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버릇 개조 프로젝트

박귀훈 지음

책다름 2024년 11월 2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말은 인간의 본질적 특성이자 강력한 도구다. 박귀훈의 신작 말버릇 개조 프로젝트는 이러한 말의 힘을 재조명하고, 효과적인 말하기의 기술을 체계적으로 탐구한다. 저자는 다양한 직업 경험을 통해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말의 세계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변화의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말버릇의 중요성과 첫인상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2장은 경청, 질문, 설득 등 대화의 핵심 기술을 탐구한다. 3장에서는 직장, 연인관계, 가족 간 대화 등 다양한 상황별 말하기 전략을 제시한다. 4장은 말의 품격을 높이는 방법을 논하며, 5장에서는 지속적인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한 방법을 다룬다.

박귀훈의 글쓰기는 복잡한 의사소통 이론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는 특별한 재능을 보여준다. 그는 독자들에게 단순한 기술이 아닌 삶을 변화시키는 도구로서의 언어를 제시한다. 책의 핵심 메시지는 말의 힘을 인식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적절한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꿀 수 있고, 사회의 판도를 뒤집을 수도 있다고 강조한다.

현대 사회에서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소통 채널은 다양해졌지만, 오히려 깊이 있는 대화는 줄어들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유효한 말하기 기술을 제시한다.

말버릇 개조 프로젝트는 단순한 화술 지침서가 아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말의 본질을 이해하고, 자신의 의사소통 방식을 성찰하며, 더 나은 관계와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박귀훈의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통찰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변화의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목차

약표제지
표제지
추천사
서문
1장 말버릇 진단, 어색한 오리에서 벗어나기
1.1 당신의 말버릇은 어떤 모습인가요
1.2 말버릇의 심리학, 왜 그렇게 말하게 되었을까
1.3 첫인상을 좌우하는 말투의 마법
1.4 적절한 침묵의 힘,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소통
1.5 말의 속도와 톤, 감정을 전달하는 열쇠
1.6 바디랭귀지, 말하지 않아도 전달되는 메시지
1.7 발음과 억양, 말의 옷을 입히는 방법
1.8 말버릇 교정의 첫걸음, 자기 대화 녹음하기
1.9 긍정의 언어로 시작하는 아침, 하루의 변화
2장 대화의 기술, 우아한 백조처럼 말하기
2.1 경청의 예술, 말보다 중요한 듣기 능력
2.2 질문의 힘, 대화를 이끄는 열쇠
2.3 공감의 언어, 마음을 연결하는 다리
2.4 설득의 기술,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
2.5 갈등 해결의 언어, 대화로 문제 풀어가기
2.6 유머의 적절한 사용, 대화에 윤활유 뿌리기
2.7 비판과 조언, 상처 주지 않고 전달하는 방법
2.8 협상의 언어, 윈윈을 위한 대화 전략
2.9 칭찬과 감사의 말, 관계를 풍요롭게 만드는 비결
3장 상황별 말하기, 백조의 우아함 뽐내기
3.1 직장에서의 의사소통, 프로페셔널한 이미지 만들기
3.2 고객 응대의 기술, 서비스 품격 높이기
3.3 프레젠테이션, 청중을 사로잡는 스피치 기술
3.4 네트워킹, 인맥을 넓히는 대화의 기술
3.5 연인과의 대화, 사랑을 키우는 말의 마법
3.6 가족 간 대화, 이해와 사랑을 나누는 시간
3.7 디지털 시대의 말하기, 온라인에서 소통하기
3.8 면접과 자기소개, 나를 빛나게 하는 말하기
3.9 공적 말하기, 대중 앞에서 당당하게 서기
4장 말의 품격, 백조의 우아함 내면화하기
4.1 경어의 적절한 사용, 존중과 예의 표현하기
4.2 속담과 격언, 말에 깊이를 더하는 방법
4.3 논리적 말하기, 설득력 있는 주장 펼치기
4.4 감정 어휘 풍부히 하기, 섬세한 표현의 기술
4.5 비속어와 은어.....

작가정보

저자(글) 박귀훈

박귀훈은 말의 힘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작가다. 그의 독특한 통찰력은 다양한 삶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어린 시절 말을 더듬던 소년에서 시작해 영업사원, 상담원, 회사 중역 등 다양한 역할을 거치며 그는 언어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그의 글쓰기는 복잡한 의사소통 이론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는 특별한 재능을 보여준다. 박귀훈은 독자들에게 단순한 기술이 아닌 삶을 변화시키는 도구로서의 언어를 제시한다. 그의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문체는 독자들의 마음을 정확히 사로잡는다.

박귀훈은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관찰을 통해 현대 사회의 소통 문제를 깊이 있게 분석한다. 그의 책은 이론과 실천의 균형을 잡아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변화의 길을 제시한다. 그는 말의 세계를 탐험하는 여정에 독자들을 초대하며,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겸손한 태도로 독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