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심리 법칙
2024년 09월 09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9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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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6827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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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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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심리 법칙》은 작가가 직접 그린 유쾌한 만화를 통해 45가지 심리 법칙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심리교양서다. 풍부한 연구 사례,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 일상에서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심리 법칙 이야기를 읽으며, 독자들은 그동안 들어는 봤는데 제대로 알지 못했던 심리학의 세계를 만나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과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혜롭게 회사 생활을 해나가는 방법까지 얻을 수 있다.
작가가 직장인의 애환을 담아 그린 만화 속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는 사실 매일 쉼 없이 출퇴근길에 오르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서류 34전 33패의 문턱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채용 면접을 본 순간부터, 아찔한 실수 남발의 신입 사원 시절을 지나 한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되기까지, 눈물 콧물 쏟는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왠지 모를 뭉클한 위로를 얻을 수 있는 한편, 일과 삶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도 어느덧 달라져 있을 것이다.
심리학은 나의 마음을 돌보고 타인의 세상을 보여 주며 냉혹한 회사 생활에서 살아남게 해주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이 책을 통해 45가지 심리학이라는 무기를 장착하게 된 독자들은 더욱 탁월하게 일을 해내고, 상처받지 않고 관계를 맺으며, 행복하게 회사 생활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1장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면?
합격 확률을 높이는 면접 복장? _현저성 효과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기소개? _초두 효과
동료와 친해지고 싶을 때 해야 할 일 _유사성 효과
신입 사원은 정말 인사만 잘하면 될까? _단순 노출 효과
회사에서 사적인 이야기를 할 때 일어나는 일 _자기 노출
실패할 것 같을 때 밑밥을 깔면 안 되는 이유 _자기불구화
이유 없이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_자기 충족적 예언
2장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도 원하게 하고 싶다면?
무언가를 부탁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하는 일 _호혜의 원칙
상대방은 나의 칭찬을 진심으로 받아들일까? _사소한 칭찬의 힘
어려운 부탁, 어떻게 쉽게 요청할까? _문간에 발 들여놓기 전략
불리한 건 아껴뒀다가 나중에 보여 주자 _낮은 공 기법
원하는 피드백을 이끌어 내는 방법 _정교화 가능성 모델
상대의 동의를 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_동조 효과
도움을 받았을 때 어떻게 보상하는 게 좋을까? _변동 비율 강화
3장 일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일할까?
매일 야근하는 사람들의 특징? _계획 오류
어떻게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 _사고의 이중 과정 이론
하기 싫은 일을 빠르게 끝내는 법 _자이가르닉 효과
술 먹으면서 발표 준비를 하면 안 되는 이유 _상태 의존 기억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생겨날까? _부화 효과
왜 다른 사람들은 놀고, 나만 일하는 것 같을까? _사회적 태만
음악을 들으면서 일하면 업무 능률이 오를까? _선택적 주의
목표를 이루는 가장 확실한 방법 _공개 선언 효과
4장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내리려면?
회의만 하면 결론이 산으로 가는 이유 _집단 사고
불편한 느낌이 드는 정보일수록 더 집중해야 한다? _확증 편향
상대방의 말에 쉽게 휘둘리지 않는 방법 _면역 효과
팔이 안으로 많이 굽으면 나를 공격할 수 있다? _내집단 편애
같은 일을 겪고도 왜 사람마다 말이 다를까? _구성적 기억
나빴던 기억을 떨쳐내기 어려운 이유 _부정성 효과
그런데 가끔은 조금 부정적으로 생각해 보자 _비현실적 낙관주의
선택지가 많을 때 더 주의해야 하는 이유 _맥락 효과
5장 답답한 꼰대 대신 같이 일하고 싶은 선배가 되려면?
부장님이 그렇게 ‘라떼’를 찾는 이유 _회고 절정
실패했을 때 담당자 탓만 하는 상사의 심리? _기본적 귀인 오류
일이 끝나고 “그럴 줄 알았다!”라고 말하지 말자_사후 확신 편향
다른 사람도 나처럼 생각할 것이라는 착각 _허위 합의 효과
후배는 당연할 걸 왜 자꾸 물어볼까? _지식의 저주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다는 착각_지적 겸손
같이 일하고 싶은 상사의 비밀 _조망 수용
6장 내 마음을 잃지 않고 재미있게 일하려면?
주말에 회사 근처에만 가도 오금이 저리는 이유 _점화 효과
동료가 나보다 월급을 많이 받는지 궁금할 때 _사회 비교
회사 욕은 하면 할수록 더 불행해진다? _반추 행위
‘다 내 탓이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심리 _공정한 세상 믿음
혼자 모든 일을 감당하려고 하면 안 되는 이유 _통제의 환상
높은 연봉 vs 가족과의 시간, 무엇을 택하는 게 좋을까? _물질 주의
실패를 발판 삼아 성장하는 사람들의 원칙 _암묵 이론
행복을 가져오는 직장 생활의 비밀 _자기 결성성 이론
참고문헌
회사에서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하고, 인간관계를 잘 풀어 가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면 회사에서의 시간이 지금보다 조금 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심리학은 이를 가능하게 해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이미 찾아 두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더 원만하게 관계 맺는 방법, 업무를 더 잘하는 방법, 정확하게 의사 결정을 하고, 내 마음을 지키면서 일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말이죠. 저 역시 회사 생활의 다양한 문제에 심리 법칙들을 하나둘 적용하다 보니 확실히 회사 생활이 더 수월해졌음을 느낍니다.
- ‘프롤로그’, p. 8
결국 어떤 내용을 주장하고자 한다면, 상대에게 그것이 자신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 프로젝트 제안 발표를 한다면 참여한 사람들의 소속 부서가 해당 프로젝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처음에 말한다거나, 이 프로젝트가 단기적으로 부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강조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처음에 자신이 이 프로젝트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접하면, 뒤이어 오는 내용들에 집중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제안서를 쓸 때에도 가장 앞부분에 제안 내용이 회사와 제안서를 읽을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강조하면 좋다.
- ‘2장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도 원하게 하고 싶다면?’, pp. 97-98
확률형 아이템을 팔고 있는 요즘의 모바일 게임들이 바로 변동 비율 강화 계획을 사용한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게임 유저들은 뽑기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해당 뽑기에서 본인이 원하는 특정 아이템이 언제 나올지는 전혀 알 수 없다. 즉, 보상이 언제 주어질지 알 수 없으므로 극악의 확률을 뚫고 얻은 아이템은 매우 큰 보상으로 작용하고, 유저들의 구매 행동을 크게 강화시킨다. 사실 변동 비율 강화 계획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예시가 경마, 도박, 복권 등이다. 이를 보면 확률형 아이템을 팔고 있는 모바일 게임을 일각에서는 ‘도박’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예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니다.
- ‘2장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도 원하게 하고 싶다면?’, p. 110-111
사람들은 보통 계획을 세울 때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미래를 생각하곤 한다. 내 출근길에는 모든 교통편이 이상적인 시간에 도착하리라 믿고, 내가 이용하는 도로에 교통사고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업무를 할 때도 이 정도 일은 반나절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업무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렇게 생각했던 과거의 자신을 욕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심지어 같은 상황을 몇 번이나 겪어봤음에도 항상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며 후회한다. 이렇게 어떤 일을 할 때 계획 단계에서 그 일에 소요되는 시간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을 계획 오류Planning fallacy라고 한다.
- ‘3장 일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일할까?’, pp. 119-120
옛말에도 ‘오얏나무 아래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마라’, ‘오이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마라’ 등의 이야기가 있다. 오얏나무 밑이나 오이밭 같은 특정한 맥락에서는 갓이나 신을 고쳐 신는 행위가 남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행동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물론 자세히 본다면 그것이 별 의미 없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지만, 주변 환경이 그럴듯하게 갖춰지면 ‘저거 도둑질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먼저 떠오르게 된다. 맥락 효과는 앞서 살펴보았던 휴리스틱에 의존해서 사고할 때 나타나는 심리 현상 중 하나이기도 하다.
- ‘4장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내리려면?’, pp. 222-223
기본적 귀인 오류가 일어나는 원인 중 하나는 타인의 행동을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 게 훨씬 간편하기 때문이다. 특정 행동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상황적인 요인은 알아차리기도, 제대로 파악하기도 어렵다. 회사에 지각을 한 사람을 봤을 때, 갑작스럽게 지하철 파업이 있어서 버스를 탔다가 사고가 나서 지각을 했다는 사실을 알기는 쉽지 않다. 인터넷 기사를 찾아보거나, 직접 물어보는 등 부가적인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보다는 그냥 그 사람이 게을러서 지각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편이 더 간단하고 쉽다. 그저 더 직관적이고 간단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생각 없이 행동의 원인을 개인의 탓으로 생각하고 넘어가 버린다.
- ‘5장 답답한 꼰대 대신 같이 일하고 싶은 선배가 되려면?’, pp. 238-239
팔로워들이 평가하는 리더의 역할 수행에 대한 만족도 역시 지적 겸손과 관련이 있었는데, 지적 겸손 정도가 높은 리더는 팔로워들에게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해당 연구는 회사 맥락에서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교내 영성 생활 지도자와 학생들 간의 관계에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리더와 팔로워라는 사회적 관계에서 역할 수행의 만족도가 리더의 지적 겸손 정도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은 직장에서 리더가 가져야 하는 태도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
- ‘5장 답답한 꼰대 대신 같이 일하고 싶은 선배가 되려면?’, p. 266
단어 연상뿐만 아니라 우리의 다양한 사고와 행동에서 점화 효과가 나타난다는 사실 역시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TV에서 음식 광고를 보았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음식을 더 많이 먹었으며, 노인을 묘사하는 단어 목록을 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걸음을 더 느리게 걸었다. 다른 사람을 원하는 대로 통제했던 경험을 글로 써서 권력을 가진 느낌을 점화시킨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입사 지원서를 써서 평가받았을 때 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면접에서도 더 긍정적인 인상을 주었다.
- ‘6장 내 마음을 잃지 않고 재미있게 일하려면?’, pp. 282-283
★심리상담가 장재열, 85만 심리 채널 ‘놀심’ 강력 추천!
“마음을 들여다보면 일도 관계도 쉬워집니다”
답답하고 막막한 회사 생활, 탁월하게 일하고 지혜롭게 관계 맺고 싶은
당신을 위한 45가지 심리 수업!
“나만 일을 못 하는 것 같아요.” “회사에 꼴 보기 싫은 사람이 있어요.” “하기 싫은 일만 잔뜩 쌓여있어요.” “후배들이 자꾸 무시해요.” 직장인이라면 이런 고민 한 번쯤은 다들 해봤을 것이다. 회사는 그저 먹고살기 위해 돈을 버는 수단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 고민의 대부분은 회사에서 비롯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회사가 어디 꼭 내 마음같이 굴러가던가? 할 일은 많고 관계는 어렵다. 노력한 만큼 성과는 안 나고, 잘 쌓아온 줄 알았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무너지기도 한다. 이제 막 입사한 사회초년생이든 십수 년 연차가 쌓인 선배이든 회사 생활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답답하고 막막하고 힘들다.
《만화로 보는 심리 법칙》은 이런 고민으로 출근길에 오르는 직장인들을 위해, 작가가 직접 그린 유쾌한 만화와 누구나 공감할 만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회사 생활에 도움이 되는 45가지 심리학 이론과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왜 다른 사람들은 놀고, 나만 일하는 걸까? 쓸데없는 회의는 왜 계속 하는 걸까? 상사에게 원하는 피드백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반드시 마주치는 이러한 질문들에 심리 법칙은 실용적이고도 지혜로운 답변을 제시한다.
“일이 그렇게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현저성 효과’, ‘계획 오류’, ‘통제의 환상’, ‘사고의 이중 과정 이론’…
알고 보면 우리 삶에 강력한 무기가 되는 심리 법칙들!
유독 하기 싫은 업무가 있을 때는 어떻게 빠르게 끝낼 수 있을까? ‘자이가르닉 효과’에 따르면, 우리는 어떤 일이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을 때 더 오래 기억한다. 그러니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은 제법 맞는 말이다. 하기 싫은 업무일수록 일단 조금이라도 해두면, 미해결되었다는 그 찝찝함이 결국 그 일을 하도록 만든다. 또 앞뒤 꽉 막힌 꼰대 대신 함께 일하고 싶은 선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본적 귀인 오류’에 따르면, 우리는 어떤 일이 실패했을 때 사건의 원인을 개인에게 돌리려는 기본 심리를 가지고 있다. 만일 후배가 기한에 맞춰 업무를 다 처리하지 못했다면 이 효과를 떠올려 보자. 무작정 화부터 내거나 업무 능력이 부족하다며 후배를 타박하기보다는, 일이 일어나게 된 전반적인 맥락을 따져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책에는 여러 연구 사례와 실제 에피소드, 일상에서 써먹기 좋은 심리 법칙들이 등장한다. 책은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는 면접을 보거나 입사 직후에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방법부터, 부탁하거나 도움을 받을 때 필요한 심리 법칙, 성과를 내고 실수를 줄이는 등 일 잘하는 사람들의 일 습관, 결과를 도출하고 옳은 선택을 하는 등 의사 결정을 내리는 방법, 효과적으로 팀을 이끌고 좋은 리더가 되는 방법, 내 마음을 잃지 않고 재미있게 일하는 방법 등을 담았다.
“너무 재미있어서 읽기를 멈출 수가 없다!”
유쾌한 만화와 함께 읽어
두 배로 재미있고 두 배로 유익한 심리학 이론들!
이 책을 쓴 강호걸 작가는 심리학을 공부한 아주 평범한 직장인으로, 그가 직장인의 애환을 담아 직접 그린 만화 속 주인공 ‘최도진’은 그 자신을 투영한 인물이다. 서류 34전 33패의 문턱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최후의 면접을 보고 합격의 기쁨을 누리는 것도 잠시, 아찔한 실수 남발의 신입 사원 시절을 지나 한 조직을 이끄는 리더로 우뚝 서기까지, 독자들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모든 에피소드에 폭풍처럼 공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는 작가가 직장인으로서 직접 겪은 일화들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기도 하지만, 사실 매일 쉼 없이 출퇴근길에 오르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책을 꺼내든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넘기기까지 한 순간도 멈출 수 없을 만큼 재밌고 짠한 그의 이야기를 읽으며 독자들은 가슴 따뜻한 위로를 얻을 수 있다. 또 그동안 들어는 봤는데 제대로 알지 못했던 심리학 지식을 얻음으로써 회사 생활을 지혜롭게 해나가는 방법도 알게 될 것이다.
심리학은 우리 마음의 작동 원리를 밝힌다. 일을 잘하고 관계를 잘 맺는 사람일수록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잘 들여다볼 확률이 높다. 작가의 말처럼, ‘나, 너, 우리에 대해 연구하는 심리학이야말로 자신의 성장, 내 옆의 동료들, 일터에서 겪는 모든 관계의 문제를 명료하게 이해하게 해주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이 책을 통해 심리학의 세계를 맛본 독자들은 사람의 마음이 작동하는 데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렵고 복잡다단한 수만 가지 일이 일어나는 회사 생활에서 살아남게 해줄 가장 강력한 도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동 대학원에서 문화 및 사회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교육, 연수기관에서 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아주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재밌고 유익한 심리학의 세계를 알면 알수록 사회생활이 한결 쉬워지는 놀라운 경험을 한 그는, 모든 직장인들의 출근길 멘토 역할을 자처하며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나, 너, 우리에 대해 연구하는 심리학이야말로 자신의 성장, 내 옆의 동료들, 일터에서 겪는 모든 관계의 문제를 명료하게 이해하게 해주는 강력한 무기”라고 믿는다. 평소 취미로만 그리던 만화를 심리학과 접목해, 더욱 많은 사람에게 심리학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레토르트 심리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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