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강한 기업

박우찬 지음

책다름 2024년 09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현대 사회에서 조직의 생존과 번영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하다. 기술의 급격한 발전, 글로벌 경쟁의 심화, 예측 불가능한 위기의 연속 속에서 기업들은 끊임없는 도전에 직면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위기에 강한 기업은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을까? 박우찬의 위기에 강한 기업은 이 질문에 대한 통찰력 있는 답을 제시한다.

저자 박우찬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학제간 접근으로 조직의 회복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경영학, 생태학, 심리학, 시스템 이론 등을 아우르는 그의 독특한 관점은 복잡한 현대 조직을 이해하는 데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현대 조직이 직면한 다양한 위기의 본질을 탐구하고, 2장에서는 시스템 사고를 통해 조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3장은 위기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선제적 관리 기술을 다루며, 4장은 위기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리더십의 요소들을 분석한다. 5장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회복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마지막 6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을 제시한다.

책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위기는 피할 수 없지만, 우리가 위기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재앙이 될 수도,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회복력 있는 조직이 위기를 통해 오히려 더 강해지고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오늘날, 위기에 강한 기업은 모든 조직의 리더들에게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통해 더 강해지는 조직, 어떠한 환경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하며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조직을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귀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목차

약표제지
표제지
추천사
서문
1장 위기의 새로운 얼굴 탐색하기
1.1 당신의 조직은 위기에 얼마나 강한가
1.2 위기는 기회의 다른 이름
1.3 디지털 시대의 블랙스완 현상
1.4 팬데믹 이후 세상의 새로운 규칙들
1.5 기후 변화와 지속가능성의 도전
1.6 위기의 도미노 효과 이해하기
2장 시스템 사고로 조직 회복력 키우기
2.1 조직을 하나의 생태계로 바라보기
2.2 나비효과와 티핑포인트의 비밀
2.3 피드백 루프의 힘 활용하기
2.4 시스템 아키텍처 최적화하기
2.5 경계를 넘나드는 협업의 기술
2.6 복잡성을 다스리는 단순함의 미학
3장 선제적 위기 관리의 기술
3.1 위기의 조기 경보 시스템 구축하기
3.2 스트레스 테스트로 조직 면역력 높이기
3.3 리스크 포트폴리오 관리의 비결
3.4 위기 대응 매뉴얼의 새로운 패러다임
3.5 시뮬레이션과 게이미피케이션의 활용
3.6 레질리언스 지수 개발과 활용
4장 위기 속에서 빛나는 리더십
4.1 불확실성을 헤쳐나가는 적응적 리더십
4.2 위기 커뮤니케이션의 골든 룰
4.3 팀의 집단지성을 끌어내는 리더의 역할
4.4 윤리적 딜레마 속 올바른 선택하기
4.5 위기 후 조직의 재도약을 이끄는 리더십
4.6 리더의 자기 관리와 회복탄력성
5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회복력의 융합
5.1 데이터 주도의 의사결정 체계 구축
5.2 클라우드 기반의 유연한 인프라 구축
5.3 블록체인으로 신뢰의 네트워크 만들기
5.4 디지털 트윈으로 시뮬레이션 능력 강화
5.5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로 효율성 극대화
5.6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협업과 훈련
6장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
6.1 순환경제 모델로 비즈니스 재창조하기
6.2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의 실천
6.3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혁신의 지평 넓히기
6.4 탄소중립 경영의 도전과 기회
6.5 인재 양성과 평생학습 체계 구축
6.6 넥스트 노멀 시대의 조직 재설계
마치는 글
판권.....

작가정보

저자(글) 박우찬

박우찬은 변화와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적인 탐험가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은 통찰력으로 복잡한 사회 현상을 쉽게 풀어내는 능력이 돋보인다. 그의 관심사는 경영학은 물론 생태학, 심리학, 시스템 이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이러한 학제간 접근 방식은 그만의 독특한 시각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의 글쓰기 스타일은 복잡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관찰을 바탕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적용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의 글은 마치 오랜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듯한 편안함을 주면서도,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한다.

박우찬은 위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환영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에게 위기는 성장의 기회이며, 조직이 더 강해질 수 있는 촉매제다. 그는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위기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