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다르게 설레는 그림

최다희 지음

루미너리북스 2024년 10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이 모여 우리의 인생을 만들어갑니다. 그 순간들 속에 숨겨진 아름다움과 의미를 발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선물입니다. CAD 오퍼레이터인 저자는 자신의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삶의 깊이를 탐구합니다. 건축 도면의 선 하나하나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고, 제과 과정의 기다림에서 인내를 배우며, 클래식 선율 속에서 내면의 평화를 발견합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의 평범한 것들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일깨워주는 따뜻한 시선으로 가득합니다.

저자의 섬세한 관찰력은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포착합니다. 명상 중 들려오는 내면의 소리, 도예 작업에서 느껴지는 흙의 촉감, 등산길에서 마주치는 장대한 전망 등을 통해 우리는 삶의 깊이를 체감하게 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저자의 경험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경험들을 통해 얻은 깨달음과 성찰을 독자와 공유합니다. 매 챕터마다 우리는 저자와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며,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게 됩니다. 이는 마치 오랜 친구와 깊은 대화를 나누는 듯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이 책의 매력은 단순히 현재의 경험만을 다루지 않는다는 점에 있습니다. 저자는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여 그 속에서 현재의 자신을 발견하고, 미래를 향한 꿈을 그려냅니다. 첫 CAD 사용의 설렘, 해외 출장에서의 문화 충격, 창업 실패의 쓴맛 등 다양한 경험들이 모여 저자의 인생을 형성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과거의 경험들이 현재의 자신을 만들어왔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에세이 모음집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 모두의 일상에 대한 찬사이자, 평범한 순간들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일깨우는 따뜻한 메시지입니다. 저자의 솔직하고 섬세한 글은 우리에게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매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이 모여 우리의 인생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드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우리의 삶을 더욱 아름답고 의미 있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이 책은 당신의 일상에 특별한 빛을 더해줄 것입니다.

목차

1. CAD의 선, 삶의 선
2. 침묵의 언어
3. 픽셀 속 완벽주의
4. 도예의 손길
5. 산정에서 바라본 세상
6. 기타 줄의 떨림
7. 오븐 속 기다림의 미학
8. 스케치북 여백의 미
9. 키보드 위 춤추는 손가락
10. 역사 속 나를 찾아서
11. 도면 너머의 세계
12. 명함 속 작은 우주
13. 컨퍼런스장의 속삭임
14. 클래식 선율의 파도
15. 럭셔리의 참된 의미
16. 굿즈, 추억의 실체
17. 악보 위 춤추는 영혼
18. 아나운서의 목소리
19. 돋보기 너머의 세상
20. 근육의 속삭임
21. 물결 속 고요
22. NFT, 디지털 시대의 가치
23. 술잔에 비친 인생
24. 버려진 것의 부활
25. 제과 도구의 철학
26. 미술대회의 색채
27. 첫 CAD의 설렘
28. 사회의 첫 발걸음
29. 이국의 거울
30. 독립의 날개
31. 유리천장의 투명함
32. 부모님의 주름
33. 봉사의 손길
34. 공항의 기다림
35. 리더의 무게
36. 꿈의 현실화
37. 실패의 씨앗
38. 건강의 경고음
39. 가상 공동체의 실체
40. 밀가루 흩날리는 오후
41. 3D의 깊이
42. 영어의 리듬
43. 수영장의 파문
44. 세계 건축의 숨결
45. 숫자의 춤
46. 나눔의 기쁨
47. 공간의 재해석
48. 미래의 설계도

인물정보

저자(글) 최다희

최다희. CAD 오퍼레이터. 1979년 7월 10일생. 독산동 거주. 평소에는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거나 도예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주말이면 근처 산을 오르며 자연과 교감하고, 저녁에는 요리와 베이킹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것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