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진의 나를 브랜딩하는 에세이 쓰기

조민진 출연

한겨레교육 2024년 07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는 각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엮이고 엮여, 하나의 책이 됩니다.
그리고 그 책은, 우리의 인생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이 이야기는 이렇게, 에세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바꿔나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평범한 기자에서, 우연히 출간한 에세이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조민진 작가가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합니다.

에세이 작가로 나를 브랜딩하기 위해
어떤 소재를 쓰고, 어떤 글을 쓸 것인지
글은 어떤 식으로 구성하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그리고 에세이를 통해 나의 인생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하나씩 하나씩 자신의 노하우를 풀어놓습니다.

글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원한다면,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이 강의와 함께, 조금씩 시작해보세요.

목차

1 오리엔테이션
2 좋은 에세이란 어떤 글인가
3 에세이의 효용
4 글쓰기로 나를 브랜딩하는 법
5 에세이 작가의 자세
6 나를 브랜딩하기 위해 무엇을 쓸 것인가
7 구상에서 집필까지
8 퇴고하는 방법
9 글쓰는 삶을 유지하는 10가지 방법
10 나의 출간 이야기

작가정보

저자(글)

출연 조민진

2021년 9월, 17년째 기자로서 몸담았던 언론계를 떠났습니다.
2005년 <문화일보>에서 처음 시작했고,
2011년 JTBC에 개국 멤버로 합류해 정치·사회·국제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며 퇴사 전까지 일했습니다.
저널리즘을 전공(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경희대 언론정보학부)했고,
말과 글, 책과 예술, 자기계발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2018년 여름부터 2019년 여름까지, 1년간 영국 런던 소아스대에서 연수했습니다.
연수 기간 동안 첫 책 <모네는 런던의 겨울을 좋아했다는데>(2019)를 썼고,
잇따라 두 번째 에세이 <진심은 보이지 않아도 태도는 보인다>(2020)를 냈습니다.
그리고 퇴사 후 기자가 아닌 작가로서 세 번째 책 <내일의 가능성>(2022)을 출간했습니다.

2023년 2월부터 주간지 '머니S'에 격주로 자기 계발 메시지를 담은 칼럼
‘조민진의 웨이투고‘를 싣고 있습니다.
같은 이름('조민진의 웨이투고')으로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입니다.