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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탐정

정루이 지음
나무옆의자

2024년 08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8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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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78MB)
ISBN 979116157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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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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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양이가 우주와 교신 중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세상 모든 집사들의 마음을 울릴 신비와 경이
집 나간 고양이와 우주의 비밀에 얽힌 불가사의한 이야기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든 이를 열광케 할 이야기가 등장했다. 정루이 작가의 첫 장편소설 『묘묘탐정』은 실종된 고양이를 찾아 집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는 고양이탐정에 관한 이야기다. 이 세상 모든 고양이에게 바친다는, 책을 펼쳤을 때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이 특별한 헌사에서부터 고양이에 대한 정루이 작가의 애정이 보통의 것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
고양이를 잃어버린 이들의 절망을 목격하고 사건에 얽힌 우주의 비밀이 조금씩 드러날수록, 독자들은 ‘묘묘탐정’의 모험 속으로 빠져들어 사라진 고양이를 찾기 위한 수사에 진심을 다해 동참하게 될 터다. 더불어 책을 덮고 나서는 따뜻한 집사이자 탁월한 이야기꾼인 정루이 작가가 앞으로 세상에 펼쳐놓을 이야기들을 기다릴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어쩌다 탐정
골든타임
간택
아카식 레코드
행하는 자
고양이처럼
귀가

작가의 말

내 품에서 바르르 떨던 고양이의 이름은 알지 못했지만, 작은 심장이 어찌나 쿵쾅대던지 나도 모르게 그 생물체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그때의 측은하고 보드라운 느낌은 아직도 생생하다. 고양이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니, 좋은 자질을 가졌군요, 라며 선배는 명함을 내밀었다. (11쪽)

나의 일은 ‘그냥 고양이가 아닌 고양이’를 찾는 것이다. 그건 고양이의 부재로써 비로소 또렷해진 존재감만큼 가슴이 벙하고 뚫려버린 의뢰인을 구원하는 일이다. 집 나간 고양이가 집사의 품에 안길 때의 상봉 장면을 나는 좋아한다. 집사와 함께 울 때도 많다. 딱히 내가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그 순간에는 누구든 그렇게 된다. (16쪽)

그렇다면 누가 유괴를?
드드죠. 드드가 꼬여서 데려간 게 확실해요.
네?
드드는 그럴 수 있어요.
고양이가 고양이를 유괴했다고요? (43쪽)

그러고는 집을 나와 숲을 거닐었죠. 그럴 때마다 드드를 만났고요. 마치 나를 계속 주시하고 있었던 듯 적당한 곳, 적당한 때에 드드는 어김없이 나타났어요. 이상한 기분이 들 법도 한데 그때는 그게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 드드와 함께 걷고 또 앉아 쉬고, 말을 건네고, 그러면서 자책하고 원망하고 화를 내고 슬퍼하고, 누가 보면 미친 사람 같았을 거예요. 그러고 나면 마음속에서 뭔가 스르르 풀려나가는 느낌이었죠. 그리고 제가 어머니 집으로 이사한 날, 드드가 내 곁으로 왔어요. 적당한 곳, 적당한 때가 되었다는 듯 자연스러웠어요. (75~76쪽)

빛에 따라 변하는 몽몽의 눈동자는 신비롭다. 낮에 햇빛이 쏟아질 때면 몽몽의 눈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사파이어 빛깔의 방울들이 가득 찬 연못이 드러나고 그 속에서 초승달이 떠오른다. 그러다 지금처럼 어둠이 내려앉으면, 가득 차 있으면서도 비어 있는 허공을 닮은 동그란 검은 우물이 나타난다. 미간에서 코 전체에 먹물을 부어놓은 것 같은 거꾸로 된 하트 모양의 검은 점은 몽몽의 얼굴을 약간 심술궂으면서도 장난기 가득하게 만든다. 연분홍빛 발바닥은 또 얼마나 예쁜지. 앙증맞고 귀여운 발가락은 발톱을 얌전히 덮고 있다. (89~90쪽)

승리자의 마음이 아니라 반려인의 마음이어야 한다. 아니, 반려묘의 마음에까지 가닿을 수 있어야 한다, 고양이탐정은. (104쪽)

샴고양이는 눈을 지그시 감고 식빵 굽는 자세로 드드의 옆에 앉아 있었다. 골골골골. 드드가 골골송을 불렀다. 그러자 공중의 푸른 덩어리들 중 한 무리가 서서히 고양이들 쪽으로 다가갔다. 잠시 간격을 두고 드드가 다시 골골송을 불렀다. 한 무리의 덩어리들 중 예닐곱 개가 고양이들 쪽으로 더 가까이 다가갔다. (…)
드드의 골골송이 격해지기 시작했다. 덩어리를 감싼 빛이 번개처럼 황홀해지더니 갑자기 샴고양이가 므엥므엥 하며 경련을 일으켰다. 덩어리 두 개 중 하나가 격렬하게 요동치면서 샴고양이의 몸과 가까워졌다. (127~128쪽)

다만 이렇게 말할 수는 있겠네요. 고양이는 우주와 가장 닮은 생명체라고요.
혼돈처럼 보이지만 질서정연하다? (…)
그렇죠. 보이지 않지만 분명 존재하는 것을 감지하는 능력이 가장 뛰어나기도 하고요. 고양이는 우주의 비밀을 수호하는 자이니까요. (151~152쪽)

제가 뭘 구할 수 있을지, 저는 그저 고양이탐정인데요.
그렇죠. 당신은 고양이탐정이에요. 결국 어떤 비밀을 알게 되는, 그래서 고양이의 영혼과 닮아가게 될 진정한 고양이탐정. (157쪽)

아무도 없는 산속에서 올무에 걸려 옴짝달싹하지 못한 채 추위와 배고픔을 견디는 고라니가 생각났다. 살기 위해 발버둥 칠수록 발목을 자를 것처럼 올무는 죄어오는데 자신이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세상 누구도 알지 못하는 가엾고 외로운 생물체. 나는 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당신이 위험하다는 걸 내가 알았으니 이제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할 겁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버텨줄래요. 의심과 간절함 사이에서 흔들리는 여자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나는 속으로 말했다. (214쪽)

고양이는 그 자리에서 얌전히 저를 기다리고 있었죠. 저를 보고 눈을 깜빡해요. 안녕, 하는 것처럼. 제가 다가서니까 종아리에 제 몸을 스윽 갖다 대요. 그렇게 한참 동안 스윽스윽 하며 제 주위를 맴돌았어요. 제가 앉으니까 제 무릎 사이로 얼굴을 들이미는데, 그 느낌을 뭐라 표현할 수 있을까요.
안아주는 것 같죠, 따뜻한 생명체가. (246쪽)

나는 고양이탐정. 집 나간 고양이를 찾아 귀가시키는 사람. 어떤 우여곡절이 있더라도 그건 모두 추억이고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 하나의 이야기를 끝내려면 그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수밖에. 이야기가 이끄는 대로, 조심스럽지만 단단하게, 고양이처럼 그렇게. (267쪽)

실종된 고양이를 찾아 귀가시키는 이, 묘묘탐정
사랑스러운 반려묘이자 탐정묘인 몽몽과 함께 사건 해결에 나선다!

어느 날 골목길을 걷다 품속으로 갑자기 뛰어든 백설처럼 흰 고양이. 그 고양이는 다름 아닌 업계의 실력자로 이름을 날리는 고양이탐정 ‘김완백’이 쫓고 있던 고양이였다. 이를 계기로 운명 같은 우연이 겹쳐 고양이탐정이 된 ‘묘묘탐정’. 어느덧 3년의 시간이 흘러 바야흐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묘묘탐정사무소에 한 건의 수상한 의뢰가 날아든다. 의뢰인은 그의 고양이 ‘영심’이 이웃집에 사는 회색 고양이 ‘드드’에게 유괴되었다고 주장한다. 목격자는 푸른색으로 빛나는 젤리 같은 덩어리가 영심을 감싸고 있었다고 증언하는 등 사건은 기묘한 점투성이다.
털과 발자국 등 단서를 찾기 힘든, 최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숲속에서 묘묘탐정은 신속하고도 침착하게 수사범위를 좁혀간다. 그러나 상황은 좀처럼 진척되지 않고, 수사의 골든타임이 지나갈까 초조해진 묘묘탐정은 사랑스러운 반려묘이자 유일무이한 탐정묘인 ‘몽몽’의 힘을 빌리기로 한다. 그리고 몽몽과 함께 숲을 헤매다 발견한 커다란 그루터기 밑 땅속 공간에서 눈을 의심할 만한 초현실적인 광경을 목격한다. 푸른빛의 눈부신 덩어리들이 허공을 유영하고 있고, 그 한가운데엔 마치 의식을 집행하는 듯 골골송을 부르는 고양이와 제 몸으로 푸른 덩어리를 받아들이는 고양이가 있다. 그중 하나는 다름 아닌 드드다.
묘묘탐정은 커다란 충격을 받은 채, 고양이탐정계의 전설로 알려졌으나 지금은 은퇴해 타로카페를 운영하는 버럭마고의 집으로 찾아가 아카식 레코드와 기억의 사념체, 지켜보는 자, 행하는 자 등 집 나간 고양이들과 우주의 비밀에 얽힌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고양이는 우주의 비밀을 수호하는 자이니까요.”
발바닥 젤리에 판타지 한 스푼, 미스터리 한 스푼

코에 거꾸로 된 하트 모양의 까만 점이 있는 다리 짧은 먼치킨 고양이 몽몽, 위풍당당한 회색의 거대 고양이 드드, 검갈색 줄무늬가 멋지게 휘감긴 집사 ‘껌딱지’ 스코티시폴드 영심, 커튼으로 숨바꼭질을 하는 장난꾸러기 고양이 까옹과 모모……. 『묘묘탐정』에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다양한 고양이가 등장한다. 작가의 생생하고도 애정 어린 묘사는 눈앞에 그 고양이의 모습이 그려지는 것을 넘어서 원래부터 알고 있던 고양이라는 착각이 들게 할 정도다. 더불어 묘묘탐정이 그동안 해결한 사건들을 중간 중간 언급하며 스쳐 지나가는 고양이들을 만나볼 땐 마치 길냥이를 우연히 조우할 때와 비슷한 종류의 예기치 못한 반가움을 맛볼 수 있다.
이러한 사랑스러운 세계관에 환상적인 상상력이 덧씌워진다. 감당할 수 없는 상처를 외면해버린 이들의 봉인된 기억을 찾아주는 ‘우주의 과업’이 모종의 선택받은 고양이들에게 주어졌다는 것이다. 이는 허구적 상상이 아니라, 꼭 우리가 미처 몰랐던 진실을 알려주는 것처럼 잘 맞아떨어진다. 이는 두 요소가 ‘진심’이라는 접착제로 끈끈하게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실종된 고양이들의 집사를 향해 건네는 작가의 애틋한 마음과 상냥한 위로가 담겨 있어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다. 이는 현실의 작가 스스로가 독자들에게 행하는 우주의 과업일지 모른다. 작가는 상실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마치 이렇게 말을 거는 것 같다. 당신의 사라진 고양이는 지금 어디선가 우주의 과업을 수행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임무가 끝나는 날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유유히 귀가할지도 모르겠다고.

영심은 잠시 떠났어요. 하지만 돌아올 겁니다.
어디로요?
여행이라고 해두죠. 고단하지만 의미 있는 여행이요. (78쪽)

무엇보다 『묘묘탐정』은 제목에도 드러나 있듯, 당연하게도 미스터리를 해결해나가는 추리소설의 구조를 지닌다. 고양이를 잃어버린 집사의 안타까운 가슴으로, 동시에 수사를 하는 탐정의 머리로 독자들은 페이지를 넘긴다. 여기에서 오는 긴장감은 책을 손에서 쉽사리 놓지 못하게 한다. 결말을 확인한 이들은 묘묘탐정의 조력자가 된 심정으로 다음 의뢰를 기다리게 될지도 모른다.

“고양이의 본질은 사랑, 사랑이 답이니까요.”
반려묘의 마음에까지 가닿는다는 것

『묘묘탐정』은 고양이에 대한 묘사뿐 아니라 각자의 방법으로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생생하게 보여주어 독자들을 웃음 짓게 한다. 그들의 말이나 행동은 고양이가 있는 곳에서라면 한 번쯤 보았을 법한 모습이다. 주인공의 친구이자 가끔 조수로 활약하는 ‘연우’는 길고양이들의 집사를 찾아주거나 집을 만들어주지 않고는 못 배기는, 고양이라면 죽고 못 사는 애묘인이다. 주인공의 할머니 ‘이말숙 여사’는 동네의 캣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이를 트집 잡는 이에게 일침을 불사하는 든든한 뒷배이다. 수사의 일환으로 산을 안내해준 ‘김 선생’은 지금은 곁을 떠난 반려묘를 떠올리며 눈물짓는다. 또한 탐문수사로 만난 할아버지는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물어뜯는 고양이를 욕하며 언뜻 치를 떠는 것 같아 보이지만, 동네 고양이들의 동향을 모조리 파악하고 있는 훌륭한 집사의 자질을 가진 인물이다.
그러나 이토록 고양이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도, 사랑과 이해는 별개의 문제이기에 종종 고양이의 “야생을 포기하지 않는 고집스러움”에 대해서 “묘한 거리감”을 느끼기도 하고, 고양이의 습성을 납득하지 못할 때도 있다. 이는 현실 속 반려인이 맞닥뜨리는 주요한 어려움이기도 할 것이다. 소설은 단순히 인간의 고양이에 대한 사랑에서 멈추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말한다.

영원히 인간에게 길들여지지 않는다고만 생각했던 고양이가 정작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깨닫지 못했다고, 사랑을 표현하는 고양이의 방식이 수수께끼 같고 불가사의 같아 보여도 그 본질은 사랑이라는 걸 놓쳤다고. (262~263쪽)

그래서 고양이가 나름의 방식으로 인간을 사랑하고 있다는, 고양이탐정계의 전설 ‘버럭마고’의 말은 깊은 울림을 준다. 같은 마음이라도 반려인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양태가 다양하듯, 고양이의 사랑 방식 또한 인간과 다른 것이다. 책을 덮은 후에 아마도 당신은 현재 당신의 곁을 지키고 있는 고양이를, 그리고 길에서 마주칠 고양이를 한참 동안 곰곰이 바라보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루이

어렸을 때부터 개와 고양이, 닭과 오리(심지어 거위), 잉어, 자라, 다람쥐, 앵무새 등 온갖 동물들과 함께 살았다. 동물 없는 하루를 상상할 수 없게 되었고 독립 후에도 자연스레 반려동물의 집사 노릇을 하며 살고 있다. 내게 온 개들로 인해 까칠하고 오만한 인간이라는 껍질을 한두 꺼풀 정도 벗을 수 있었고, 존재가 곧 아름다운 노래 같은 고양이와 반려하면서 삶의 무게로부터 가볍게 날아오르는 법을 조금은 배운 것 같다. 모든 동물이 행복하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한 세상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괴로워하다 열폭한 뒤 정신 차리기를 반복한다. 동물을 사랑하며 사는 건 참 고단하다 싶지만, 이 사랑을 모르고 생을 마감했더라면 어땠을까 또 아찔하다. 바야흐로 눈이 멀고 귀도 멀어가는 나의 늙은 개, 고양이가 나이 듦에 허둥대지 않고 천수를 누리길 소망하면서 오늘도 바쁜 집사의 하루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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