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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M. 콘블루스의 알려진 조

Everybody knows Joe by C. M. Kornbluth
디즈비즈북스

2024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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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67MB)
ISBN 9791172119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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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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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는 공상과학 소설 _ 시릴 M. 콘블루스의 알려진 조
"Everybody Knows Joe"는 C. M. Kornbluth의 SF 단편 소설입니다. 이 작품은 1953년 Fantastic Universe October-November 에 출간되었으며, 미래 사회의 평범한 인물 'Joe'를 통해 기술 발전과 인간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줍니다.
이야기는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Joe'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그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특별한 능력이나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Kornbluth는 이 작품을 통해 개인의 정체성과 사회적 인식의 차이, 그리고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탐구합니다.
이 소설은 Kornbluth의 다른 작품들처럼 사회 비평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표면적으로 단순해 보이는 이야기 속에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Science Fiction Novels in English _ Everybody knows Joe by C. M. Kornbluth
"Everybody Knows Joe" is a science fiction short story by C. M. Kornbluth. It was published in Fantastic Universe October-November 1953 and presents a deep insight into technological advancement and humanity through the ordinary person 'Joe' in a future society.
The story revolves around a character named 'Joe' whom everyone thinks they know. He seems ordinary on the outside, but in reality, he has very special abilities or roles. Through this work, Kornbluth explores the differences in individual identity, social perception, and the complexity of human relationships.
Like other works by Kornbluth, this novel contains elements of social criticism and contains deep meaning in a story that seems simple on the surface.
Contents
Everybody knows Joe

Summary
For a young man Cyril Kornbluth has been around a long time—at least in the upper reaches of science fiction and fantasy writing. His "Little Black Gag" is already accepted as a classic, his collaborations with Judith Merril "Mars Child" and Frederik Pohl "The Space Merchants," novels of high entertainment and worth. We are delighted to present him in a little story that should scare the pants off everybody.

Joe had quite a day for himself Thursday and as usual I had to tag along. If I had a right arm to give I'd give it for a day off now and then. Like on Thursday. On Thursday he really outdid himself.
He woke up in the hotel room and had a shower. He wasn't going to shave until I told him he looked like a bum. So he shaved and then he stood for a whole minute admiring his beauty in the mirror, forgetting whose idea it was in the first place.

서평
Kornbluth의 'Everybody Knows Joe'는 익숙함과 낯섦이 교묘하게 뒤섞인 작품입니다. 모두가 안다고 생각하는 'Joe'라는 인물을 통해, 우리가 타인을 진정으로 알 수 있는지, 또 우리가 알고 있다고 믿는 것이 실제 진실인지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을 던집니다.
작가는 SF적 설정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줍니다. 특히 개인의 정체성이 타인의 인식에 의해 어떻게 형성되고 왜곡될 수 있는지를 예리하게 포착합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SF 이야기를 넘어,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존재 방식과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철학적 깊이를 지니고 있습니다.

Book Review
Kornbluth's Everybody Knows Joe is a clever mix of familiarity and strangeness. Through the character of Joe, whom everyone thinks they know, it raises interesting questions about whether we can truly know others and whether what we believe we know is actually true.
The author shows deep insight into human nature while using a science fiction setting. In particular, he keenly captures how an individual's identity can be shaped and distorted by the perception of others.
More than a simple science fiction story, this work has philosophical depth that makes us think about the nature of individual existence and human relationships in modern society.

작가정보

Cyril M. Kornbluth는 20세기 중반 미국 과학 소설계의 중요한 작가로, 1923년 뉴욕에서 태어나 1958년 불과 34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과학 소설 장르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Kornbluth는 10대 시절부터 글쓰기를 시작해 "The Futurians"이라는 과학 소설 팬 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그의 작품은 날카로운 풍자와 암울한 미래 전망으로 유명했으며, "The Marching Morons"(1951)같은 단편은 과학 소설의 고전으로 여겨진다. Frederik Pohl과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The Space Merchants"(1953)는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광고와 소비주의가 지배하는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그려내 큰 주목을 받았다. Kornbluth의 작품은 사회 비평적 요소가 강했으며, 인간의 어리석음과 사회의 모순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과학 소설계에 큰 손실이었지만, 그가 남긴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높이 평가받으며 현대 과학 소설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Cyril M. Kornbluth was an important American science fiction writer of the mid-20th century. He was born in New York City in 1923 and died in 1958 at the young age of 34. Despite his short life, he had a profound influence on the genre. Kornbluth began writing as a teenager and was a member of a science fiction fan group called "The Futurians." His works were known for their sharp satire and bleak visions of the future, and short stories such as "The Marching Morons" (1951) are considered classics of science fiction. "The Space Merchants" (1953), a collaboration with Frederik Pohl, is one of his most famous works, and it garnered much attention for its dystopian future dominated by advertising and consumerism. Kornbluth's works were strongly socially critical, sharply criticizing human folly and the contradictions of society. Although his sudden death was a great loss to the world of science fiction, his works remain highly regarded to this day and have a lasting influence on modern science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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