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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아가씨

허태연 지음
나무옆의자

2024년 08월 06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8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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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67MB)
ISBN 979116157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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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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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플라멩코 추는 남자』로 혼불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허태연의 네 번째 장편소설 『호랑이 아가씨』가 나무옆의자에서 출간되었다. 아버지와 딸의 화해를 가슴 뭉클하게 그린 『플라멩코 추는 남자』에서부터 아름다운 제주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쓴 치유 소설 『하쿠다 사진관』, ‘행복은 덤이 되고 불행은 네고되는’ 물품 거래 이야기 『중고나라 선녀님』까지 우리들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희망을 불어넣는 이야기를 꾸준히 발표해온 작가가 이번에는 무속과 변신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작품으로 찾아왔다. 전생의 호랑이 영혼이 깨어나 마술적 힘을 갖게 된 주인공이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마음에 맺힌 한을 풀어준다. 보통 사람의 힘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억울한 사연을 들어주고, 경찰과 사법시스템도 외면한 이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랑이 아가씨’의 활약을 보노라면 “온몸의 털들이 산뜻하게 일어서는” 해방감을 맛보게 될 것이다.
1장 잠에서 깬 호랑이
2장 앞발의 위력
3장 의심을 받다
4장 경찰서 앞 사주카페
5장 때로는 맨주먹으로
6장 악취
7장 또 다른 짐승
8장 실종
9장 완전한 변신
뒷이야기

작가의 말

통장의 잔액을 떠올리고, 나는 300g짜리 한우 안심 대신 미국산 토마호크를 한 팩 샀다. 500g이 넘는 살덩어리에 근막과 긴 뼈가 붙어 꽤나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마트를 나와 집으로 향하는 골목길에서 포장용 랩을 벗겼다. 3월 말이라서 바람이 싸늘했다. 아이스크림 막대를 쥐듯 암소의 뼈를 움켜쥐고, 나는 살점을 뜯어 먹었다. 그러면서 걸었다. 고기는 달콤하고 고소했으며 어금니 사이로 아삭거렸다. 행복이란 이런 거구나 즐거워 키들거렸다. (9~10쪽)

달빛을 향해 폴짝 뛰었더니 허리가 구부러지면서 내 몸이 호를 그렸다. 물구나무를 서서 손바닥으로 착지하는데 스슥 하며 마당의 풀잎이 꺾이는 소리가 났다. 나는 90도로 허리를 틀어서 두 발로 일어섰다. 오래 훈련을 거듭한 리듬체조 선수가 그리하듯이. (45~46쪽)

그 밤, 내가 마지막으로 목격한 것은 나의 왼손이었다. 검지뿐 아니라 나머지 네 개의 손가락과 손목 그리고 팔꿈치까지가 황갈색 털들로 뒤덮여 있었다. 새까만 털들이 그 사이를 지나며 우아한 무늬를 장식했다. 앞발처럼 생긴 왼손 하나가 내 머리통만큼 컸다. 나는 그것이 옆집 남자의 가슴을 치는 걸 봤다. 퍽, 하고. 딱 한 번 버르장머리를 가르쳤다. (49쪽)

나는 젓가락으로 신선한 회를 다섯 점 집어 양념도 찍지 않고는 꿀꺽 삼켰다. 눈 깜짝할 새 접시 하나를 비웠는데도 성이 안 차서 광어의 머리를 손으로 잡고는 물어뜯었다.
“혹시…… 신들린 분이셔?”
부동산 업자가 무당의 귓가에 소곤댔다.
“신이 들리긴, 그냥 신이셔.” (73쪽)

박수무당이 목공 장인의 큰 손을 잡아서 내 손바닥에다 얹었다. 그 순간.
“우와…… 이게 뭐야?”
내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얼굴들이 눈앞을 휘리릭 스쳐 갔다. 화려한 영상이 돌풍처럼 내 몸을 떠밀어 뒷걸음질을 쳤다. 잽싸게 다가와, 박수무당이 내 등을 받쳐줬다. 달리는 기차처럼, 무수한 영상과 소리가 내 몸을 통과했다. 그러다 어느 찰나에 멈춰 섰다. 마치 어떤 역에서 급정차를 하는 듯이. (84~85쪽)

순간 내 왼손 검지의 손톱이 움찔했다. ‘분노를 조심하세요. 특히 억울함에서 싹트는 분노를…….’
박수무당의 음산한 말투가 귓가에 울렸다. 아아, 못생겼다는 말이 억울해 호랑이 손톱이 반응을 한 거구나! 그때 깨달았다. 누구의 일을 돕더라도, 그게 온전한 나의 선의여도, 그 일에 완전히 공명해 억울해하지 않으면 호랑이 모드로 변신하지는 않는다. 그럴 땐 나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 (136~137쪽)

“그 사람한테서 손 떼!”
그대로 달려가 뒤돌려차기로 덩치의 목을 찼다. 모랫바닥에 퍽 소리를 내면서 덩치가 쓰러졌다. 그는 작은 눈알을 희번덕거리며 깊은 신음을 흘렸다. 희뿌연 먼지가 공중에 흩날렸다.
“와…… 이게 되네.”
좌우로 목을 꺾으며 감탄하는데,
“저년이!”
사장 뒤쪽의 또 다른 덩치가 달려왔다. 나는 재빨리 움직여 태권도 방어 자세를 취했다. 사내는 주먹을 뻗으며 달려왔고 나는 교묘히 물러나 손날목치기로 그의 턱 밑을 후려쳤다. 윽, 소리를 남기고 두 번째 덩치가 쓰러졌다. (137~138쪽)

“무당……이라고 해야겠지. 이게 한자를 풀면…….” 나는 종이에 무巫 자를 거꾸로 썼다. “하늘과 땅의 이치를 연결해 준다는 뜻이야.”
삼색 볼펜의 빨강을 켜서 하늘과 땅을 뜻하는 두 선을 덧칠했다.
“그럼…….” 여자가 티슈로 코를 풀었다. “여기 이거는 뭐예요? ‘사람 인人’ 자가 두 개 있는데.” 나는 오른손 검지로 人 하나를 가리켰다. “이건 나야. 그리고 이건 당신.”
나는 펜을 꼭 쥐고 두 사람 사이의 기둥을 덧칠했다.
“여기, 이 벽에 가로막혀서 답답해 울고 있지. 무당이란, 그 벽 너머로 손을 건네어 붙잡고 오도록 돕는 자야.” (166쪽)

궁금해 속이 타니까 두 귀가 쫑긋 섰다. 동네 사람들이 각자의 집에서 빚어낸 소음들, 그 다양한 짜증과 분노가 내 귀로 밀려왔다. 찌릿한 고통에 놀라 나는 손으로 귀를 막았다. 마치 안테나가 특정한 전파를 수신하듯, 내 손님의 슬픈 목소리가 그 모든 소음들 사이로 올라왔다. (173쪽)

“그럼 아직…… 나, 호랑이?”
거울을 들여다보았다. 찢어져라고 웃는 내 입술 위로 희고 긴 수염이 돋아났다가 사라졌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하늘을 날 듯했다. 작은 날개처럼, 두 귀가 쫑긋 섰다. 겉에는 황갈색 털이, 안쪽엔 하얀색 털이 순식간에 돋아났다.
“이것 보라고. 네가 얼마나 미숙한 천방지축인지.” (240~241쪽)

호랑이 영혼과 헤어져 평범한 인간이 되는 건 싫었다. 100명의 한을 풀어주는 건 아무래도 좋고, 200명 300명의 한이라도 힘닿는 데까지 풀어줄 수는 있지만, 그 결과 도로 인간이…… 그것도 20대 여자가 되는 건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 어제만 해도 그랬다. 병실에서 털 빠진 왼손 검지를 보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듯 공포를 느꼈다. 경찰시험에 떨어졌을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나는 이 사주카페를 그만두고, 엄마 말마따나 어디 이사를 가버리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러면 나는 사람들 한을 못 풀어주었으니, 영원히 호랑이 영혼과 함께 살 텐데. (244쪽)

“억울함에서 싹트는 분노를 조심하세요.”
어느 날, 전생의 호랑이 영혼이 내게로 왔다!

경찰 시험에 여섯 번째로 낙방한 스물일곱 살 태경. 태권도 검은띠 유단자로 100미터를 13초 안에 주파해내지만 어쩐지 매번 필기시험에 발목을 잡혔다. 그런 그녀의 몸에 어느 날 발생한 기이한 변화. 핏물이 밴 붉은 살코기를 탐하게 되더니, 왼손에 황갈색 털이 자라고 손톱마저 갈고리 형태로 기다랗게 자라난다. 이를 눈치 챈 엄마는 태경을 데리고 무당을 찾아가는데…….
“산신山神님! 어떻게 이토록 누추한 곳까지 오셨습니까요!” 산왕산 신당에서 박수무당은 무릎을 꿇고 모녀를 맞는다. 무당의 말에 따르면 태경은 전생에 호랑이였다는 것. 경찰 시험에 떨어지면서 억울한 마음이 커지자, 그녀의 몸 안에 잠자던 산신이 깨어났다나? 호랑이 기운을 잠재우려면 100명의 사람을 도와 그 맺힌 마음을 풀어주어야 한단다.

“만약 그러지 않으면…… 변하십니다.”
“변해요? 뭐로?”
“그야…… 호랑이지요. 손가락뿐만 아니라, 온몸이 호랑이로 변신하십니다. 억울한 사람들 많은 동네에서 일을 하는 게 좋겠지요. 법원 앞이라든가 경찰서…….”

태경은 박수무당의 조언에 따라서 사주카페를 차린다. 산신령이니 점치는 방법은 배울 필요 없고, 저절로 보이고 들릴 것이라는 박수무당의 말을 믿고. 공교롭게도, 그녀의 사주카페는 경찰서 바로 앞에 있다.
과연, 무당의 말은 거짓이 아니었다. 태경이 손님의 손을 잡은 순간, 지나온 인생의 슬픔과 고통이 보였다. 그녀의 카페를 찾는 손님들은 경찰과 법원의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된 피해자들. 단지 신통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태경은 두 발로 뛰어다니면서 사람들 고통을 덜어준다.
“귀신 안 들렸어요. 아무것도 안 보이는걸? 손님…… 진짜 아픈 것 같아.” 오랜 투병 끝에 환청을 듣는 중년 여성에겐 명쾌한 위로를 건네고, 월급을 떼인 청년을 도와서 악덕 사장을 혼내준다. 하지만 어쩐 일일까? 그렇게 사람을 도와도 호랑이 영혼은 쉽사리 잠들지 않는데…….
“어, 왜 이러지? 나 억울한 생각 안 했는데?” 태경은 흰 털로 뒤덮인 두 귀를 보며 당황한다. 코 밑에 기다란 수염이 자라나기도 하고, 꼬리뼈가 뱀처럼 길어져 꼿꼿이 서기도 하는 게 아닌가!
분노를, 특히 억울함에서 싹트는 분노를 조심하라던 박수무당의 경고는 옳았다. 손님의 사연을 듣고 덩달아 억울해 할 때마다, 태경은 호랑이로 변신한다. 툭하면 처자식을 때리는 옆집 남자를 깊은 밤 공원에서 만나, 호랑이 앞발로 혼내준다. 빈번히 사람을 깨무는 핏불테리어와는 짐승의 모습으로 대적한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에서 한 아이가 실종되고 수사를 벌이던 경찰이 태경의 사주카페를 찾는데…….

“경감님 편에 들었어요. 용한 만신이시라고.”
“만신萬神은…… 평생을 무속에 헌신한 인간들한테나 붙이는 칭호고요, 전 그냥 호랑이예요.”
“그럼…… 뭐라고 부를까요. 호랑이 아가씨?”
“뭐, 나쁘지 않네요.”

태경의 호랑이 변신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100명의 한을 풀어주면, 호랑이 영혼은 정말 잠드는 것일까? 과연 태경은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무속과 판타지, 서스펜스와 힐링이 공존하는 흥미진진한 서사로 돌아온 허태연 작가의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아무런 힘 없는 평범한 사람이 되느니
호랑이 영혼과 더불어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태경은 어릴 때부터 경찰이 되기를 꿈꿨다. 이웃의 어려움을 자신의 일처럼 돕던 동네 어른들을 보면서 “나도 누군가 힘없는 사람을 도와줘야지. 그래서 세상은 든든하고 힘내어 살아볼 만한 곳이라는 걸 알게 해줄 거야.” 다짐한 터. 태권도와 주짓수로 신체를 단련했고, 경찰시험에 합격해 순찰을 돌면 모르는 곳이 없게 하려고 매일 새벽 조깅을 하면서 이웃의 집을 살폈다. 복잡한 골목길과 진출입로도 샅샅이 파악했다.
하지만 세상일이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담 너머로 옆집 남자의 고함소리와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올 때면 화가 치솟았지만 나서지 못했다. 옆집 남자에게 대항했다가는 어떻게 되는지 잘 알고 있었다. 남자의 가정폭력을 신고했던 슈퍼 사장은 결국 동네를 떠나야 했다. 법은 무력했고 남자의 복수는 너무도 질겼다.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면 이웃들은 조용히 자기 집 창문을 닫아걸었다. 태경도 마찬가지였다. 괜한 소란에 휘말려 면접에 불리한 이력을 남기기 싫기도 했다.
호랑이 영혼이 깨어난 뒤에는 달라졌다. 조깅 속도가 빨라졌다. 야행성 안구 덕분에 밤에도 잘 보였다. 청각도 예민해져 여치들 발소리까지 들렸다. 공포에 찬 아이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갈고리 손톱이 솟아났고, 분노에서 싹트는 억울함이 차오르는 순간 호랑이로 변했다. 손만 잡으면 상대의 과거는 물론 미래까지 보였다. 벌어진 상처는 1분도 지나지 않아 아물었다. 그저 억울함을 느꼈을 뿐인데 태경은 정말로 신이 되었다. 다만, 불완전한 신. 언제 짐승으로 변신할지 모르는.

누구의 일을 돕더라도, 그게 온전한 나의 선의여도, 그 일에 완전히 공명해 억울해하지 않으면 호랑이 모드로 변신하지는 않는다. 그럴 땐 나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 (본문에서)

태경은 내색하지 않았으나 호랑이 영혼과 함께하는 자신이 싫지 않다. 아니, 오히려 100명의 한을 풀어주면 호랑이 기운이 사라질까 두렵기까지 하다. 여기서 ‘호랑이 아가씨’의 존재론적 고민이 시작된다. “짐승의 길은 고독하다. (……) 특별한 힘에 취해서 살아가다 보면, 나중엔 입을 벌려도 말이 나오질 않는 거야.”
그러던 중 태경이 사는 산왕시에서 아동 실종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소설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된다. 경찰은 범인을 잡기는커녕 사건을 해결할 단서 하나조차 없다. 어느 날 태경 앞에 늙은 형사가 나타난다. 태경의 힘을 알고 있는 그가 원하는 것은 분명하다. 태경은 그 일이 자신에게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고 있다. 자칫 범인에 대한 분노가 지나치면 영영 짐승으로 전락할지도 모른다. 태경은 분노의 유혹을 이겨내고 짐승의 힘을 통제할 수 있을까. 사라진 아이들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짐승의 길과 인간의 길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환상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가정보

저자(글) 허태연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
2021년 아버지와 딸의 화해를 그린 장편소설 『플라멩코 추는 남자』로 제11회 혼불문학상을 수상, 영상화 계약을 맺었다. 태국 번역 수출 계약.
2022년 제주도 ‘대왕물꾸럭마을’을 배경으로 장편소설 『하쿠다 사진관』을 썼다. 태국, 대만, 러시아, 영국 번역 수출 계약.
2024년 1월 ‘행복은 덤이 되고 불행은 네고되는’ 물품 거래 이야기 『중고나라 선녀님』을 썼다. 이탈리아 번역 수출 계약.

작가의 말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올해 첫 장마여서, 대기는 습기로 가득하고
이따금 으스스 한기가 느껴집니다.

‘어째서 아이들이 사라지는 걸까?’
소설을 쓰면서 여러 번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을 누가, 대체 왜 데려가는 걸까?’
골똘히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궁금한 마음은 풀어지질 않고 답답하게 엉깁니다.
어둡고 무서운 추측에 마음이 움츠러듭니다.
우리의 이웃은 어떤 사람들이고
또 나는 어떤 이웃인가를 생각해봅니다.

길을 잃은 아이들이 언젠가는 편안하길.
그런 마음으로 이야기를 썼습니다.

예보된 장마는 8일간입니다.
그 끝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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