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 그림동화 - 꽃을 사랑한 당나귀
2024년 09월 02일 출간
- 오디오북 상품 정보
- 듣기 가능 오디오
- 제공 언어 한국어
- 파일 정보 mp3 (143.00MB)
- ISBN 9791171663187
8분 20.00MB
9분 21.00MB
10분 23.00MB
8분 19.00MB
7분 17.00MB
12분 29.00MB
1분 2.00MB
2분 5.00MB
1분 3.00MB
2분 4.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내 열매를 먹고, 씨앗을 다시 땅에 심어줘."
당나귀는 꽃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열매를 먹고 씨앗을 품습니다. 긴 겨울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으며 씨앗을 소중히 지킵니다.
그들에게 봄은 찾아올까요?
<꽃을 사랑한 당나귀>는 먹고 먹히는 세계에서 만나게 된 두 존재가 서로를 위해 희생하고 계절의 순환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먹고 먹혀야만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아이러니, 생명의 순환과 자연의 냉혹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발견되는 발견할 수 있는 사랑과 아름다움을 꼭꼭 눌러 담고 싶었습니다.
02 허풍쟁이 두더지와 클로버 밭의 토끼
03 오소리 씨의 걱정
04 미션, 꽃을 지켜라!
05 겨울이 오지 않았으면
06 겨울……, 그리고 봄.
07 마구마구 땅을 헤집자
08 꽃잎이 떨어지네
09 꽃을 구했지
10 봄
작가정보
저자(글) 오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화, 에세이, 웹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2012년에 “우리 농산물 창작동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며 동화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2018년에 <꽃을 사랑한 당나귀>로 “한국 안데르센상” 아동문학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서울문화재단에서 발행한 웹진 ‘비유’에 작가진으로 참여했습니다. 웹소설 <궁궐의 맹수>, 연작 동화 <어서 오세요, 고양이 식당입니다> 등을 출판했습니다.
그간 제가 창작했던 작품 속의 아이들은 대체로 불행한 환경에 처해있었고, 그것을 극복해 내기보다는 그 구조 안에서 침잠하는 형태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제 유년기의 반영이었고, 나름의 고발이었으며, 일종의 반항심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꼭 아름다운 결말을 선물해야 할까? 그런 질문을 품고 동화를 썼습니다.
아이를 낳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독자를 절망하게 하는 것이 동화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요. <꽃을 사랑한 당나귀>는 엄마가 아니었던 시절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아마 그때부터 서서히 변화는 시작되고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상처받은 아이들이 냉소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도록 손을 내밀어 봅니다. 부조리 속에서도 꽃은 피고, 한겨울에도 봄은 찾아올 것이며, 세상은 차갑기만 한 곳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아이들에게도 저 자신에게도 알려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아들과 가족에게 이 동화가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낭독 정미현
아동문학 작가이자 일러스트 작가로, 프랭키 서머로 활동하는 음악인이기도 하다.
읽어주는 그림동화 시리즈, 상상력 쑥쑥! 판타지 전래동화 시리즈 등을 작업했다.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함께 마음을 나누는 것이 그녀의 꿈이다. 아이들에게 그리고 부모들에게 순수하고 따듯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