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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폴의 조작된 도시

The Tunnel Under the World by Frederik Pohl
디즈비즈북스

2024년 10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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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92MB)
ISBN 979117211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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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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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는 SF 소설 _ 프레드릭 폴의 조작된 도시
"The Tunnel Under the World"는 Frederik Pohl이 1955년에 발표한 단편 과학 소설이다. 이 작품은 광고와 마케팅의 극단적 형태를 통해 자본주의 사회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디스토피아적 이야기이다. 소설은 매일 같은 날(6월 15일)에 깨어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주인공 가이 버딘은 점차 자신이 살고 있는 소도시 틸래스트가 거대 기업의 마케팅 실험장이라는 충격적인 진실을 깨닫게 된다. Pohl은 이 설정을 통해 소비자 조작, 개인의 자유 의지, 기업의 윤리 등 현대 사회의 핵심적인 문제들을 탐구한다. 작품은 긴장감 넘치는 서사와 함께 광고 산업의 잠재적 위험성, 기술의 윤리적 사용, 그리고 인간의 정체성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다. "The Tunnel Under the World"는 SF의 형식을 빌려 자본주의 사회의 어두운 면을 예리하게 파헤치는 Pohl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Reading Science Fiction Novels in English _ The Tunnel Under the World by Frederik Pohl
"The Tunnel Under the World" is a short science fiction novel published by Frederik Pohl in 1955. It is a dystopian story that sharply criticizes capitalist society through extreme forms of advertising and marketing. The novel begins with the story of a man who wakes up on the same day every day (June 15th). The protagonist, Guy Verdin, gradually realizes the shocking truth that the small town he lives in, Tillest, is a marketing laboratory for a large corporation. Through this setting, Pohl explores core issues of modern society such as consumer manipulation, individual free will, and corporate ethics. The work deeply deals with the potential dangers of the advertising industry, the ethical use of technology, and the issue of human identity along with a tense narrative. "The Tunnel Under the World" is considered one of Pohl's representative works that sharply digs into the dark side of capitalist society by borrowing the format of science fiction.
CHAPTER I. On the morning of June 15th
CHAPTER II. It was more real than any dream
CHAPTER III. On the morning of June 16th
CHAPTER IV. It was Burckhardt's idea
CHAPTER V. Swanson, after a single inarticulate sound
CHAPTER VI. It was the morning of June 15th

Summary
Pinching yourself is no way to see if you are dreaming. Surgical instruments? Well, yes—but a mechanic's kit is best of all!

On the morning of June 15th, Guy Burckhardt woke up screaming out of a dream.
It was more real than any dream he had ever had in his life. He could still hear and feel the sharp, ripping-metal explosion, the violent heave that had tossed him furiously out of bed, the searing wave of heat.

서평
"The Tunnel Under the World"는 Frederik Pohl의 예리한 통찰력과 뛰어난 서사 능력이 빛나는 걸작 단편이다.
이 소설의 가장 큰 강점은 광고와 마케팅의 극단적 형태를 통해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한다는 점이다. Pohl은 틸래스트 마을이라는 미시적 세계를 통해 거시적인 사회 문제를 효과적으로 조명한다.
작품의 플롯 전개는 미스터리 소설 못지않게 흥미진진하다. 주인공의 점진적인 진실 발견 과정은 독자들을 끊임없이 긴장시키며, 예상치 못한 반전은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Pohl은 이 이야기를 통해 개인의 자유의지, 기업 윤리, 기술의 남용 등 복잡한 주제들을 탐구한다. 특히 소비자 조작과 개인 정보의 상품화에 대한 우려는 현대 사회에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캐릭터들의 심리적 묘사도 탁월하다. 혼란과 공포, 그리고 진실을 향한 갈망 등 인물들의 내면세계가 생생하게 그려져 독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는다.
"The Tunnel Under the World"는 1955년에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메시지가 현대에 더욱 강력하게 울린다. 빅데이터와 타겟 마케팅이 일상화된 오늘날, 이 작품의 경고는 더욱 의미심장하게 느껴진다.
결론적으로, 이 소설은 흥미진진한 SF 요소와 날카로운 사회 비평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수작이다. 자본주의 사회의 어두운 면을 파헤치며 독자들에게 깊은 성찰을 요구하는 이 작품은, SF 팬들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의 문제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강력히 권한다.

Book Review
"The Tunnel Under the World" is a masterpiece of Frederik Pohl's keen insight and outstanding narrative ability.
The greatest strength of this novel is that it sharply criticizes modern capitalist society through extreme forms of advertising and marketing. Pohl effectively illuminates macro social problems through the microscopic world of the village of Tylest.
The plot development of the work is as exciting as a mystery novel. The protagonist's gradual process of discovering the truth constantly keeps readers on edge, and the unexpected twists leave a strong aftertaste.
Through this story, Pohl explores complex topics such as individual free will, corporate ethics, and the abuse of technology. In particular, concerns about consumer manipulation and the commercialization of personal information are even more urgent in modern society.
The psychological descriptions of the characters are also excellent. The inner worlds of the characters, including confusion, fear, and longing for the truth, are vividly depicted, drawing deep sympathy from readers.
Although "The Tunnel Under the World" was written in 1955, its message resonates even more powerfully in modern times. In today's world where big data and target marketing are commonplace, the warning of this work feels even more meaningful. In conclusion, this novel is a masterpiece that perfectly combines exciting SF elements with sharp social criticism. This work, which delves into the dark side of capitalist society and demands deep reflection from readers, is strongly recommended reading not only for SF fans but also for anyone interested in the problems of modern society.

작가정보

Frederik Pohl은 20세기 미국 과학 소설계의 주요 인물로, 작가, 편집자, 문학 에이전트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1919년 뉴욕에서 태어나 2013년 94세로 생을 마감한 그는 70년 이상의 긴 경력 동안 과학 소설 장르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Pohl은 "The Space Merchants"(1953), "Gateway"(1977) 등의 대표작을 통해 사회 비평과 과학적 상상력을 결합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했으며, 특히 "Gateway"로 네뷸러상, 휴고상, 로커스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그의 작품은 종종 자본주의, 광고, 환경 문제 등 현대 사회의 이슈를 날카롭게 비판했다. 또한 Pohl은 "Galaxy"와 "If" 같은 유명 과학 소설 잡지의 편집자로 일하며 새로운 작가들을 발굴하고 장르의 질적 향상에 힘썼다. 과학 소설 작가 협회의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그는 말년까지도 블로그를 통해 활발히 글을 쓰며 팬들과 소통했고, 과학 소설 장르의 '그랜드 마스터'로서 존경받았다.

Frederik Pohl was a major figure in the 20th-century American science fiction scene, active in many ways as a writer, editor, and literary agent. Born in New York in 1919 and dying at the age of 94 in 2013, he contributed greatly to the development of the science fiction genre during his long career of more than 70 years. Pohl created a unique world of works that combined social criticism and scientific imagination through representative works such as "The Space Merchants" (1953) and "Gateway" (1977), and in particular, "Gateway" set a record by winning the Nebula Award, Hugo Award, and Locus Award at the same time. His works often sharply criticized issues of modern society such as capitalism, advertising, and environmental issues. Pohl also worked as an editor for famous science fiction magazines such as "Galaxy" and "If", discovering new writers and striving to improve the quality of the genre. He also served as the president of the Science Fiction Writers Association, and until his later years he actively wrote and communicated with fans through his blog, and was respected as a 'grand master' of the science fiction gen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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