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좁은 문

문예세계문학선 19
앙드레 지드 지음 | 오현우 옮김
문예출판사

2024년 09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9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11MB)
ISBN 978893102387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사랑과 결혼이라는 인간적 행복과
청교도적 이상이 빚어내는 갈등과 고뇌!
종교적 금욕주의의 위선을 날카롭게 비판한 문제작

194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앙드레 지드는 성실하고 진격하는 태도로 현대인의 고뇌를 치밀하게 묘사해 당대 젊은이들은 물론 전 세계 지식인들을 매혹시켰다. 문예세계문학선으로 개정 출간된 《019 좁은 문》은 지드의 대표작이며 그의 가장 뛰어난 명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주인공 제롬과 알리사는 사촌지간으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그러나 신교도인 그들의 고상한 금욕주의적 이상이 두 사람의 결혼을 방해한다. 알리사는 결국 제롬을 향한 지상에서의 사랑을 단념하고 성서의 가르침대로 ‘좁은 문’을 통과해 천국에서 영혼의 합일을 기약하고자 한다. 자신을 구속하고 욕망을 자기희생으로 극복하려 한 끝에 알리사는 세상을 떠나고, 독신을 지키려는 제롬에게 현실의 행복을 누리는 알리사의 동생 줄리에트가 던지는 의문의 말은 독자에게 의미심장한 울림을 준다.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알리사의 일기

작품 해설
앙드레 지드 연보

* 다른 사람들이라면 이것으로 한 권의 책을 만들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내가 하려는 이야기, 나는 그 이야기를 체험하는데 나의 모든 힘을 기울였고, 그렇게 하는 데 나의 기력을 모두 써버렸다. 그래서 나는 그저 꾸밈없이 나의 추억들을 써보려 한다. (9쪽)

* 목사는 인용구의 첫대목을 되풀이해 말했고, 나는 애써 들어가야 할 그 좁은 문을 보았다. 내가 잠겨 있던 꿈속에서 나는 그 문을 흡사 일종의 금속 압연기(壓延機)처럼 상상하고는 그 속으로 힘써 들어갔다. 유난스러운 고통이긴 하지만 그 고통엔 천국의 지복(至福)의 전조가 섞여 있는 그런 고통을 맛보며 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그 문은 다시 알리사를 찾아가던 바로 그 방문이 되었다. 그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나는 나 자신을 무(無)로 돌리고, 내 안에 남아 있는 모든 이기적인 것을 버리는 것이었다……. (26쪽)

* 그해 여름은 찬란했다. 온갖 것엔 푸른 하늘이 배어든 듯했다. 우리의 열정은 불행도 죽음도 이겨냈다. 우리 앞에선 어두운 그림자도 물러서는 것이었다. 아침이면 나는 기쁨으로 잠에서 깨었다. 동이 틀 무렵부터 일어나 해를 맞이하러 뛰어나가곤 했다…… 지금도 그 시절을 회상할 때면, 이슬에 흠뻑 젖은 그 시간이 눈에 선하다. (44쪽)

* 그녀는 나를 밀어내며 가만히 몸을 뺐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작별이었다. 그날 저녁 나는 그녀에게 한마디도 더 하지 못했고, 다음날 내가 출발할 때, 그녀는 자기 방 문을 잠근 채 나오지 않았다. 나를 데려가는 마차가 멀어져가는 것을 자기 방 창에서 바라보며 작별의 손짓을 보내고 있는 그녀를 나는 보았다. (55쪽)

* 알리사에 대한 사랑이 아닌 어떤 것에서도 나는 내 삶의 이유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나는 그것에 매달렸고, 내 사랑하는 이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면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았고, 이제는 기대하고 싶지도 않았다. (89쪽)

* 잘 있어, 그토록 사랑하는 제롬. 하느님이 너를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시기를. 인간은 오직 하느님 곁으로만 마음 놓고 가까이 갈 수 있는 거야. (124쪽)

* 하지만 슬프게도! 너무 늦었어. 나는 언니의 사망 통지서와 함께 언니의 임종조차도 지켜보지 못했다는 에두아르의 전보를 동시에 받았어. 마지막 날, 언니는 우리가 통지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주소를 한 장의 봉투에다 적어놓았고, 다른 한 장의 봉투에는 르아브르의 우리 공증인에게 유언을 적어 부쳤던 편지의 사본을 넣어두었던 거야. 그 편지의 한 구절은 오빠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해. 곧 그걸 알려줄게. (164쪽)

* 주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길은, 주여, 좁은 길이옵니다. 좁아서 둘이서 나란히 걸을 수도 없는 길이옵니다. (178쪽)

* “이젠 잠에서 깨지 않으면 안 돼요…….” 나는 그녀가 일어서서 앞으로 한 걸음 내딛더니 기력이 없는 듯이 옆 의자에 쓰러지는 걸 보았다. 그녀는 자기 얼굴에 손을 가져갔고 울고 있는 듯이 보였다……. 하녀가 등불을 가지고 들어왔다. (198쪽)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

주인공 제롬과 알리사는 사촌지간으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그들의 결혼을 방해하는 장애물은 신교도인 그들의 고상한 금욕주의적 이상과 계율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알리사는 성서의 가르침대로 ‘좁은 문’을 지나가고자 한다. 그래서 제롬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단념하고 그것을 하느님께 희생으로 바치려 한다. 그녀는 오로지 제롬을 통해만 세상 만물을 볼 수 있고 하느님의 사랑도 제롬을 생각하지 않고서는 무의미하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알리사는 자기의 정열에서 벗어나 제롬과 만나는 횟수를 차차 줄이고, 자기 주위에서 제롬을 생각나게 하는 모든 물건을 없애버리기까지 하면서 갖은 노력을 다해 그를 잊으려고 한다. 이러한 그녀의 투쟁은 결국 정신적으로 극심한 피로로 이어져 결국 그녀를 죽음으로 이끌고 만다. 제롬은 알리사에 대한 사랑과 추억을 가슴에 간직한 채 독신을 결심한다.


사랑과 결혼이라는 인간적 행복과
청교도적 이상이 빚어내는 갈등과 고뇌!
종교적 금욕주의의 위선을 날카롭게 비판한 문제작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
제롬은 좁은 문이 사촌 알리사의 방문인 것처럼, 그리고 좁은 길은 그들 둘에게는 충분히 넓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알리사에게 그 길은 겨우 홀로 갈 수 있을 만큼의 넓이였다. 처음에 알리사는 제롬과 사랑에 빠지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리다고 말한다. 그리고 동생인 줄리에트 역시 제롬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번민하다가 결국 신에게로 귀의하고자 결심한다. 외삼촌인 뷔콜랭의 시골집이 있는 퐁그즈마르의 정원 울타리에 있는 사립문에서 제롬과 알리사는 마지막으로 만난다. 그곳은 천국으로 나 있는 좁은 문의 세속적인 모습으로 둘이 함께 들어가기에는 비좁은 곳이다.
알리사는 파리의 요양원으로 홀로 떠나고 제롬에게는 자신의 진심을 알려주는 일기장을 남겨준다. 임종 시의 그녀의 마지막 말은 암시적이다. ‘나의 마음이 부인하는 이 덕은 과연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라고.
여기서 누구나 볼 수 있는 것은 지드의 인간주의적 갈등이다. 지드는 인간적 행복을 희생하면서까지 하느님을 섬겨야 하는 이 기독교 사상에 자기 자신이 기독교도인 이상 한층 괴로워했다. 알리사의 환영을 언제까지나 품고서 독신을 지키려는 제롬에게 현실적 행복을 얻은 줄리에트가 던지는 의문의 말은 의미심장하다. 그녀는 현실로 돌아가자고 제롬에게 전한다. 그러나 이것이 이 작품의 결론은 아니다. 지드는 어떠한 해답도 주지 않고서 다만 도덕적 편견이라는 문제만을 독자에게 제시하고 있다.


20세기 자아의 발견자, 프랑스 문학의 일급 작가
앙드레 지드의 대표작이자 가장 뛰어난 명작

앙드레 지드는 20세기 전반기에서 폴 발레리, 폴 클로델과 더불어 프랑스 문학의 삼고봉(三高峯)을 이루는 일급 작가다. 그는 20세기 자아의 발견자이며 다른 어떠한 작가보다도 성실하고 진격하는 태도로 현대 지식인의 고민을 치밀한 필치로 묘사했다. 그렇게 당대 프랑스 젊은이들은 물론 전 세계 지식인들을 완전히 매혹시켰다. 이런 그의 놀라운 업적으로 급기야 그가 별세하기 4년 전인 1947년에 문학가로서 최고의 영예인 노벨문학상을 받게 되었다.
앙드레 지드의 대표작이며 그의 작품 가운데 뛰어난 명작으로 꼽히는 《좁은 문》은 1909년에 발표되었는데, 이보다 앞서 1902년에 발표된 《배덕자》와 좋은 대조를 이룬다. 《배덕자》의 주인공 미셸은 인습과 도덕의 속박에서 이탈해 구속 없는 생을 희구한 나머지 실패하고 만다. 한편 《좁은 문》의 주인공 알리사는 미덕을 추구하면서 자기 자신을 구속하고, 욕망을 자기희생의 실천으로 극복하려 한 나머지 일체를 상실하고 만다. 이 소설만큼 지드 자신의 생활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작품은 없다. 지드는 이 작품을 통해서 진정할 줄 모르는 자아의 내부 투쟁에 메스를 가해본 것이며, 또 이 작품 자체가 지드 자신의 단면이라 할 수 있다.

작가정보

André Gide, 1869~1951
파리 출생으로 열한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엄격한 종교적 계율을 강요하는 어머니 밑에서 소년기를 보냈다. 건강 문제로 가정교사와 어머니에게 교육을 받았으며, 10대 후반부터 문학에 열정을 보였다. 사촌누이에 대한 사랑과 청년기의 불안에 대한 자전적 작품인 《앙드레 발테르의 수기》(1891)로 등단했다. 1893년,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새로운 세계와 도덕 기준을 접하고 엄격한 그리스도교 윤리에서 벗어나 강렬한 생명력을 향유하는 삶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1897년 발표한 《지상의 양식》은 이 시기의 환희와 기쁨을 노래한 작품이다. 그 후 지드는 사회적 위선을 향한 지적 반감을 싹틔우는 한편 문학의 여러 가능성을 실험했다. 그는 종교적 계율이 가져오는 위선과 비극을 다룬 《좁은 문》과 《전원교향곡》, 도덕을 초월한 절대적 자유의 가능성을 보여준 《교황청의 지하실》, 전적인 자유와 육체적 환락의 경계를 탐색한 《사울》 등을 통해 20세기 전반기의 인간 정신을 탐구하며 현대성의 특징과 모럴을 제시했다. 1947년 6월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고, 11월에는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오랫동안 혁명론자로 여겨졌으나 생을 마감할 무렵에는 17세기 전통을 계승하는 인문주의자이자 모럴리스트로 인정받았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를 지냈다. 옮긴 책으로 앙드레 지드의 《배덕자》, 스탕달의 《적과 흑》, 장 콕토의 《무서운 아이들》, 모파상의 《안개 낀 모상》, 샤토브리앙의 《아딸라의 비가》, 앙리 바르뷔스의 《지옥》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좁은 문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좁은 문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좁은 문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