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사랑 설명서
2024년 10월 14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07월 2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5.08MB)
- ISBN 9788904307494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온 교인이 함께하는 진짜 교회되기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강력 추천!”
본서 특징
-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인들을 다시 교회로 불러 모을 성경적 해결법!
- 온 교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쉽고 실제적인 교회 생활 안내서!
- 교회를 설명하는 8가지 키워드와 본문-토론-실천의 삼중구조로 꽉 잡은 실천서!
-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 영상과 활동지 무료 제공! (책에 수록된 QR코드를 확인해 주세요.)
대상 독자
- 소그룹 / 공동체 훈련 / 새 가족 교육 / 제자훈련에 활용할 ‘교회’ 책을 찾고 있는 리더
- 교회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정리하길 원하는 신자
- 교인으로서의 역할과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방법을 찾는 신자
들어가는 글: 지금 당신에게 교회는
1 소속 Belonging: 복음 중심의 가족
믿음의 가족에 소속되는 것은 우리의 특권임을 잊지 말라.
2 환대 Welcoming: 은혜 중심의 환대
편애는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지 못한다.
3 모임 Gathering: 공동 모임의 가치
당신에게는 교회가, 교회에게는 당신이 필요하다.
4 돌봄 Caring: 성령의 열매 보여 주기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5 섬김 Serving: 몸 된 교회를 위해 성령의 은사 사용하기
그리스도와 그분의 백성을 기쁨과 사랑으로 섬기라.
6 존경 Honoring: 겸손한 목자 따라가기
당신의 신실한 목사를 존경하고 사랑하라.
7 전도 Witnessing: 착한 행실과 복음 전도
복음을 전하기에 완벽한 날은 없다.
8 파송 Sending: 선교 계속하기와 건강한 교회 개척하기
파송하고 파송됨으로써 우리 구주의 발자취를 따라가라.
나가는 글: 우리 교회의 비전
감사의 글
미주
참고도서
예수님은 단순히 새로운 공동체를 시작하려고 이 세상에 오신 게 아니다. 그분은 ‘새로운 종류’의 공동체를 시작하려고 이 세상에 오셨다. 과장되고 잔인한 세상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아름다움으로 구별된 공동체를 시작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주셨다. _ 서문
우리는 맏형이자 왕이신 예수님에 의해 변화된 형제자매로 이루어진 ‘이미-아직’(already but not yet) 공동체다. 즉 우리는 진정한 구원을 이미 경험했지만, 장래의 완전한 최종 구원을 아직 기다린다.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말이다. 이미-아직 공동체인 우리는, 우리의 왕이 누구신지, 장차 올 나라가 어떤 곳인지 우리의 삶과 언행을 통해 세상에 나타낸다. _ 들어가는 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하신 일을 생각할 때, 복음은 자연스럽게 ‘넘치는 기쁨’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그리고 그 넘치는 기쁨은 교회 안에서 더 커진다. 우리는 그 기쁨을 교회 안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
이 기쁨(고난 중에도 느껴지는 그리스도 중심의 기쁨)은 독특하고 강력하며 희망적이고 매력적이다. 그렇다고 교회에 슬픔이 전혀 없다는 말은 아니다. 슬퍼할 때에도 기쁨을 퍼 올릴 수 있는 기쁨의 우물이 있다는 뜻이다. 그것이 바로 구원의 우물이다. 덕분에 우리는 고난을 당할 때에도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할 수 있다(고후 6:10). _ 1. 소속: 복음 중심의 가족
바울은 말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롬 15:7). 이 구절은 모든 교인이 마음에 새겨야 할 만큼 중요하다.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환대를 받고 그분의 가족이 될 권리가 없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에 의해 받아들여졌다. 예수님은 우리를 은혜로, 기쁘게, 온전히 받아 주셨다. 이제 교회에 속한 우리는 복음을 중심에 둔 공동체, 신자들을 환대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_ 2. 환대: 은혜 중심의 환대
목회적 돌봄은 오직 목사들의 일이라는 인식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오해다. 목사가 교회 안에서 특별한 역할을 하는 건 맞지만, 돌봄을 베푸는 사역은 모든 교인이 함께해야 한다. 모든 교인이 경청하고, 돌보며, 타인의 짐을 함께 지고, 상처 받고 지친 성도를 지지하는 사역을 할 수 있다. 사실, 목사의 주된 업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는 것이고(엡 4:12), 그 봉사에는 함께 짐을 지고 돌보는 사역도 있다. 교회의 구성원인 우리는 목사가 우리를 돌보는 유일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전 교회가 서로를 돌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_ 4. 돌봄: 성령의 열매 보여 주기
우리는 온전히, 거룩하게 구별된 예배자로 부름을 받았다. 삶의 모든 영역이 하나님께 드려졌다. 그것은 마치 우리가 헌금함에 우리 자신을 드리는 것과 같다! 자신에 대해 죽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것이다(롬 12:1).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을 섬기기 위해 우리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릴 때마다 온 우주 만물의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니, 놀랍지 않은가! _ 5. 섬김: 몸 된 교회를 위해 성령의 은사 사용하기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믿는가? 예수님이 오셔서 신실하게 그분을 섬긴 자들에게 상 주실 것을 믿는가? 그렇다면 그 믿음이 당신의 마음을 움직여서 교회를 섬기게 하라. 섬김을 위해 공식적인 지위는 필요 없다. 편리하고 재미있으며 남의 눈에 띄는 것들로 당신의 섬김을 제한하지 말라. 그 섬김이 재미없거나 사소해 보일지라도, 그리스도와 그분의 백성을 향한 사랑으로 섬기라. 예수님을 만나고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말씀을 들을 때, 당신은 당신이 한 일에 대해 매우 기뻐하게 될 것이다! _ 5. 섬김: 몸 된 교회를 위해 성령의 은사 사용하기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는 목양이 필요하다. 목사를 향해 비난하기 쉽지만, 하나님께서 각각의 그리스도인을 위해, 몸 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 교회에 지도자를 주셨음을 기억하라(엡 4:11-16). _ 6. 존경: 겸손한 목자 따라가기
당신의 간증이 흥미롭고 생생하며 다채롭게 느껴지도록 하라. 뻔하고 지루하며 단조로운 대화를 피하라. 당신의 성격을 사용하라. 성격에는 성화되어야 할 부분도 물론 있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는 성격을 활용해 복음을 전해야 한다. 당신이 조용한 사람이라면, 타고난 온유한 톤을 사용하라. 당신이 재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재치를 사용하라. 외향적이고 사교적인 사람이라면, 외향성이 빛나게 하라. 환대를 잘한다면, 친절함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라. 모든 사람이 고유하므로 모든 전도가 흥미롭다! 전도 로봇이 되지 말라. 복음을 설교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 복음이 되라. _ 7. 전도: 착한 행실과 복음 전도
선교적 교회는 계속해서 최고의 사람들을 선교지에 파송한다. 그들을 보내는 게 고통스러울 때가 많지만, 우리는 이런 파송을 ‘복음을 위한 짧은 이별’이라고 부른다. 복음을 위해 잠시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형제자매와 교제할 수 있는 영원이란 시간이 있음을 기억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잠시 작별 인사를 하고, 계속해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후원한다.
또한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최고의 사람들을 파송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사명을 위해 가장 최고인 분, 그분의 독생자를 보내셨다는 사실을 기억할 수 있다. 우리는 파송하고 또 파송됨으로써, 바로 그러한 하나님의 본성을 나타내고 우리 구주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_ 8. 파송: 선교 계속하기와 건강한 교회 개척하기
가장 보통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성경 속 교회 사랑법!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과 그분의 교회를 사랑하는 일은
몸 된 우리의 특권이자 의무다!
“교회는 말이야.. 음... 교회는 말이지..”
교회에서 태어나고 자란 모태 신앙인마저도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교회는 뭐하는 곳이야?” 알고는 있는데, 뭐라 소개해야 할지 막막해 대충 얼버무렸던 과거는 가라!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고 우리는 그분의 몸이 되는 공동체, 곧 교회를 알아가기 위한 최적의 안내서가 바로 여기 있다. 이 책을 덮은 후에는 “교회란 바로 이런 곳이야!”라고 자신 있게 대답하게 될 것이다!
“나도 크리스천이야. 하지만 교회는 안 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멀어져도 너무 멀어져 버린 우리. 혼자서도, 집에서도, 온라인으로도 기도하고 예배할 수 있는데 왜 교회에 가야 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모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교회에 모임으로써 누릴 수 있는 교인의 특권과 복에 대하여 말한다. 당신의 교회를 사랑과 생기가 넘치는 교회로! 당신의 주일을 달콤한 날로 만들라!
“목사님은 설교하고, 전도사님은 찬양하고, 그럼 나는..?”
교회의 교인으로서 나의 역할은 무엇일까? 나는 어떤 교인이 되어야 할까? 교회 공동체에는 들어왔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고, 내가 설 곳은 없는 것 같아 여전히 외부인처럼 느껴지는가? 당신이 교회의 일원으로서 어떻게 교회를 사랑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지 지금 바로 알아보라! 당신의 마음에도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새롭고 안전한 소속감이 가득히 채워질 것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 나면 교회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도 달라져 있을 것이다.
나도 모르게 정죄하고 비난했던 마음에는 사랑과 관용이 들어서고,
도대체 이해할 수 없던 교인들을 품고 받아들이게 되고,
억지로 맡았던 섬김의 자리가 은혜의 자리로 뒤바뀌고,
교회 안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교인으로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외로이 혼자 싸우며 버티는 것이 아니라,
이미 구원을 경험한 사람들과 함께 완전한 최종 구원을 고대하는
진정한 교회로 당신을 welcome 한다!
작가정보
(Tony Merida)
다정하고 지혜로운 목회자 토니 메리다가 우리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기 위해 펜을 들었다. 미국 컴벌랜드대학에서 야구 장학생으로 활동하던 시절, 함께 야구하던 친구에게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 후 뉴올리언스침례신학대학에서 목회학석사와 신학석사,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노스캐롤라이나 롤리에서 이마고데이교회(Imago Dei Church)를 개척했다. 지금은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 US)의 이사이며 그림케신학교에서 학장 및 설교와 신학 교수, 그리스도중심적설교센터장을 맡고 있다.
“교회는 입양된 형제자매들이 모인 가족이다.” 사랑하는 아내 킴벌리와 마음으로 나은 다섯 자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린 그는, 성경에서도 ‘입양’이라는 주제에 주목한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와 새로운 관계를 맺고 새로운 가족 안에서 사랑으로 자라나도록, 교회를 개척하고 제자를 가르치며 성도를 목양하는 사명에 힘쓰고 있다. 이 책도 새롭게 형제자매가 된 평범한 그리스도인을 위해 쓴 책으로, 그동안의 저서 중 가장 실천적이고 친절하다. 해외에서는 이미 그 탁월함을 인정받아, 여러 교회에서 새신자 교육과 제자훈련, 소그룹 활동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다른 저서로는 『설교다운 설교』(CLC)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