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별들

이세영 지음

스토리요 2024년 10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7살 학생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문체로 그려낸 시집.

어둠이 내려앉은 밤.

별들이 은하수처럼 흐르는
순간의 감동과
꿈과 현실 사이에서 느끼는
섬세한 감정을 담아냈습니다.

목차

1부 밤과 별

꿈꾸는 별들
청춘
은하수
별과 우주
여름
달밤하늘
순간
학교
잠 못 드는 별들



2부 바람과 자연

바람 속의 이야기
지수의 노래
눈 감으면
가을의 언어
문장의 풍경
말의 다리
고요한 새벽
별빛 아래
바람의 노래



3부 일상의 풍경

모퉁이 가게
구름 위에
첫눈 오는 날
비 오는 오후
가로등 아래
바다의 숨결



4부 감정과 기억

잊혀진 편지
달빛 그림자
눈 내리는 밤
시간의 흔적
우연의 만남
어느 날의 해질녘



5부 계절과 추억

봄의 향기
꿈속 여행
고양이의 하루
그리움의 노래
가을의 끝
별똥별 소원



6부 비밀과 약속

파란 하늘
서랍 속 비밀
잠들지 않는 거리
한여름 밤의 꿈
추억의 향기
저녁의 평온



7부 설렘

꽃길을 걷다
우산 속 둘이서



8부 아침과 시작

길 잃은 나
아침의 시작
빛나는 추억
흔들리는 마음
밤하늘의 약속

책 속으로

어둠이 내려앉은 밤
내 마음의 구석구석에서
잠 못 드는 별들이
은하수처럼 흐른다

빛나는 눈동자 속에 담긴
소망과 그리움
하늘 높이 떠 있는 별들은
내 맘의 떨림을 알고 있다

하루의 피곤함은 잊고
이 별들이 비추는 길을 따라
나는 꿈의 세계로 나아가지만
현실은 항상 나를 부른다

차가운 바람이 스치면
별들은 더욱 반짝이고
그 소리는 나를 위로하며
잠들지 못한 나를 감싸준다

이 순간
어디선가 누군가도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잠 못 드는 밤을 보내고 있을까

별들은 서로를 연결하며
짧은 순간의 영원함을 약속하고
우리의 이야기와 꿈을
하늘의 한 줄기에 새겨놓는다

잠 못 드는 별들
너희의 빛이 나에게 닿을 때
나는 이 밤을 사랑하고
꿈꾸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된다

출판사 서평

이 시집은
17살의 순수한 마음을 담아낸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어둠이 내려앉은 밤
그 속에서 빛나는 별들과
함께하는 순간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하며
독자들에게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17살에 경험할 수 있는 작은 떨림과
감정의 파동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젊은 시절의 희망과 불안
그리움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습니다.

순수한 마음에서 피어난 시들은
한 줄기 빛처럼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그 안에 담긴 소망과
꿈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잠 못 드는 별들'이라는 제목이 상징하듯
우리가 느끼는 짧은 순간의 아름다움이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주며

그 순간들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이 시집은
별빛 아래 잠 못 드는 이들에게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세영

안녕하세요.

저는 이세영입니다.

17살이고
호기심이 많은 학생이에요.

특히 문학과 예술을 좋아해서
시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걸 즐깁니다.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하고 있으며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있어요.

새로운 경험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나 자신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여러분께
제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