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훌쩍 다가온 그대

연꽃마님 지음

두연 2024년 07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읽으면 푸근해지는 글.

어머니, 할머니 하면 푸근한 느낌. 그런 걸 글에서 느낄 수 있다면 삶의 휴식과 위안이 될 것입니다. 연꽃마님의 글에서는 그런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 한잔 손에 들고 날 좋은 날 읽으면 좋을 그런 글을 엮어봅니다.

지난 번 『요즘 피는 하얀 꽃들』,『봄을 일찍 데려오는 비밀』과 『사계절 느낌』에 이어서 이번에는 봄을 주제로 한 글들을 모았습니다.

목차

작가소개
감사의 글
프롤로그
1 훌쩍 가까이 다가 온 그대, 봄
2 봄 이야기, 차를 마시다
3 강건너 봄이 오듯
4 그대 없이는 못살아
5 봄이라서
6 드디어 봄을 만나다.
7 나의 먼 소망을 지금 땅에 심는다.
8 봄이 오면 뭔가 특별한 일이 있는 듯 기다리고 기다린다.
9 미래로 흘러 가는 일상생활
10 메이드 인 코리아, made in Korea
11 겨울 먼지 털어내기
12 봄의 가운데, 커피맛 같은 인생
13 봄을 보내고 여름을 맞이 합니다.
출판사 이야기 -전자출판 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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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연꽃마님

존재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새로운 세계로 다가가는 시작입니다. 길을 걷다가 이름 모를 나무, 꽃, 풀들을 발견하면 꼭 사진을 찍어두었다가 꽃요정들에게 물어보곤 합니다.

정원을 가꾸며 작은 풀 한 포기도 이름이 있고 쓸모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복잡한 세상, 자연의 축복이 담긴 글을 보면서 지친 마음과 시름이 스르르 녹아내리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세계에 저절로 눈이 떠지면서.

저서. 『요즘 피는 하얀 꽃들』, 『봄을 일찍 데려오는 비밀』, 『사계절 느낌』,『봄 훌쩍 다가온 그대』,『여름 시원한 선물』, 『가을 반딧불이의 별춤』, 『겨울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노년 앞에 서서』, 『능내역에서 배우가 되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