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쭈물하다 읽을 줄 알았지
2024년 08월 14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0.51MB)
- ISBN 9791135602757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 책은 단순한 명언집이 아닙니다. 쇼의 삶과 작품, 그리고 그가 살았던 시대의 맥락이 함께 어우러진 지적 향연의 장입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외부자로서 영국 사회를 바라본 그의 신랄한 비평, 사회주의 사상가로서의 날카로운 시대 인식,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이해가 녹아있는 그의 언어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강렬한 울림을 줍니다.
"삶은 자신을 발견하는 게 아니라 자신을 창조하는 것이다." 이 한 문장에 담긴 쇼의 실존주의적 세계관은 현대인의 정체성 고민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 "인생은 짧고 쇼는 길다"는 말처럼, 그의 지혜는 시대를 초월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듭니다.
쇼의 유머는 가볍지 않습니다. 그의 재치 있는 언어는 우리 사회의 위선과 모순을 꿰뚫어 보며, 독자로 하여금 기존의 가치관을 재고하게 만듭니다. "세상이 신의 농담 중 하나일 뿐이라고 가정해봅시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은 세상을 나쁜 농담이 아닌 좋은 농담으로 만들고자 애쓰지 않을 건가요?" 이 질문은 우리의 삶에 대한 태도를 돌아보게 합니다.
이 책에는 쇼의 대표작 『인간과 초인』, 『피그말리온』, 『바바라 소령』 등에서 발췌한 명대사들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각 인용구에는 작품의 맥락과 쇼의 의도에 대한 해설이 덧붙여져, 독자들은 쇼의 문학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라는 유명한 묘비명의 주인공 버나드 쇼. 그의 삶은 결코 우유부단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도 인생이라는 무대의 주연으로 당당히 설 수 있을 것입니다.
냉소주의자도, 비관론자도 아니었던 쇼의 메시지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그의 촌철살인 어록은 때로는 쓴웃음을, 때로는 깊은.....
1. 생각을 바꾸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2. 적절한 기회를 기다리지 마라. 그것을 창조하라.
3.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4. 의사소통의 가장 큰 문제는 그것이 이루어졌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5. 낙관주의자와 비관주의자 모두 사회에 기여한다. 낙관주의자는 비행기를 발명하고, 비관주의자는 낙하산을 발명한다.
6. 생각을 바꾸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7. 우리는 나이 들어서 놀기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놀기를 그만두어서 나이 든다.
8. 합리적인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맞추고, 비합리적인 사람은 세상을 자신에게 맞추려 고집한다.
9. 성공은 결코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같은 실수를 두 번 반복하지 않는 것에 있다.
10. 실수를 하며 보낸 인생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낸 인생보다 더 명예롭고 유용하다.
11. 결국, 잘못된 길도 어딘가로 이어진다.
12. 거짓 지식을 조심하라. 그것은 무지보다 더 위험하다.
13. 상상력은 창조의 시작이다. 당신은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상상한 것을 의지로 만들며, 마침내 의지한 것을 창조한다.
14. 전쟁은 누가 옳은지가 아니라 누가 살아남았는지를 결정한다.
15. 인생에는 두 가지 비극이 있다. 하나는 마음의 소망을 잃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것을 얻는 것이다.
16. 젊음은 젊은이들에게 낭비된다.
17. 신사란 세상으로부터 가져가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세상에 주는 사람이다.
18. 음식에 대한 사랑보다 더 진실한 사랑은 없다.
19. 돼지와 씨름을 하지 말라는 것을 오래전에 배웠다. 당신은 더러워지고, 게다가 돼지는 그걸 좋아한다.
20.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얻도록 주의를 기울이세요. 그렇지 않으면 얻은 것을 좋아하도록 강요받을 것입니다.
21. 모든 위대한 진리는 신성모독으로 시작된다.
22. 이슬람은 최고의 종교이지만 무슬림들은 최악의 추종자들이다.
23. 예술이 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영모
안영모
강원도 홍천
토지공인중개사사무소와 토지출판사 운영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