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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W. 페어먼의 미지의 행성 속 10인

Ten From Infinity by Paul W. Fairman
디즈비즈북스

2024년 09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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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87MB)
ISBN 979117211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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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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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는 SF _ 폴 W. 페어먼의 미지의 행성 속 10인>
"Ten From Infinity"는 Paul W. Fairman이 1963년에 발표한 공상과학 소설이다. 이 작품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모험과 미스터리를 다룬다. 소설의 주요 줄거리는 열 명의 인간이 미지의 행성에서 깨어나면서 시작된다. 이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그곳에 오게 되었는지, 왜 선택되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한 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Fairman은 이 설정을 통해 인간의 본성, 생존 본능, 그리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험을 탐구한다. 작품은 각 캐릭터의 배경과 성격을 차례로 밝혀가며 이야기를 전개하고, 그들이 직면한 외계 환경의 신비와 위험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Ten From Infinity"는 1960년대 초 SF 문학의 특징인 우주 탐사와 인간의 한계 극복이라는 주제를 잘 반영하고 있으며, Fairman의 독특한 상상력과 서사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Reading SF in English _ Ten From Infinity by Paul W. Fairman>
"Ten From Infinity" is a science fiction novel published by Paul W. Fairman in 1963. This work deals with adventure and mystery set in space. The main plot of the novel begins with ten humans waking up on an unknown planet. They are forced to adapt to a new environment without any memory of how they came to be there or why they were chosen. Through this setting, Fairman explores human nature, survival instinct, and exploration of the unknown world. The work unfolds the story by revealing the background and personality of each character one by one, and vividly describes the mystery and danger of the alien environment they face. "Ten From Infinity" reflects the themes of space exploration and overcoming human limitations, which were characteristic of SF literature in the early 1960s, and is evaluated as a work that demonstrates Fairman's unique imagination and narrative ability.
Contents
CHAPTER I. It began when a pedestrian got hit
CHAPTER II. Those in the know in Washington
CHAPTER III. Frank Corson got what was possibly the greatest shock of his life
CHAPTER IV. Dr. Rudolph Entman, one of the world's foremost neurologists
CHAPTER V. Frank Corson got the call as he was leaving
CHAPTER VI. Brent Taber was drawn to Doctor Entman
CHAPTER VII. Rhoda Kane wanted to cry
CHAPTER VIII. Brent Taber stood in front of the desk
CHAPTER IX. The man had sallow skin
CHAPTER X. The doorbell rang
CHAPTER XI. As with Rhoda Kane's mind
CHAPTER XII. Frank Corson entered the office of Wilson Maynard
CHAPTER XIII. John Dennis showed human surprise as Frank Corson

Summary
It began when a pedestrian got hit by a cab at the corner of 59th Street and Park Avenue, Manhattan, New York City, U.S.A. No doubt it was the first motor mishap in the history of creation that reached out among the stars.
The pedestrian was walking south on Park Avenue, toward Grand Central Station. He was looking at the upper skeleton of the vast new Pan Am Building which blocked out the sky in that direction. But he should have been watching traffic because a yellow cab tagged him neatly and knocked him across the walk into a clump of pigeons that scattered upward in all directions.

서평
Paul W. Fairman의 "Ten From Infinity"는 1960년대 초 공상과학 소설의 전형적인 요소들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작품이다. 작가는 열 명의 주인공들이 미지의 행성에서 겪는 경험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생존 의지를 탐구하며, 독자들의 호기심을 효과적으로 자극한다. 캐릭터들의 다양한 배경과 성격은 이야기에 깊이를 더하지만, 일부 인물의 발전이 제한적인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Fairman의 상상력 풍부한 외계 환경 묘사는 인상적이나, 과학적 설명이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 전반적으로 "Ten From Infinity"는 흥미로운 전제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독자들을 사로잡지만, 결말 부분에서 일부 미해결된 의문들이 남는다는 점에서 완벽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이 소설은 1960년대 SF 문학의 주요 특징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을 만하다.

Book Review
Paul W. Fairman's "Ten From Infinity" is a creative work that utilizes typical elements of early 1960s science fiction. The author effectively stimulates readers' curiosity by exploring human nature and the will to survive through the experiences of ten protagonists on an unknown planet. The diverse backgrounds and personalities of the characters add depth to the story, but the limited development of some characters leaves something to be desired. Fairman's imaginative depiction of alien environments is impressive, but the scientific explanations are somewhat lacking. Overall, "Ten From Infinity" captivates readers with an interesting premise and a tense plot, but it is not perfect in that some questions are left unanswered at the end. Nevertheless, this novel can be considered a representative work that well exemplifies the main characteristics of 1960s science fiction literature.

작가정보

Paul W. Fairman은 20세기 중반 미국의 작가로, 주로 공상과학 소설과 판타지 장르에서 활동했다. 1909년에 태어나 1977년에 사망한 그는 1950년대와 1960년대에 가장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Fairman은 자신의 이름 외에도 Ivar Jorgensen, Clee Garson, Paul Lohrman 등 여러 필명을 사용했으며, 'If'와 'Fantastic Adventures' 같은 공상과학 잡지의 편집자로도 일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The Deadly Sky" (1953)와 "I, the Machine" (1968) 등이 있으며, 유명 작가 Lester del Rey와 함께 "The Runaway Robot"을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 Fairman은 많은 작품을 남겼고 당시 공상과학 문학의 발전에 기여했지만, 현재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작가이다. 그러나 그의 편집 활동은 많은 새로운 작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Paul W. Fairman was an American writer of the mid-20th century, mainly working in the genres of science fiction and fantasy. Born in 1909 and dying in 1977, he was most prolific in the 1950s and 1960s. In addition to his own name, Fairman used several pen names, including Ivar Jorgensen, Clee Garson, and Paul Lohrman, and he also worked as an editor for science fiction magazines such as If and Fantastic Adventures. His most famous works include "The Deadly Sky" (1953) and "I, the Machine" (1968), and he also co-wrote "The Runaway Robot" with the famous writer Lester del Rey. Fairman left behind many works and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science fiction literature at the time, but he is relatively unknown today. However, his editorial activities are significant in that they provided opportunities for many new wri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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