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말문이 열리는 조비두영어

영어회화의 새로운혁명

탁안철 지음

작가와 2024년 08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필자가 어린 시절에는 영어를 접하기가 참으로 어려웠고 선생님들의 콩글리시와 원어민의 오리지널(original) 발음이 너무도 달라서 참으로 당황해하였으며 어려운 영어를 쉽게 포기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질감이 넘치는 외국인과 대화한다는 것은 보통의 용기가 아니면 꿈도 꾸지 못할 일이었다. 요즘은 여러 매체와 직, 간접의 원어민과의 대화 기회가 빈번하여 웬만한 아이라면 영어의 기본 표현을 듣고 말하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은 현실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만 시간을 소비하여 배운 영어가 갑자기 얼어버린 사람처럼 순간 멘붕(멘탈 붕괴)에 걸려 아주 쉬운 영어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나중에야 후회를 반복하고 자책하는 행동을 꽤 많은 한국인이라면 경험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단 질문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고민한 결과 ‘조비두’만 알면 바로 해결됨을 알게 되었다. 의문사가 있으면 의문사 앞세우고 ‘조비두’, 의문사가 없으면 바로 ‘조비두’로 시작하면 모든 대화가 쉽게 시작된다는 사실 말이다.
그럼 ‘조비두’는 무엇인가? 조는 ‘can’과 같은 조동사, 비는 ‘are’와 같은 ‘be’동사, 두는 ‘go’와 같은 일반동사일 경우 ‘do’를 빌려오는 것이다. 세마디가 동시에 튀어나온다? 의문사+(조비두선택)+주어+동사--? (조비두선택)+주어+동사---? 너무쉽지 않나요? 일단 영어로 질문을 할 때 먼저 한두 마디만이라도 제대로 저지르고 나면 Um, Well, I mean, Ah-, Uh-, 등을 연발하면서 뒤를 쉽게 연결할 수 있는데, 첫 한두 마디가 당췌 나오지 않거나, 틀리게 튀어나오니 정말 영어를 말하기가 싫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제발 대답도 Yes, No만 연발하지 말고 Yes, I can, Yes, I am, Yes I do, No, I can't, No, I am not, No, I don't. 정도는 바로 나와야 영어 좀 한다고 하고 상대에 대한 예의도 되겠습니다. 이것 또한 저자의 조be.do 공식만 활용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즐기는 언어, 의사소통의 활기찬 언어가 되어야만 합니다. 한국인의 국제경쟁력 제고는 영어경쟁력이 아주 중요한 변수가 되겠죠. 매우 어려운 영어보다는 세계여행을 나갔을 때 간단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수준이면 ‘오케이 굿’입니다.
이제 용기를 가지고 당장 행동에 나설 때입니다. 평소에 잘 쓰지 않았던 영어 표현의 구석구석을 경험하고 나아가 사용해서 괜찮은 영어 스펙을 쌓아봅시다.

목차

차 례

1. 머리말--------------------------------- 1

2. 조, be, do 공식-------------------------- 3

3. 의문사가 있는 경우의 의문문과 대답---------- 8

4. 의문사가 없는 경우의 의문문과 대답----------108

5. 기타 의문문----------------------------153

책 속으로

1장 조.be.do 공식
개별 문장에서 동사만 관찰한다. 그런 다음 동사의 종류에 따라
('조'냐? 'be'냐? 아니면 'do'다라고 결론짓는다)
공식1. 평서문 문장의 동사를 보고
공식2. 조동사인가? be 동사인가?
아니면 일반동사이니 'do'다.
· 조.be.do의 활용범위는?
❶부정문(조, be, do)+not
❷의문문: 의문사가 있으면 의문사+(조, be, do)+주어-?
의문사가 없는 경우 (조, be, do)+주어-?
❸부가의문에서의 조.be.do의 활용
`긍정평서문, (조, be, do)+not+대명사 주어-?
`부정평서문, (조, be, do)+대명사 주어-?
❹맞장구 표현에서의 조.be.do의 활용
`긍정일 때 So+(조, be, do)+주어.
`부정일 때 Neither (조, be, do)+주어.












*필수 조동사 16개를 암기하자.
will, shall, can, may, would, should, could, might,
must, ought to, need, used to, dare to,
had p.p, have p.p, has p.p,
*암기요령: *암기요령: 윌, 쉘, 캔, 메이, 우, 슈, 쿠, 마, used(중고) ought(옷도) dare to(감히), need(필요) must(해야만) 우리 모두 had p.p(해피), have p.p(해피), has p.p(해피)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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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be 동사의 형태는 다음의 5가지- am, are, is, was, were.
그러나 be, being, been은 부정문, 의문문 만들기 공식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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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일반 동사는 'do', 'does'(주어가 3인칭 단수), 'did'(동사 시제가 과거)를 빌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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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의문사의 종류
who(누가), whose(누구의, 누구의 것), whom(누구를, 누구에게), which(어느 것, 어느 것을), what(무엇이, 무엇을), when(언제), where(어디서), how(어떻게), why(왜)

3. 의문사가 있는 경우의 의문문 만들기 공식
(필수 의문사)+(조.be.do)+주어--?
`필수 의문사의 종류
who, whose, whom, which, what,
when, where, how,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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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의문사가 없는 경우(Yes, No questions)의 의문문 만들기
공식: (조, be, do)+주어-?

작가정보

저자(글) 탁안철

저자 탁안철은 경상남도 남해군의 작은 섬 창선도에서 1960년대 중반에 태어나 그곳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녔다. 부산대학교에 입학하여 졸업한 후 주한미군 카투사 대구 헌병대에서 근무하고 전역하였다. 다시 부산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여 그곳에서 석사 졸업하고 짧은 언론계 생활을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영어 교육에 투신하여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좋은 영어교재 저작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였다. 그리하여 수준별 시리즈 연상영단어 2만 단어(코흘리개 영단어, 테마영단어, 수능영단어, 중급영단어, 고급영단어), 수준별 문법(코흘리개 영문법- 초등용, 중학영문법, 고교영문법, 토익종합영문법)을 완성하였고, 직독직해 3단계 공부법(문법 어휘 심층연구- 직독직해 해석- 직접 해석을 적으면서 암기)을 제시하여 우리 한국인도 영어식 사고를 통해 쉽게 영어를 받아들이고 구사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였다. 그리고 우리 국민의 영어 말하기 능력향상을 위해 ‘영어로 질문하기’와 후속작 ‘탁안철의 질문 대답영어’와 ‘필수 영동사 1300(상, 하권)’을 집필하였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탁안철 생활영어와 해외여행영어, 잼있는 골프영어를 저술하였다. 그 외 수필로는 일상에서 보물처럼 줍는 ‘행복찾기’, ‘재미있는 우리속담 영어속담 500’, ‘요절복통 고사성어’, ‘탁안철 아재개그 800’, 지금도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전자책으로 출간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교보문고 전자책코너에서 저자 탁안철이나 탁월한 탁코치를 검색하면 된다. 현재는 탁안철영어 대표로 강의와 저작,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의 저작물로는 베셀작가 탁안철의 말 잘하는 법, 베셀작가 탁안철의 노래잘하는 법, 베셀작가 탁안철의 술 잘마시는 법, 생활스포츠 탁구, 테니스, 당구, 배드민턴 잘치는 법 등이 있다.

유튜브 탁안철 토크방송, 유튜브 탁안철 교육방송 그리고 대표 블로그는 ahnchul2007 네이버 안철쌤 블로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