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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과 함께 서쪽으로

린다 러틀리지 지음 | 김마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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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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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89MB)
ISBN 97889329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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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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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바탕 장편소설 「기린과 함께 서쪽으로」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대공황의 여파로 시름하던 1938년 미국, 가족을 잃고 뉴욕항을 배회하던 혈혈단신의 고아 소년 우디 앞에 허리케인을 뚫고 기린이 도착한다. 쓰러져 있던 기린의 눈을 보고 고향에서 기르던 암말을 떠올리며 알 수 없는 강렬한 기분에 휩싸인 것도 잠시, 기린들을 실은 트럭이 가난한 실향민들의 꿈인 캘리포니아주로 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디는 무작정 트럭을 쫓아 나선다. 「기린과 함께 서쪽으로」는 시간이 흘러 105세의 나이로 죽음을 앞둔 우디 니켈이 기린과 함께했던 여정을 돌아보며 남긴 기록을 따라간다.
임기응변으로 트럭 운전사 자리를 따낸 우디와 그가 못마땅하지만 그를 믿고 기린 이송을 책임져야 하는 라일리 존스 영감, 그리고 기린 트럭을 따라오는 빨강 머리의 사진 기자 오거스타, 이 셋은 캘리포니아주로 가는 여정 내내 잇따른 사건 사고에 휘말리며 위험천만한 고비를 함께 넘긴다. 고향에서의 끔찍한 기억을 품은 채 오로지 생존에만 사로잡혀 있던 우디는 그 시간들을 통해 천천히 우정과 사랑, 존경, 그리고 희망이라는 감정을 싹틔우고, 소중한 것을 지키는 방법을 배워 나간다.
기린과 함께 서쪽으로

작가의 말
역사적인 기록들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살아남아서 운이 좋았다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나는 그 단어를 사용하기에는 평생 행운과는 별 관계가 없는 사람이었다. 또 그날이 내 인생의 최악의 날이라고 말하고 싶어도 이미 나는 그보다 더한 일들을 겪은 상태였다. 하지만 그날을 이렇게 표현할 수는 있다. 그날 평생 허리케인보다 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될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그 생각이 틀렸었다고.
─ 20면

하지만 나는 동물과 눈이 마주치면 어떤 인간에게서 느꼈던 것보다 더 영혼이 충만한 느낌을 받았고 바닥에 뻗어 있는 그 기린의 눈에서 본 것은 내 뼛속까지 아리게 했다.
─ 25면

아주 오랫동안 우리는 그렇게 함께 서 있었다. 기린의 따뜻한 생가죽에서 느껴지는 거친 감촉을 손바닥 전체에 온전히 느끼면서. 그러다가 손가락에 다른 혀의 감촉이 느껴졌다. 그건 야생 기린, 보이였다. 보이가 걸의 등을 넘어 긴 목
을 내게로 뻗었다.
─ 43면

나는 그 감정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알 수 없어서, 혹시나 그 엄청난 운명을 나도 모르게 겁을 줘서 쫓아 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했다. 나는 뒤에 따라오는 패커드를 몇 초마다 계속 사이드 미러로 쳐다보았다. 마침내 그 차에 빨강 머리가 혼자 운전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때까지.
─ 120면

「동물들은 우리에겐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듣고,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살아가는 그 자체로 완전한 존재야. …… 이 불행으로 가득한 세상은 인생의 비밀이란 게 과연 뭔지를 가르쳐줄 자연의 경이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어.」 그는 내 쪽을 흘끗 바라보았다. 「넌 지금 네 뒤에 정말 특별한 애들을 태운 거야. 그러니 기회가 있을 때 애들한테 그 비밀에 대해서 물어봐야 돼.」
─ 126면

「절대 안 되지, 암. 저기 있는 저놈들은 기린을 쉽게 손에 넣으려고 수상한 행동을 하는 것 같아. 보안관보 따윈 신경 쓰지 말고 얼른 여기서 빠져나
가자!」
우둔한 나는 영감이 어떻게 이런 것들을 다 아는지 비로소 이해되었다. 서커스단에서 일했거나, 어쩌면 어린 나이에 서커스단에 들어가려고 도망까지 쳤을지도 모른다고 말이다.
─ 252면


걸의 다정한 머리가 내 무릎 위에 있는 동안 그 감정은 내 구석구석까지 모두 급속히 파고들었고 내 마음이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완전히 잊었던 방식으로 따뜻하고, 순수하고, 다정하게 잔뜩 부풀어 올랐다. 나는 숨을 쉬는 것을 까먹을 정도로 그 몽글몽글한 감정에 푹 빠지고 말았다.
─ 278면

내가 빨강 머리 쪽을 돌아보았을 때 그녀의 눈이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그녀는 나를 위로하기 위해 내 손 위에 그녀의 손을 올려놓았다. 생생하게 떠오른 그 모든 기억 때문에 나는 그녀의 손을 뿌리쳤다. 그러자 그녀는 리틀록에서 그랬던 것처럼 나를 안아 주기 위해 몸을 기울였고 나는 그렇게 하도록 놔두었다. 그리고 포옹이 종종 그러듯, 다정한 어루만짐보다 더 마음의 위로가 되는 가벼운 키스로 이어졌다. 하지만 나는 그 키스가 그런 의미일 수도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 그리고 심지어 알았다고 하더라도 상관없었을 것이다.
─ 366면

실화 바탕 아마존 초대형ㆍ초장기 베스트셀러
전 세계 95만 부 판매, 16개 언어 출간

너는 기린을 만날 필요가 있었어
동물들은 인생의 비밀을 알거든

105세의 나이로 요양 병원에서 지내며 죽음을 기다리던 우드로 윌슨 니켈. 어느 날 기린이 곧 멸종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는 기린과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바로 1938년 최초로 미국을 횡단한 기린의 이송 과정에 참여했던 것. 그의 이야기는 〈그레이트 허리케인〉 직후의 뉴욕항에서 시작한다. 텍사스주 등지에서 수많은 이들의 목숨과 삶의 터전을 앗아 간 모래 폭풍인 〈더스트 볼〉의 생존자였던 그는 모든 운이 다했다고 생각했던 순간, 실향민들의 꿈인 캘리포니아주로 향하는 기린을 만나 자신의 모든 것을 다시 한번 걸어 보기로 한다.
기린 이송 책임을 맡은 〈영감〉 라일리 존스, 그를 거짓말로 설득해 우디는 트럭 운전사 자리를 얻어 낸다. 캘리포니아에 가겠다는 일념 하나로 시작한 일이지만, 2미터가 넘는 기린 두 마리를 실은 트럭을 싣고 가는 여정은 쉽지 않다. 가는 곳마다 기린을 신기하게 여기며 손을 흔들어 주는 정겨운 사람들도 있지만 기린을 생명이 아닌 그저 〈돈〉으로 여기는 무자비한 이들도 있다. 그리고 그런 악인들에게 현혹되는 자신, 살아남아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타인을 믿을 수 없게 되어 버린 자기 자신과도 우디는 싸운다.
그런 우디를 조금씩 변화시킨 건 바로 기린, 그리고 기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다. 우디의 아버지는 동물은 〈동물일 뿐〉이라며 가차 없이 쏴 죽이는 사람이었지만, 우디는 달랐다. 우디는 기린들의 갈색 사과 같은 눈에서 조건 없는 온화함을 보고 그것이 자신의 〈집〉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오직 기린을 향해 품은 경외심과 꿈을 향한 열망으로 자신의 소중한 것조차 포기한 오거스타와 동물을 지키기 위해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고 헌신하는 영감을 보며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자신에게도 조금씩 스며들어 오는 것을 느낀다.

아마존 만점 리뷰 7만 개 이상
생생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치유와 희망의 이야기

25년간 카피라이터, 여행 작가, 기자로 일했던 저자 린다 러틀리지는 샌디에이고 동물원 기록 보관소의 자료를 살펴보던 중 이 작품의 단초가 되는 일화를 발견한다. 작품 속에도 등장하는 여성 동물원 원장 벨 벤츨리의 지시에 따라 허리케인에서 살아남은 두 마리의 어린 기린이 12일간 우여곡절을 겪으며 미국을 횡단했던 것. 대공황의 여파로 시련을 겪던 미국인들에게 이 〈허리케인 기린〉의 이야기는 5백여 종이 넘는 신문들을 통해 전해지며 커다란 기쁨과 위안을 주었고 그중 일부 기사는 작품 속에도 그대로 담겨 있다. 주인공들의 여정 속에 등장하는 장소와 지형-노숙인 마을 후버빌과 유색인을 차별하던 일몰 마을, 시민 자원 보존단이 갈고닦던 블루리지산맥-등도 당대의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해 이야기의 생생함을 더해 주었다.
아픔을 간직한 시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동물과 소년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려 낸 이 소설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전 세계 독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10만 개에 육박하는 아마존 독자 리뷰 중 7만 개 이상이 이 소설에 별점 5개를 주었고 첫 출간 이후로 현재까지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 또한 16개 언어로 출간, 전 세계에서 95만 부 이상 판매되며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책〉이라는 독자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 옮긴이의 한마디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가장 행복했고 자랑스러웠던 기억을 글로 남기려는 주인공의 간절한 심정을 빌려 독자들도 행복하고 따뜻했던 순간을 기억해 내거나 지금부터라도 그런 순간을 만들어 갈 용기를 내기를 바라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공 우디의 삶을 구해 주고 더 좋은 인생을 사는 비결을 전해 주었던 기린들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통해 이 지구상에서 소중한 자연의 생명체들과 오래오래 더불어 살아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과 뜻이 독자 여러분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작가정보

Lynda Rutledge

미국의 소설가. 테니스 선수를 꿈꾸기도, 예술가를 꿈꾸기도 하다가 자신을 가장 매료시키는 것이 〈읽기〉라는 것을 깨닫고 대학에서 미국 문학과 문예 창작을 공부했다. 첫 소설을 발표하기 전까지 25년간 카피라이터, 기고가, 논픽션 및 여행 작가, 그리고 기자로 활동하며 『시카고 트리뷴』, 『시카고 선타임스』 등의 매체에 기사를 써왔다. 그러다 2012년 장편소설 『페이스 배스 달링의 마지막 차고 세일』로 데뷔하여 2013년 텍사스 작가 협회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2019년 프랑스에서 카트린 드뇌브 주연으로 영화화되기도 하였다. 텍사스주 오스틴 근교에서 남편, 반려견과 함께 지내며 소설 창작을 이어 가고 있다.
『기린과 함께 서쪽으로』는 러틀리지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대공황의 여파로 시름하던 1938년 미국, 허리케인을 뚫고 동부 해안에 도착한 두 기린이 서부로 이송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모래 폭풍과 가난으로 가족을 잃고 동부 해안으로 온 고아 소년 우디 니켈이 유일한 혈육 사촌마저 잃은 날, 그의 앞에 두 마리의 기린이 등장한다. 기린을 실은 트럭이 가난한 실향민들의 꿈인 캘리포니아로 향한다는 것을 알게 된 우디는 무작정 트럭을 따라가기로 한다. 이 작품은 시간이 지나 105세 노인이 된 우디의 회상을 따라 위험천만하기도, 눈물겹기도, 가슴이 벅차오르기도 하는 사건들이 가득했던 그 여정 속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생생한 묘사를 통해 펼쳐지는 우디와 영감, 빨강 머리, 그리고 기린들의 파란곡절은 우리 모두가 아픔과 고난 속에 성장하며 아무리 깊은 상처도 선한 마음과 의지로 반드시 치유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와 뉴욕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약 7년간 케이블 채널 및 공중파에서 영상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KBS의 「세계는 지금」, 「생로병사의 비밀」, 「KBS 스페셜」 등이 있다. 현재 영국에서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이렇게까지 아름다운, 아이들을 위한 세계의 공간』, 『서점 일기』, 『한순간에』, 『바스키아』, 『조각가』 등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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