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을 세운 강철왕 카네기

범유진 지음 | 스테판 엥겔스 그림

스마일북스 2024년 08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열다섯 살 때 전보 배달부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철강 사업에 뛰어들어 큰돈을 벌었어요.
1901년에는 4억 8,000만 달러를 받고 회사를 팔아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지요.
많은 돈을 사회에 내놓으며 교육, 복지 등에 힘을 쏟았어요.
혼자 힘으로는 성공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 도움을 받은 만큼 사회에 다시 큰 몫을 돌려준 나는 누구일까요?

작가정보

저자(글) 범유진

대학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임금님께 드리는 선물>, <몽이와 마법의 씨앗> 등이 있으며 현재도 아이들의 감성에 물을 주는 마음으로 좋은 어린이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스테판 엥겔스

독일 중부에 있는 작은 마을 웰버에서 자랐습니다. 네 살 때 소파에 누워 잠이 든 아버지를 그렸는데, 그때 어머니가 엥겔스의 그림 솜씨를 알아보고 그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대학에 들어가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고, 현재는 잡지, 컴퓨터 게임, 어린이 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