개발했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위안룽핑의 연구 성과뿐만 아니라, 그의 인생 철학과 국가와 인류를 위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업적들을 강조합니다. 중국 농업의 발전과 세계 식량 문제 해결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하이브리드 쌀 연구를 통해 어떻게 과학 기술이 사람들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줍니다.
위안룽핑의 생애와 연구 성과는 단순한 과학적 발견을 넘어, 인류와 환경을 위한 기여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독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둥쥔董峻

신화통신사 중앙 뉴스 취재센터 농업생태팀 수석 기자. 신세기 이후 모든 중앙 농업 작업회의, 중앙 1호 문건 발표 등 ‘삼농三農’ 분야의 주요 뉴스와 시사 사건을 보도함. 중선부中宣部 ‘기록 중국記錄中國’ 전파 사업 《대국의 바탕大國根基》 다큐멘터리 총 집필자.

저자(글) 부샤오항 傅曉航

신중국 수립 후 ‘삼농’ 작업을 전면적으로 반영한 대형 TV 다큐멘터리 《대국의 바탕》의 주요 창작자 중 한 명이자 자유 기고가. 장기간 농업 과학기술 보급 및 홍보 작업에 종사함.

번역 우뽀 吳缽

전남대학교 박사
중국 옌타이대학교烟台大學校 한국어학과 부교수

번역 장지아민 張家民

중국 옌타이대학교烟台大學校 한국어전문번역대학원 2022학번 재학생

번역 자오리위에 趙麗玥

중국 옌타이대학교烟台大學校 한국어전문번역대학원 2023학번 재학생

그림/만화 타오란 桃染

일러스트레이터, 광저우미술대학 중국화(학)과 대학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